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산청군, 독립유공자 민용호 애국지사 묘소 참배 경남 산청군이 25일 산청읍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민용호 애국지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광복 80주년과 3·1절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남서부보훈지청 주관으로 추진된 행사다. 참배에는 이승화 산..
2025-02-25 함양군,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시행 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주는 제도다. 수돗물 수질에 궁금증이..
2025-02-25 함양군,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 경남 함양군이 24일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참여단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주부, 직장인,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
2025-02-25 창원산업진흥원, '디지털 경제 창원시대' 본격 추진 경남 (재)창원산업진흥원이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에 매년 참가하며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창원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CES2025에서는 'AI 변화의 물결 속에 풍덩 뛰어들어라(Dive in: 다이브인)'라는 슬로건 아래, AI를 활용한 산업..
2025-02-25 함양군,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 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함양군은 평가대상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
2025-02-25 산청~차황 국도 59호선 선형개량 조기 추진 촉구 경남 산청군 산청읍이장협의회와 차황면 국도59호선 추진위원회가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했다. 차황면 국도59호선 추진위원회는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해 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산청읍이장협의회는 각종 행사에서..
2025-02-25 고성군, 취나물 초매식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24일 하일면 새고성농협 농산물 공판장에서 '2025년 취나물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취나물 경매장의 유통현황을 점검하고 재배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새고성농협이 주관한 초매식에서 취나물, 머위 등의 경매가..
2025-02-25 밀양시, 인구 10만 명 사수 총력전 돌입 경남 밀양시가 인구 10만 명 유지를 위해 긴급 총력전을 추진한다. 현재 밀양시 인구는 10만343명(2월 21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348명 감소했다. 이는 월평균 감소 폭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겨울철 노인 사망률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급격한 감소세를..
2025-02-25 스포츠·관광 융합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고성군 "올해 고성군은 명품 스포츠산업도시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상근 고성군수의 이 말처럼, 경남 고성군이 스포츠와 관광 두 축을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군은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올해 스포츠마케팅..
2025-02-25 함양군,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시행 경남 함양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시행한다. '주민신청제'는 군민들이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