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4-14
자원봉사(自願奉仕)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국가 및 인류사회를 위하여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경우에만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자원봉사와 점수를 얻기 위해 하는 자원봉사의 차이..
2025-04-14
'우연히 지혜로워지는 사람은 없다.' /글=세네카·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2025-04-13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미소하모니장학회(회장 정권모 세정회계법인 대표)가 11일 대전 동구 '평화의 마을' 원생들을 위한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파티에는 삼겹살 및 과일 등 저녁 식사를 회원들이 직접 제공했으며 원생들은 물론 회원들..
2025-04-13
정림동 '단묘'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48-3'에 위치해 있다. 2025년 4월 12일(음력 3월15일)은 단군을 모시는 어천절 행사가 있는 날이다. 필자는 '세월아 가자' 노래로 이름이 나있는 박순옥 가수의 초청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다. 정림동 단묘는..
2025-04-13
▲유경민 양(故 유수현· 민경미씨 꽃돼지와 미운 오리 대표 장녀)·김진욱 군(김기웅·최미아 씨 장남)= 4월 19일(토) 오후 1시 00분. 유성컨벤션웨딩 3층 그랜드홀(대전 유성구 봉명동 692-4), 문의 전화 042-825-7070.
2025-04-11
'진솔'은 거짓됨이 없이 바르고 참된데다 꾸밈까지 없는 것이다. 그 자체에 잡스러운 것이 섞이지 않은 것이 '순수'이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거짓으로 꾸미면 '가식'이다. 거기에 착한 척까지 하면 '위선'이라 한다. 거짓된 선으로 겉으로만 착한 척 하는 위장술이다. 누..
2025-04-11
'자기 차원이 낮으면, 금을 은같이 쓴다. 고로 차원을 높여라.'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자기 차원대로 보고 평가하니, 그 차원대로만 활용하게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2025-04-11
11월 중순 작은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쌀 6포대(1포대 20㎏)가 택배로 왔다. 손바닥 만한 논뙈기 농사지은 소작료로 온 거였다. 내겐 1년 먹을 식량이었다. 하루가 지났다. 쌀 2포대기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또 들이닥쳤다. 매년 이맘때면 늘 그랬던 것처럼 대천에 사는 8..
2025-04-10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글=로이스 맥마스터 부욜·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
2025-04-09
2025년 4월 8일 (음 3월 11일). 대전 숭현서원 춘계제향을 올리는 날이다. 필자는 진잠향교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완석 장의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 서원에 들어서니 문화해설사 편금순, 정미향, 강완식 씨가 우리를 맞아 해설해 주었다. 편금순 문화해설사의 말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