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2-16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도전과 실패 속에서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졸업시즌을 맞아 지역 대학가 곳곳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의 새로운 첫발을 응원하며 꽃다발을 전하는 사람들과 학위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던지는 학생, 사..
2025-02-14
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 함께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구성원 의견수렴을 반영한 '통합기반' 혁신기획서 수립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1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2025-02-13
대전대가 13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선포식을 갖고 지·산·학·연 협력 성과발표와 대전형 라이즈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호텔 오노마 대전 그랜드볼룸서 열린 선포식엔 남상호 총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조원휘 대전시의장, 박상규 한국대학교..
2025-02-13
전국 최초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13일 산학연 혁신 허브동 1호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사업단은 13일 오후 산학연 혁신 허브동 1층에서 곽충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승철 한남대 총장,..
2025-02-13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올해는 학생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대 교육을 정상화해야 할 시기"라며 "어렵게 용기를 내 학업을 지속하려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적극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 대학 총장들..
2025-02-13
한남대는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4년 11월 대전시의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산학융합 정책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12일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
2025-02-13
▲RISE사업단장 박충화
2025-02-13
충북대 의대, 원광대 의대, 울산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주요 변화 평가 결과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의평원은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 30곳 중 충북대, 원광대, 울산대 등 3곳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
2025-02-12
교육부가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 직권휴직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는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한다. 질병휴직 이후 복직할 때 근무가 가능한지 검증을 강화하고, 폭력 등 특이증상을 보인 교원에 긴급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
2025-02-12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가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찌른 흉기에 의해 사망한 김하늘(8) 양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과 김도진 대전교총 회장은 12일 오전 대전시교육청과 학교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잇따라 찾아 조문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