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7-08
인공지능(AI)이 독도 주변 바다생물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독도 인근 해역에서 서식하는 주요 어류 10종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약 13만 건의 수중 영상 이..
2025-07-08
한국어촌어항공단이 7월 10일 충남 홍성군에서 어업인과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공단의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및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매월 지역과 참석자를 달리해 진행해왔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날 홍성군에 위치한 공단 서해..
2025-07-08
세종지역의 대안학교와 특수교육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추가 설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교육청이 제2 공립형 대안학교와 제3 특수학교 건립을 위한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 실무절차에 돌입하면서다. 8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고운동 누..
2025-07-08
이재명 새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지 주목된다. 대선 기간 세종시가 제안한 26개 공약 과제 다수가 반영되지 않으면서, 새 정부와 세종시 간 엇박자 우려를 가져왔다. 8일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5-07-08
해양수산부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아세안 11개국 정부 항만 관계자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제47차 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항만 가이드라인 수립'이 정식..
2025-07-08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8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건강권을 강화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국가건강검진 제도..
2025-07-08
세종시교육청은 8일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매년 학생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 능력..
2025-07-08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7-08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7-08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0일 대전 동구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에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AI'를 주제로 제2차 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해 문화예술 분야의 활용 가능성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2025-07-08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7-08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7-08
민선 8기 대전시가 약속했던 535만평 산업단지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민선8기 주요 시책 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정 사장은 "대전이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모해 일류경..
2025-07-08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과제 선정에 한창인 가운데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행정 체제 개편이나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주요 과제를 집중 건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8일 정부..
2025-07-08
전국 최초 캐릭터라면 '대전 꿈돌이 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은 50만 개를 넘어섰다. 6월 9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로, 지역 한정 마케팅 전략과 캐릭터..
2025-07-08
대전 서구는 7일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용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괴정동 국민체육센터는 총사..
2025-07-08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공감 토론 일정이 마무리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8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자치구 공감토론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방향 설명 및 행정통합 필요성·기대효과 등에 대해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
2025-07-08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충청권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재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4일로 확정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해수부 이전 파문이 사실상 처음으로 여야 논의 테이블에 오르는 것인데 충청권으로선 행정수도 완성 역행과 공론화 부재..
2025-07-08
대전 대덕구가 8일 한남대에서 '2025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인구의 날'의 제정 취지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날 지역 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
2025-07-08
대전 동구는 8일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제80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청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소제동·원동 활용방안 모색'을 주..
2025-07-08
대전 유성구에 '알쓸신잡'급 이야기꾼들이 몰려온다. 유성구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평생학습센터, 노은도서관, 유성구청 등 3곳에서 '2025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과나무 아카데미에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2025-07-08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동구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총..
2025-07-08
대전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신비로운 반딧불이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 체험, '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불빛체험'을 11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약 4만 마리의 살아있는 애반딧불이가 전시되며, 전시되는 모든 개체는 대전곤충생..
2025-07-08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7-08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관련한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영상 공모전이 7월 31일까지 1차 서류 제출과 함께 문을 연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정부가 1인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