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거창군, 2년 연속 합계출산율 도내 1위 경남 거창군은 2024년 기준(잠정)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합계출산율(TFR)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
2025-03-03 거창군,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접수 경남 거창군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성인 암 환자와 소아 암 환자로 구분되며 각각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성인 암 환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
2025-03-03 거창군,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남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0억 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을 활용해 원예산업을 고도화하고, 청년농업인과 승계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농업기술센터 조직 개편, 신..
2025-03-03 합천군, 합천호IC 도로망 개선 주민설명회 개최 경남 합천군과 한국도로공사는 2월 27일 대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합천호IC 주변 도로망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했으며, 합천호 나들목 연결도로 개선사업의 개요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5-03-03 통영시, 삼덕항 명칭 '당포항'으로 변경 추진 경남 통영시가 국가어항인 삼덕항의 명칭을 '당포항'으로 변경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통영시는 2월 26일 산양읍주민센터에서 삼덕항 명칭 변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그간 추진된 경과 보고, 주제 발표('왜 당포인가?'), 전문가 토론으로..
2025-03-03 사천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 개막 경남 사천시가 최첨단 디지털 혁신도시로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를 열었다. 사천시는 2월 14일부터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7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발급 시간은 약 5분이 소요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코드 방식과..
2025-03-03 거제시,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비 지원 경남 거제시는 조선업 신규 취업자의 정착을 돕기 위해 월 30만 원의 이주 정착비를 최대 1년간 지원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경남 외 지역에서 거제로 주소를 옮기고, 조선업체에 신규 취업한 후 3개월 이상 근무한 장기 근속자다..
2025-03-03 밀양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실시 경남 밀양시는 4~9월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직업성 질병률을 낮추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
2025-03-03 함양군, 관광두레사업 활성화 협약 체결 경남 함양군은 2월 27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군수와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관광두레사업 지역 활동가 이진우 PD 등이 참석했다. 관광두레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2025-03-03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 순조롭게 진행 경남 하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건의료원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2월 27일 보건의료원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9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 착공을 목표로 한 세부..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