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란 기자
jien531@hanmail.net
전체기사
2026-09-09
매년 8월 14일, 멕시코 우아만틀라의 거리는 형형색색의 톱밥과 꽃으로 화려하게 물든다. 지역의 수호성인인 자비의 성모(Virgen de la Caridad)를 기리는 전통 축제 '아무도 잠들지 않는 밤(La Noche que Nadie Duerme)'이 열리기 때문이..
2026-09-09
러시아는 21세기 초부터 한류에 빠져 가며, 최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 화장품 소비 증가, 케이팝 댄스 축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다만, 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려면 문학을 그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는 한국..
2026-09-02
임산부를 위해 마련됐던 전용 주차구역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과 교통약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확대·변경됐다.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은 임신 중인 여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됐지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도..
2026-09-02
7월, 회사 동료 20명과 함께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9일 동안 세 나라를 돌아보았고, 모든 곳이 새로운 풍경이었던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프라하였다. 올드타운 광장은 항상 사람들로 붐볐는데, 그곳에 있는 천문시계는 정시마다 종을 울렸다. 특..
2026-09-02
우리 한국 사회가 점점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다문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다문화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배우는 이중언..
2026-09-02
한국에서 9월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와 2학기를 시작하는 시기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9월 1일은 조금 특별하다. 한국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2026-09-02
지난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갑천 펀치 페스타'가 열렸다.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워터밤, 강수욕장 등 물놀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열기구,..
2026-08-19
30대의 늦은 나이에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시절 경찰을 꿈꿨던 기억과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서 느꼈던 보람이 떠올랐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내밀 수 있는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2026-08-19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커머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퀸즈 이커머스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나도 할 수 있을까?"하는 망설임이 앞섰다. 온라인 창업이..
2026-08-19
대덕구가족센터는 지난 7월 4일과 11일, 총 2회에 걸쳐 센터 행복온에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두 명의 강사가 '2인 2색 토크쇼' 형식의 참여·체험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자녀와 더 좋은 관계를 희망하는 부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