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9-14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45년을 넘어선 보건교육의 전통을 발판으로, 이제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30 선정과 교육부 A등급 달성은 그 성과를 입증하는 지표이며 자율전공학부와 전문기술석사과정, 산학연 협력 기반..
2025-09-14
대전보건대가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입시 모집에 돌입했다.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어 수시 2차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다. 정시모집은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다. 올해는..
2025-09-10
2026학년도 전국 과학고 경쟁률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충청권의 경우 충북과고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전동신과고는 소폭 회복세, 충남과고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영재학교 경쟁률은 대전과학고가 크게 올랐지만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전국서 가..
2025-09-10
목원대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목원대는 9월 9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의 실행 출발점인 라이즈사업단 현판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문제 해결을 통해 지역에..
2025-09-10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김민주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영양과학연맹이 수여하는 '네빈 S. 스크림쇼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내의 연구자 가운데 영양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8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09-10
"정년 퇴임했지만, 모교 사랑은 아직도 뜨겁습니다. 제 작은 실천이 충남대와 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학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염 명예교수는 10일 김정겸 총장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함..
2025-09-09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은 늘고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급당 학생 수와 초임 교원 보수는 여전히 OECD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단체는 "과밀학급 해소와 교사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며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5-09-07
우송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138명(정원 내 1959명, 정원 외 179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교과중심 819명, 지역인재 63명, 자기추천 105명, 면접 630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55명, 특성화고교졸업..
2025-09-07
우송대학교(총장 진고환)는 '지역대학'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특성화 교육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혁신과 국제화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영국 타임스고등교육(THE) '2025 세계대학평가'에서..
2025-09-05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KTCS,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전기·통신시설 점검 및 화재 예방 활동과 공용 와이파이 품질 개선, 시장 상인 대상 스마트폰·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