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4-01
<속보>=열악했던 여성 노숙인·위기여성 일시보호센터가 도움의 손길로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다. 중도일보의 보도를 본 대전의 한 자활기업에서 무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에 나서면서다. <중도일보 2025년 3월 11일 자 6면 보도> 1일 본보가 다시 찾은 대전 동구의 노숙인..
2025-04-01
대전오월드 건물 옥상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59분께 중구 오월드 역사관 건물 4층 옥상에서 근로자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근로자 A(50대)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025-04-01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상황과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태어났던 곳부터 시작하여 1년 이상 머문 곳을 돌고 싶었습니다. 삶을 돌아보며 갈 곳을 개략적으로 정하니까 3일 일정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내는 노인 같은 생각하지 말고 봄맞이하는 일정을 잡자고 합니다. 바다,..
2025-04-01
김종철 병무청장은 31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임준모)을 방문해 올해 업무추진과 복무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인 유성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복..
2025-03-31
매년 봄철부터 등산객, 행락객 산악사고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4년)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829건이며, 병원으로 이송된 이들은 674명이다. 구조 건수를 월별로 집계한 결과, 산악..
2025-03-31
4월 2일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기후 정책에 무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전 환경·청소년 등 25개 단체 네트워크인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보궐선거에 출마한 3개 정당 3명의 후보에게 기후 정책에 관한 질의를 한 결과, 1명만이 답변..
2025-03-31
대전경찰청(청장 황창선)은 4월~5월 간 상춘객과 나들이 인파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 사망사고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대전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의 대부분은 보행자·이륜차·자전거에 집중돼 있다. 대전경찰은 교통사..
2025-03-31
대전에서 맥독성 식물인 자리공을 섭취한 3명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3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6시 20분께 서구 둔산동에서 "가족이 산에서 뿌리식물을 잘못 먹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출동해..
2025-03-30
임원과 팀장 강의 시, 인간관계에 대해 강조합니다. "팀장 중 누가 임원이 되느냐?" 그 기준을 묻습니다. 많은 참석자가 가장 많이 답하는 기준은 높은 업적입니다. 업적이 높으면 평가가 좋고 경영층이 눈여겨 볼 것입니다. 다음이 높은 직무 전문성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
2025-03-30
2023년 대형산불 발생에 대전과 충남 홍성에서 2년째 복구작업 중으로 이들 지역 산림 복구비용만 총 108억 원가량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복구비뿐 아니라 불에 탄 산림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만 20년 이상이 걸리지만, 최근 10년간 충청권에서 발생한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