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초등생 가해 교사사건 조사에 의료기관도? 대전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교사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휴·복직 당시 20여 일 만에 정반대 소견을 밝힌 의료기관을 조사대상에 포함할지 주목된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피의자 A(48)씨의 범행동기에 대해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프로파일러를 투..
2025-02-20 [WHY이슈현장] "방치된 현대그랜드오피스텔 관심 가져줬으면" 대전 동구 성남동 현대그랜드오피스텔 정상화추진위원이자, 현재 건물의 임시 관리소장을 맡고 있는 문상수 씨는 "14년째 방치돼 정비 사업마저 지연되고 있는 현대그랜드오피스텔에 대해 대전시와 동구청, 국토교통부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그랜드오피스텔 건물은..
2025-02-20 [WHY이슈현장]14년 흉물 대전 현대오피스텔 정비사업마저 '흔들'…화약고vs지역자산 선택은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잇는 중심에 위치하고도 지난 14년간 속 빈 건물로 남은 동구 성남동 현대그랜드오피스텔이 재건이냐 폐허로 그대로 방치되느냐 중요한 시간을 맞이했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정비사업 대상지이지만, 사업시행에 필요한 소유주 동의율이 부족해 아예..
2025-02-20 [미담] 헌혈 전도사 공무원 200회 헌혈로 적십자 명예대상 "정기적인 헌혈의 우선은 내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흡연은 하지 않고 음주는 명절에만 합니다. 일년에 한 번 이상은 마라톤 완주하고 수영과 축구와 농구 합기도 등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백소현(43)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무관은 친구들과 직원들 사이에서 잘..
2025-02-20 [홍석환의 3분 경영] 소통이 잘 되는 회사 '리더의 역할과 조직 장악하기' 강의 중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소통입니다. 사전적 의미의 소통과는 다르게 기업의 소통은 말 뿐만 아니라 정보와 자료의 막힘 없는 소통을 강조합니다. 소통을 가로막는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반대로 소통을 촉진하는 방안도 많습니다. 소통..
2025-02-19 [인사] 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 ◆경정 승진 ▲유성경찰서 도룡지구대 송균헌 ▲대전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정규 ▲대전청 교통과 임치덕 ▲대전청 사이버수사과 김수환 ◆경감 승진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 홍은기 ▲대전경찰청 안보수사과 홍승우 ▲대전서부경찰서 형사과 정근봉 ▲대전유성경찰서 범..
2025-02-18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계획범죄 무게 두고 수사 중" 대전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교사에 대해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계획적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피의자 A(48)씨의 핸드폰 포렌식 자료와 컴퓨터 자료, 의료기록 등을 분석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여러 검색 기록과 범행 정황을..
2025-02-18 [홍석환의 3분 경영] 팀 화합 행사 직장인은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대부분은 회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원칙을 정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절대 회사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해도, 술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회사, 직무, 사람에 대한 이야기..
2025-02-18 육군 제32보병사단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지면 소장)은 2월 11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고(故) 강동수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을 직접 찾아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에서 활약해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당시 긴박했던 전..
2025-02-18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학교 등 병무업무 담당자 교육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임준모)은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대학교(원) 병무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재학생 입영연기 절차 등을 교육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대학과 교육청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병역이행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