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창녕군,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전면 개방 경남 창녕군이 우포늪 인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진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5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했으나, 6주 이상 추가 발생이 없고, 고병원성 AI..
2025-03-03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특성화사업 공모 경남 합천군은 4~18일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친화도시 핵심 가치인 평등·참여·안전·돌봄을 실현하고 여성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3000만 원 규모로 사업비는 사업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공..
2025-03-03 합천군,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 경남 합천군이 2월 27일 2025년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책임관을 포함한 3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실현을 다짐했다. 군은 1월부터 각 부서장을 청렴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 행위를 사전에..
2025-03-03 거창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경남 거창군이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시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경상국립대와 협력해 시행된다.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보건 의료계획 및 보건사..
2025-03-03 창녕군, 1인 가구 영양 프로그램 '싱글 벙글 창녕!' 참여자 모집 경남 창녕군이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영양 프로그램 '싱글 벙글 창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잦은 배달음식 섭취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만성질환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2025-03-03 진주시, 365일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운영 경남 진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365일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2개소를 망경동 지식산업센터와 중앙지하도상가내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비..
2025-03-03 진주시,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개최 경남 진주시가 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진주시는 2월 2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5월 2~5일 4일간 개최되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
2025-03-03 남해군, 임도변 '게릴라가드닝' 행사 추진 경남 남해군이 임도변 환경 개선을 위한 색다른 활동에 나섰다. 남해군은 임도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7일 남면 소재 임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게릴라가드닝'이란 방치되거나 관리되지 않는 땅에 정원..
2025-03-03 경남교육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식 개최 경남 경남도교육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인권·평화 조형물인 '기억과 소망' 설치 7주년을 맞아 28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기억과 소망'..
2025-03-03 창녕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 경남 창녕군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다. 창녕군은 군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해 3월 4~11일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별·계층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창녕군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평..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