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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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법정기념일이 된 4·28 산재 노동자의 날을 맞아 대전 노동계가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대전본부 등 대전 지역 노동단체는 2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2025-04-27
병원 8일 차. 일어나 앉고 걷고 일상을 즐기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30분 넘게 고생한 끝에 혼자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정형외과 환자분의 대부분은 오랜 군 생활, 월남 파병군인 등 연세가 많습니다. 병원 생활하며 보훈을 기억하려는 국가와 실천하는 보훈부의 노력에 감..
2025-04-27
최근 3년간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충청권 노동자만 따져도 2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되풀이되는 산업재해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4월 28일이 국가 법정기념일인 '산재 노동자의 날'로 지정됐다. 대전에선 산재 희생자 추모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2025-04-27
대전경찰청은 28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간 '특별범죄 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간 경찰은 범죄, 사고, 재난에 대비해 치안을 강화하고, 안전한 국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봄철 외부 활동 증가와 자연 재난 발생 우려에 대..
2025-04-25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중구청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공·폐가 289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중부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중구청 도시재생과가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했는데, 4월 30일까지 공·폐가 방치로 인한 범죄유발 요소,..
2025-04-24
대전 서구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 6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골목마다 옷을 바꿔입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경찰의 신속한 수사에 하루 만에 검거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5)씨..
2025-04-24
고 김하늘 양 유족이 가해 교사 명재완과 학교장, 대전시를 상대로 4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유족 측은 가해자와 범행이 일어난 학교장, 대전교육청의 관리 주체인 대전시를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소장을 대전지법에 제출했다. 원..
2025-04-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서구 소재 아너스빌 정문 앞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소농 가구와 중소기업에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
2025-04-24
일을 하며 2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매사 긍정적으로, 바람직한 모습을 그리며 매진합니다. 이들은 무조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기왕 하는 것보다 높은 성과를 생각합니다. 힘든 순간이 와도 쉬운 일은 없다고 당연하다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부정적으로, 비관적이..
2025-04-23
한밭사랑봉사단(단장 정대영)은 23일 폴라인 피부과(이은주 원장) 후원으로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외부 출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60여 가정에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정바름 기자 niya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