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란 기자
jien531@hanmail.net
전체기사
2026-07-16
지난 7월 5일, 대전대학교 운동장에서 '대전 나담축제'가 14년 만에 열렸다. '나담'은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 축제를 뜻한다. 몽골 사람들에게 나담은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이며, 한국에 살고 있는 몽골 교민들에게는 고향을 떠올리고 서로를 만날 수 있는..
2026-07-15
여름이 되면 가족들과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외출이 늘어납니다.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다문화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계절이지만, 여름은 더위와 습도 때문에 식중독, 탈수, 온열질환, 벌레 물림 등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026-07-15
지난 6월 19일 오전,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2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뜻깊은 자리는 바로 한국에서도 '수릿날'로 알려진 명절 '단오절(端午节)'을 함께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중국에서는 애국 시인 굴원(屈原)을 기리는 더욱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이..
2026-07-15
한국에서 지내며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어지는 삼복더위가 찾아오면 "올해도 복날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이때 삼계탕을 먹으며 기운을 보충하고,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유럽 사람들은 뜨거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유럽의..
2026-07-15
2025년 12월, 나는 한국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던 시간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아이는 생후 6개월이 되었고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 찾아왔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이유식에 관해 찾아보게..
2026-07-15
나의 고향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은 7월 중이 되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낸다. 겨울철 빙설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하얼빈은 한여름이 되면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매년 7월 중부터 8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는 연꽃 축제에..
2026-07-08
저는 여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름이 되면 더위도 참기 힘든데, 이번 기사가 발간되는 날은 한여름인 7월입니다. 여름이니만큼 여름에 관한 기사를 쓸지, 일본의 여름 음식이나 축제에 대해 쓸지 여러 가지 밝은 내용도 생각해 보았지만, 저에게 여름은 덥고 견디기 힘든 계..
2026-07-08
작가는 글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화가는 그림으로 세월을 담아내며 조각가는 작품에 영혼과 시간을 새기고 가수는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이처럼 작품 속의 메시지 하나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새로운 감동을 전하기도 한다. 에드워드 리가 출연한 공익광고의 마지막 문구..
2026-07-08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법원, 검찰청, 경찰청, 경찰서 등에서 베트남어·한국어 통역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접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사건은 한국에 와서 대학에 다니는 베트남 유학생들과 관련된 사건들입니다.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2026-07-08
대덕구가족센터가 결혼이주여성과 지역 주민의 상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복요리교실'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공유부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