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남해군, 청년 및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경남 남해군이 청년 사업자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 25일 저녁 남해읍 창생플랫폼에서 '지역에서 단단하고 뾰족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민생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확..
2025-02-26 산청군, 인구 유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남 산청군이 '2025년 상반기 국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 유입과 생활 인구 증대 방안 발굴을 위해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산청군의 인구 문제 해결책을 모색한다. 공모 분야는 총 6..
2025-02-26 남해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 남해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해군은 현장 중심 소통,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민생문제 해결,..
2025-02-26 창원특례시, 국가·지역전략사업 3개 선정 경남 창원시가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GB) 규제 완화 후속 조치로 추진하는 국가·지역전략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창원특례시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되어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
2025-02-26 합천군, 3.1절 연휴 테마파크 정상 운영 경남 합천군이 다가오는 3·1절 연휴 동안 대장경테마파크와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후 첫 휴관일은 3월 4일이다. 두 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특별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장경테마파크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가치와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2025-02-26 밀양, 부모-자녀 문화예술 '꼼지락 프로젝트' 운영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꼼지락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모와 자녀가 같은 시간에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부모는 '꼼지락 인형극', 아이는 '..
2025-02-26 함안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30일까지 접수 경남 함안군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이다. 매년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청 방법은..
2025-02-25 거창군, 초·중 입학생 필수 예방접종 독려 경남 거창군이 초·중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매년 필수 예방접종 항목(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는 초등학교 의무 취학예정자(2018년생)와 중학교 입학 예정자(2012년생)..
2025-02-25 창원특례시, 2025년 청년꿈터 4개소 최종 선정 경남 창원특례시가 '2025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을 평가한 후 청년꿈터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 청년들에게 임대료·운영비·사업비를..
2025-02-25 창녕군공무원노조 제13대 출범식 경남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내빈과 조합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제·우기수 도의원 및 군의원들이 함께해 출범을 축하했다..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