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4-21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2024년 수준인 3058명으로 조정됐지만, 지역인재전형 권고 비율은 60%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원 문제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인..
2025-04-21
목원대가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주민과 복구 작업자들에 희망을 전했다. 목원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를 찾아 맞춤형 식사와 2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을 비롯한 교수단체, 교수노조, 직원노조, 교직원해외선교회..
2025-04-17
지역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해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인재 육성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계획과 연계..
2025-04-17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원점 복귀한 가운데, 정부의 오락가락 의대 정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2년 연속으로 대입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수험생의 혼란이 예상되는 데다 의대생 대규모 유급 땐 내년 3개 학번 '1학년 트리플링' 현실화..
2025-04-17
내년 의대 모집인원이 결국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동결됐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총 5058명)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04-16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최근 충남도교육청 주관 '취업부장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지역 38개 직업계고 교사와 도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현황을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배재대 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해 11월 대전지역 최초..
2025-04-15
올해 고1이 치르게 될 2027년 수능 하반기 모의평가(모평)가 9월에서 8월로 앞당겨 시행된다. 이에 따라 2028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도 9월 중순으로 늦춰진다. 수능 전 범위로 출제돼 수시 원서접수 전 성적이 나오는 '8월 모평'은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대입 지표로..
2025-04-14
▲이건희씨 별세, 이기성(목원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학과장)씨 부친상=14일, 대전한국병원장례식장 VIP 모란실, 발인 16일 자정, 장지 대전추모공원봉안당. 연락처 042-638-4440
2025-04-14
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으..
2025-04-14
"중간고사 힘내요! 천원의 저녁밥 총장이 쏩니다." 충남대는 김정겸 총장이 202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원의 저녁밥'은 이날부터 17일까지 4일간 오후 5시 30분~7시 제2학생회관 학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