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2-11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에 의해 숨진 김하늘(8)양이 실종된 지 약 1시간 만에 학내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학교와 경찰의 초동대처가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피해 학생은 학교 밖도 아닌 교내 돌봄교실에서 불과 20m 떨어진 같은 층 시청각실..
2025-02-11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초등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교사가 "복직 후 짜증이 났고,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피의자 신상공개를 검토 중이며..
2025-02-11
팀장이 되었을 때, 회사 사장이었던 멘토가 "홍 팀장, 전사적 관점을 갖고 길고 멀리 보며 의사 결정을 하라"고 합니다. 전사적 관점은 총체적으로 사물의 전체를 꿰뚫어 보는 시각입니다. 채용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올해 몇 명 선발할까요?" 묻습니다. 팀장으로 무엇을..
2025-02-11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에게 흉기로 피습을 당해 사망한 8살 초등생 김하늘 양 아버지는 "더는 하늘이 같은 피해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정신질환이 있는 교사에 대한 방지책이 나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피해 학생 아버지인 A씨는 대전건양대병원..
2025-02-10
<속보>=대전에서 중단됐던 사이버 성착취물 삭제 지원책인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시민감시단 사업이 올해 재개된다. <중도일보 2024년 8월 28·29·30일 자 1면, 6면 보도>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시민감시단' 사업을 재개..
2025-02-10
▲서승일 씨(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장) ▲김보영 씨(〃 선양팀장) ▲원라인 씨(〃 주무관)
2025-02-09
지난주 아침 집을 나설 때 각오를 단단히 했다. 여러 겹을 껴입고 목도리까지 둘렀지만, 빈틈을 파고드는 찬 바람에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한파 탓에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에 머무르는 것은 물론, 낮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바깥에 잠시라도 있기 힘들 정도였다...
2025-02-09
주말 사이 눈비와 영하권 추위 속 결빙사고가 나는 등 충청권에서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9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후 6시 3분께 논산 연무읍 죽본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커브를 돌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바깥에..
2025-02-09
직장인이라면 높은 연봉을 받고 승진하기 위해 3가지를 중요시한다. 업적(성과), 직무 역량, 인성(품성)이다. 업적은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올바른 획기적 성과를 창출한다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매출과 이익, 생산량과 납기, 연구개발 건수 등 정량적 성과는 분명하다...
2025-02-09
다음 주 대전·세종·충남은 11일까지 영하 10도 내외 강추위가 이어지다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1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7~-4도, 최고 3~6도)보다 1~4도가량 낮아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