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사천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경남 사천시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도시재생사업 '삼천포, 무한 즐거운 팔포팔락 업타운'이 추진되는 선구동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며..
2025-03-03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개시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3월 1일부터 밀양시로부터 수탁받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한다. 공단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 27일 전문 인력 2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날 공단 본부 소회의실에서 소각시설 담당 신규 직원들의 임용식이 진행됐다. 직..
2025-03-03 밀양시, 디지털 공유 오피스 운영 시작 경남 밀양시가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 구현을 위해 디지털 공유 오피스를 조성하고 2월 2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밀양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9억5000만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도래재자연휴양림, 나노융합센터, 진장청년거리, 밀양역 총 4개소에..
2025-03-03 함양군,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컨설팅 경남 함양군이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와 한들 지역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민간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컨설팅은 2025년 1분기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2025-03-03 함양군, 2025년 강소농 신규 회원 모집 경남 함양군이 2025년도 강소농 신규 회원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다. 신청자는 읍·면 사무소나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은 농가(小農)'와 '강한..
2025-03-03 산청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마무리, 12건 의안 가결 경남 산청군의회가 2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10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1건 동의안을 심사해 총 12건 의안을 가결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했다...
2025-03-03 함양군 바우처 택시 운영,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경남 함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증진을 위해 3월 4일부터 바우처 택시를 도입한다. 바우처 택시는 일반 택시가 교통약자 수요에 맞춰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함양군은 그동안 휠체어 택시 형태의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해왔다...
2025-03-03 창원시 진해군항상권 오픈스튜디오, 실효성 논란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상권 오픈스튜디오가 젊은 층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개설됐지만, 이용 실적이 저조하고 홍보 부족으로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창원시의회 김수혜 의원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2025-03-03 밀양시 체육진흥과, 수의계약 남발 논란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밀양시 체육진흥과의 수의계약 비율이 급증하면서 예산 절감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경쟁입찰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체육진흥과의 수의계약 건수는 2023년 14건에서 2024년 4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도민체육대회 관련 계약 대부분이 수..
2025-03-03 함양군, 가로수 식재 설문조사 오류로 재실시 경남 함양군은 읍 시가지 지중화사업 구간의 가로수 식재와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설문조사 과정에서 중복 답변이 가능한 오류가 발견됨에 따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재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청 누리집을 재정비해 중복 참여가 불가..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