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3-11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4년간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여학생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탄방중 신입생인 윤설(13) 학생으로, 입학식을 앞둔 2월 말 초등학교 3학년부터 길러온 모발을 잘라 '어머나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대한민국 사회..
2025-03-10
▲산학부총장 박계홍 <이상 3월 10일자>
2025-03-10
건양대는 10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2025학년도 하옥후배사랑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군의무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지원했다. 하옥후배사랑 장학금은 하호욱 전 교수가 2020년 건양대 대학원에 2억 원을 기탁하며 시작됐다. 하 전 교수는 육군 제6대 의정..
2025-03-10
한남대 허윤기 탈메이지교양대학 교수가 대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새로운 저서 '성서에서 배우는 인성'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성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해 대학생들이 인성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 교수는 2015년부터 한남대에서 '성서와 인성' 교양과..
2025-03-10
대전·충청권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ITQ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특수학급 청소년 ITQ자격취득교육 참여 스토리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음집은 비슷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
2025-03-10
목원대 사범대학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이 중 2명이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남 8명, 경기 7명, 인천 3명, 전남 3명, 대전 2명, 전북 2명, 강원 1명, 경남 1명, 경북 1명, 충북 1명 등..
2025-03-10
정부가 '의대생 3월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하기 이전의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1년 넘게 끌어온 의정 갈등을 끝내기 위한 고육책이지만,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올지 장담하기 어렵고 입시 현장에선 큰 혼란도 예상된다. 9일 지역대와 입..
2025-03-07
한남대가 마지막 글로컬30 선정을 위해 대전시·혁신기관 관계자들과 테스크포스팀을 본격 가동했다. 한남대는 7일 오후 3시부터 대전시청 5층 창의실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30지원'을 위한 제1차 테스크포스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한남대 이은구 학사부총장을 비롯한 원구..
2025-03-07
정부가 '의대생 3월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지난해 증원하기 이전의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1년 넘게 끌어온 의정 갈등을 끝내고 의대 교육 정상화를 이끌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
2025-03-06
건양대는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무궁화장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시와 지역 기업·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건양대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해 대학과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