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대전시, 바이오헬스 실무인력 집중 육성 나서 알테오젠 등 바이오산업이 급성장하는 대전시가 75억 원 투입해 바이오헬스 실무인력 집중 육성에 나선다. 대전시는 4일 교육부 주관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은 지자체, 교육..
2025-06-04 대전시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 대전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말까지 '2025년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폭염 위기단계별 체계적 대응을 위해 '폭염상황관리 TF'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건강관리지원반·시설..
2025-06-04 이재명 충청권 36개 시·군·구 중 21곳 승리…대전·세종 압승, 충남·충북 팽팽 이재명 대통령은 6·3 대선에서 충청권 36개 시·군·구 가운데 21곳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 5개 구 전역과 세종시에서는 압승을 거뒀고 충남 16개 시·군 중에서는 7곳, 충북 14개 시·군 중에서는 8곳에서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4일 중..
2025-06-04 교실을 벗어나 무대로…제29회 대전청소년연극제 개막 대전 청소년들의 무대가 다시 열린다. 대전연극협회는 제29회 대전시 청소년연극제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대전 중구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의 지역 예선으로, 대상을 받은 한 팀은 대전 대표로 전국 무대에 선..
2025-06-04 대전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최고고객책임자 임명 대전도시공사가 고객의 시각에서 경영활동을 재정립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CCM)를 선포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임명했다. 4일 대전동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을 통해 공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 개념인 '소비자 관점의 체계적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권익 보호와 신뢰..
2025-06-04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경영 컨설팅 통해 사회서비스 질 높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4일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협약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사회서비스 기관 경영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영 컨설팅 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운영 효율성 △경영 투명성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5-06-04 충청권 문화재단 '한 목소리'…초광역시대 정책 논의 본격화 충청권 초광역 협력체 출범에 맞춰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문화재단이 머리를 맞댔다.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5월 2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초광역 시대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2025-06-04 충청, 이재명 정부 당정대 접수하나 촉각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충청 친명 그룹이 당정대(黨政大) 주요 포스트에 진출할는지 지역민의 이목이 쏠린다. 대통령실과 집권여당, 정부는 국정 운영을 위한 3축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충청 인사 진출 때 지역 현안 관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당장 13..
2025-06-04 대전시향, 예능단원 공개 채용 창단 41주년을 맞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한민국 정상급 교향악단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4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8일부터 이틀간 예술성과 열정을 갖춘 전문 연주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단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충원은 기존 3관 편성에서 4관 편성으로의 전..
2025-06-04 정용래 유성구청장 "경제회복·국민통합에 최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4일 제21대 대통령 선출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발맞춰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파괴한 12.3 내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동시..
지앤씨골프 송경화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위촉 세종시의회 행복위 '행정사무감사' 돌입...예산 편성 개선 초점 세종시교육청, 5-1생활권 각급학교 개교시기 변경 세종충남대병원, 질병관리청과 신종감염병 대비 현장 간담회 세종시 '행정과 의정 활동' 균형 발전...시민단체가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