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란 기자
jien531@hanmail.net
전체기사
2026-11-03
지난 10월 17일,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포함한 3개 어린이집이 함께 준비한 '함께해서 즐거운 행복 쑥쑥!! 가족운동회'가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조부모님, 선생님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날이었다. 운..
2026-11-03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축제인 물축제 '본옴뚝(Bon Om Touk)'은 매년 11월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3일 동안 프놈펜의 메콩강 일대에서 열린다. 캄보디아 전역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표적인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쌀로 만든 과자인 '엄복'을 먹고, 달을 바라보며..
2026-11-03
일본에는 시치고산(七五三)이라는 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전통 행사가 있다. 1681년 에도 시대 음력 11월 15일에 에도 막부 제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장남 도쿠가와 도쿠마쓰의 성장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에도 시대 중기부터 도..
2026-11-03
서로 다른 토양에서 자란 두 나무가 한 공간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가는 과정은 무척 경이롭지만, 필연적으로 서로의 공간을 조율하는 치열한 과정을 수반한다. 다문화 가정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이주민 배우자가 한국 문화에 얼마나 빨리, 완벽하게 적응..
2026-11-03
지난달 대전중구가족센터와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함께 진행한 네일아트 교육을 수강했다. 처음 네일아트를 배울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다. 손톱 모양을 예쁘게 다듬는 것부터 컬러를 균일하게 바르고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것까지 생각보다 세심한 기술과 집..
2026-10-21
대전에서 노인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세명요양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환자 중심의 돌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세명요양병원(이사장 김석희)은 20일 오전 11시 30분 6층 근원홀에서 김석희 이사장을 비롯해 의..
2026-10-21
지하철은 학교와 직장, 병원, 나들이 장소를 편리하게 이어 주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특히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족에게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지만, 많은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기본적인 이용 예절과 안전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열차에 탈..
2026-10-21
8월 1일 아침, 비영리단체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다문화 대안학교 R-school의 무료 역사탐방에 참여하기 위해 대전시청역 1번 출구에 모였다. 김영호 대표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이주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우선으로 총 40명을 모집해 진행됐다. 오전 8시 인천으로 출발한..
2026-10-21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이예인 선생님은 보육과 청소년 관련 업무를 비롯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아동상담에서는 아동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각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상담·지원기관을..
2026-10-21
최근 일본의 유명한 노래들이 한국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발표되고 있다. 반가운 마음과 함께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태어났는지 궁금해 찾아보니, 그 중심에는 한국과 일본의 음악을 잇는 'J-POP REMAKE' 프로젝트가 있었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