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산청군, 올해 첫 벼 베기 시작 경남 산청군이 지난 28일 차황면 상중마을 백금택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5월 8일 모내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결실을 거뒀다. 특히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농경지와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
2025-08-31 충주시, 9월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3%로 상향 충주시가 지역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상시 13%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소비자들은 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들은 매출 증가 효..
2025-08-31 사천시, 농막 축조신고 도면 무료 작성 경남 사천시가 농막 용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도면을 무료로 작성해주는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농경지 주변 농업활동용 창고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컨테이너 구조 농막이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토지소유권 증명서류와 배치도, 평면도 제출이 필..
2025-08-31 함양군, 생활체육시설 국비 확보 나서 경남 함양군이 '2026년도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를 방문했다. 박중경 문화체육과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공설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
2025-08-31 옥천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협약 옥천군은 8월 27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와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단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1단계에 이어 추진되는 연속 사업이며 노후 상수관로 정비와 체계적인 누수 관리가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옥천군..
2025-08-31 통영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 경남 통영시는 유엔과 정부가 지정한 국제 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해 9월 28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누리집에서 온라인 가입하..
2025-08-31 박용갑 의원 “싱크홀 우려·지하수 유출 지역 감독권한 강화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지반침하(Sinkhole)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싱크홀 예방 2법'을 대표 발의했다. 우선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2025-08-31 이천시, 부발역 철도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추가 개방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6일부터 부발역 철도부지(아미리 1232번지) 일원에 총 272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여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새로 조성된 주차장을 개방함과 동시에 9월 2일부터는 기존 임시 공영주차장 보수공사에 착수해 주차 환경을..
2025-08-31 밀양시, 신중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경남 밀양시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5년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 세대가 공공 분야에서 활발히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78명이며, 접수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2025-08-31 보은문화원, 2일 인지심리학 권위자 ‘이호선 교수’ 강연 보은군은 9월 2일 오후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을 주제로 결초보은 아카데미 제2강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을 맡은 이호선 교수는 KBS '아침마당',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 출연하며 따뜻한 공..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