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산청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경남 산청소방서가 오는 4월 21일~22일 열리는 '제7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 등을 8분 이내의 짧은..
2025-02-27 함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이전 경남 함안군이 현재 가야읍 상공회의소 내 위치한 상하수도사업소 청사를 칠원 물재생센터(칠원읍 오곡로 132-39) 1층으로 오는 3월 8일 이전하고 3월 1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이전하는 칠원 물재생센터는 지난해 준공해 칠원 오곡지구 하..
2025-02-27 의령군, 농지개량 사전신고 의무화 안내 경남 의령군이 올해 1월부터 농지개량 신고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지개량을 위해 성토 또는 절토를 진행할 경우 사전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농지개량은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지의 구획 정리나 개량시설의 설치 또는 객토, 성토, 절토 행위를 포함한다. 신..
2025-02-27 의령군, 청년 공공임대주택 100호 건립 경남 의령군이 2028년까지 청년 근로자의 주거 편의를 위해 의령읍 동동 지역에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개최한 설계공모 참가업체 심사에서 '안녕동동 마을'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조감도를 공개하는 등 사업추진에 본격 시작..
2025-02-26 사천시 모충 파크골프장, 3월 1일부터 임시 휴장 경남 사천시가 모충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해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7주 동안 임시 휴장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던 시범운영은 2월 28일 종료된다. 시는 휴장기간 동안 잔디 배토작업, 그린..
2025-02-26 경남교육청, 2025년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전면 실시 경남 경상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에서 3~5세 대상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기존 4~5세 대상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3세까지 확대해 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
2025-02-26 사천 카페온, 새로운 스몰웨딩 문화 선도 경남 사천시니어클럽(관장 박재석)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카페온에서 2월 22일(토) 스몰웨딩이 열렸다. 카페온은 스몰웨딩 대관을 통해 소규모 결혼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가까운 친지와 친구들만 초대하는 결혼식의 장점을 살린 스몰웨딩으로 소박하고 의미..
2025-02-26 고성군가족센터, 3월 7일 확장 이전 개소 경남 고성군이 2021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고성군가족센터 건립사업이 2024년 12월 완료됐다. 오는 3월 7일 새롭게 확장 이전한 가족센터가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체계적..
2025-02-26 고성군 이통장연합회, 2025년도 정기총회 경남 고성군 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가 26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1/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이용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사무소장, 문채희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전현직 읍·면..
2025-02-26 통영시 꿈이랑도서관, 3월부터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운영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 꿈이랑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총 7..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