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2-16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시 모집에서 서울권 의대 최초 합격자의 등록 포기율은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에선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따른 중복 합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6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의대 중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최초 합..
2025-02-16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도전과 실패 속에서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졸업시즌을 맞아 지역 대학가 곳곳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의 새로운 첫발을 응원하며 꽃다발을 전하는 사람들과 학위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던지는 학생, 사..
2025-02-14
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 함께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구성원 의견수렴을 반영한 '통합기반' 혁신기획서 수립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1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2025-02-13
대전대가 13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선포식을 갖고 지·산·학·연 협력 성과발표와 대전형 라이즈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호텔 오노마 대전 그랜드볼룸서 열린 선포식엔 남상호 총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조원휘 대전시의장, 박상규 한국대학교..
2025-02-13
전국 최초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13일 산학연 혁신 허브동 1호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사업단은 13일 오후 산학연 혁신 허브동 1층에서 곽충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승철 한남대 총장,..
2025-02-13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올해는 학생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대 교육을 정상화해야 할 시기"라며 "어렵게 용기를 내 학업을 지속하려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적극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 대학 총장들..
2025-02-13
한남대는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4년 11월 대전시의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산학융합 정책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12일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
2025-02-13
▲RISE사업단장 박충화
2025-02-13
충북대 의대, 원광대 의대, 울산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주요 변화 평가 결과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의평원은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 30곳 중 충북대, 원광대, 울산대 등 3곳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
2025-02-12
교육부가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 직권휴직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는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한다. 질병휴직 이후 복직할 때 근무가 가능한지 검증을 강화하고, 폭력 등 특이증상을 보인 교원에 긴급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