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4-13
인증 심사를 담당하는 심사원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지원자들은 인증에 관련한 많은 지식을 갖고 면접에 참석했다. "심사원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심사 중 해야 할 행동 3가지"를 질문했다.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심사 기준에 따른 객관적 심사이고, 행동 3가지는 이..
2025-04-13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 교육 체계와 진화 훈련장이 없어 산불 진화대원들은 1년에 10시간 이론교육만 듣고 화마 현장에 내몰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이 대전과 세종에 산불 진화대원 전문 교육장인 국립 산림재난안전교육훈련센터..
2025-04-13
13일 강풍 특보가 내려진 대전에 주상복합 건물 창문이 깨지고, 빌라 건물 외벽이 일부 무너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동안 대전 곳곳에서 8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 낮 12시 45분께 서구..
2025-04-11
11일 충남 서천과 천안에서 잇달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2대, 인력 47명을 투입해 49분 만에 진화했다. 산불 원인은 펜션 화재 비화로 추정..
2025-04-11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1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조치에 나섰다. 1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1분께 서구 월평동 은뜰삼거리 회전교차로 일대 도로 바닥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견됐다. 싱크홀은 내부 폭 2m, 깊이 1m, 가로 폭 40..
2025-04-11
대전둔산경찰서는 10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하나은행 대전 모 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3월 7일 방문한 고객이 자녀에게 주기 위해 7000만 원을 인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2025-04-11
금강유역환경청은 국가 소유의 토지를 금강과 인접한 개인 또는 기관 소유의 토지와 교환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금강청은 2002년부터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등에 관한 법률'(이하 금강수계법)에 따라 토지매수사업을 해 2024년도 기준 약 1만 6883천㎡의 토지를..
2025-04-10
이번 주말 대전·세종·충남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2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5~20㎜가량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이번 비는 13일까지 이어지며, 눈 또는 우박이..
2025-04-10
대전지역 공원, 하천 변 일대 공중화장실에 바깥 주변에서도 신고자의 위급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음성 지원 비상벨이 설치된다.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하천 변과 공원 공중화장실 범죄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자체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원·하천..
2025-04-10
중소기업은 아직 직급 단순화를 하지 않은 곳이 많다. 이전의 직급 체계인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을 사용한다. 강의 차, 300명 규모의 지방 A 제조 회사를 방문했다. 충남에 위치한 300명 정도의 장비 제조 회사이다. 50년 역사를 자랑하고, 선대 회장의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