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난순 기자
rain4181@hanmail.com
전체기사
2025-01-15
청양과 대전은 위치상 닮은 구석이 있다. 각각 충남과 남한의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다. 대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통영, 목포, 강릉 등 얼마든지 당일치기가 가능하다. 서울에서 부산, 통영, 목포라. 생각만 해도 아득하다. 청양도 충남권 어디든 부담없이 다니며 맛있는 음..
2025-01-15
한국에 온 지 벌써 11년이 지났다. 지난 연말에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는 그동안 일만 하시느라 외국은커녕 국내 여행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셨다. 제주도는 항상 오빠와 이모가 함께 가고 싶어 하셨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올해는 꼭..
2025-01-15
중구 거주 다문화자녀 초등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는 '다문화자녀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차 연도에는 창의미술과 힐링 프로그램을 40명의 아이들과 함께 진행..
2025-01-15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대전 다문화 엄마 학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마음 교육봉사단이 운영하는 이 학교는 KAIST 산업경영학동(E2 건물)에서 무료로 초등학생 교육 내용을 미리 배워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2025-01-15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 내 국적취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적취득이란, 한 나라의 국적을 얻는 과정을 의미한다. 수업의 대상자는 결혼이민자이고, 한국에서 국적을 취득하는 방법은 귀화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다. 결혼이민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
2025-01-15
중국 창사는 겨울 수영 선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창사시에만 10,000명 이상의 겨울 수영 선수가 있다. 또한 하얼빈(哈爾濱), 자무시(佳木斯), 무단장(牡丹江), 길림(吉林), 장춘(長春), 선양(瀋陽), 푸순(??), 다롄(大連) 등 동북 지역에도 겨울 수영 애호..
2025-01-15
일본 설 연휴는 연말부터 연초까지라서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동생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곳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 있는 츠쿠바라는 곳이 나의 고향이다. 츠쿠바는 대전과 유사한 점이 많아 더욱..
2025-01-15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다 보니 1년 내내 어르신들의 건강 관련 문제들이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기본 2~3가지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서 아주 작은 생활환경과 기후 변화로 급격하게 병이..
2025-01-15
▲배대순 (주)토탈방재 대표(서산시 지체장애인후원회 수석부회장) 모친상= 구정순 여사 별세. 빈소: 청주탑요양병원장례식장, 발인: 1월 17일 오전 7시, 장지: 음성예은추모공원 목련원.
2025-01-08
겨울철 일본은 한국보다 기온이 높아 비교적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물론 호텔을 이용하면 큰 불편함 없이 여행을 할 수 있지만, 현지 문화를 느끼고 싶어서 일본 주택에 숙박한다면 한국인은 추위 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본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