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2024 힘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사회복지 종사자 '아름다운 동행' 대전 달궜다 올 한해 지역 곳곳에서 봉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축제,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 주관, 대전사랑의열매가 후원한 행복동행 힐링축제는 16일 대전 서구 흑석..
2024-11-14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중앙과 지역에 모두 번진 극한 대립 정치, 협치는 어디에? ⑥협치? 더욱 극심해진 강대강 대치 "진영이나 정파를 초월한 협력을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국회 첫 시정연설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다. 여소야대 국회 구도를 의식한 듯 의회의 역할과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내세운 것이다. 하..
2024-11-14 대전 유성구청장배 장애인탁구대회 성료… "희망과 즐거움 선사한 화합의 자리" 9일 유성반다비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전 유성구청장배 장애인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2021년 12월 15일 유성구장애인체육회가 창립한지 만 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 체육대회였다. 행사는 유성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유성구장애인탁구협..
2024-11-13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⑤충청의 아들? 미완의 '충청대망론' 윤석열 대통령은 20대 대선 당시 '충청의 아들'을 자처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언론 인터뷰는 물론 유세장에서도 자신을 충청의 아들로 소개하고, 각종 공약을 내세워 충청발전을 이끌겠단 약속도 덧붙였다. 사실 윤 대통령은 서울 출생이다. 하지만 부친인 고 윤기중..
2024-11-13 김대중 재단 대전시지부회, 16일까지 김대중 대통력 어록 서예전 개최 친필 서예 작품을 통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김대중 재단 대전시지부회는 16일까지 갤러리 숨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어록 서예전을 연다. 이번 서예전은 김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 23점, 이희호 여사의..
2024-11-13 김대중 재단 대전시지부회, 16일까지 김대중 대통령 어록 서예전 개최 친필 서예 작품을 통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김대중 재단 대전시지부회는 16일까지 갤러리 숨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어록 서예전을 연다. 이번 서예전은 김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 23점, 이희호 여사의..
2024-11-11 이장우 대전시장-민주당 국회의원, 예산 확보 초당적 협력 속 불편한 신경전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11일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주요 사업의 예산 증액 또는 반영을 위해 양측이 모처럼 손을 맞잡았지만, 상호 소통과 협력 관계 설정을 놓곤 여전히 이견을 보여 불편한..
2024-11-10 대전시의회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 집행부 주요정책 점검 속 우려도 대전시의회가 9대 의회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가 안팎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시정 전반에 걸쳐 정책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합리성을 따지는 가운데 일각에선 개원 3년 차 행정사무감사 치곤 감사 수위나 질의 내용이 아쉽다는 우려도 감지된다.대..
2024-11-10 [월요논단] 직장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안 하면 바보라니까요 연말정산에 참여하는 직장인은 2천만 명이 훌쩍 넘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존하는 기부제도 중 혜택이 가장 크다.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데 3만 원짜리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에 참여하는 직장인은 안 하면 바보인 셈이다. 고향과 답례품이라는 단어 때..
2024-11-10 [오늘과내일] 서원에서 돌솥비빔밥까지 몇 년 전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 등 한국의 대표적인 서원 10곳이 유네스코 세계유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당시 중국에서는 한국이 중국의 문화유산을 빼앗아갔다며 난리가 났다. 공적 언론 방송은 물론 개인 간의 SNS 단체방에서도 성토분위기가 하늘을..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밀알복지관 가족힐링캠프 '함께라서 행보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