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포항 인비리 고인돌, 기계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로 이전 경북 포항시는 최근 북구 기계면 인비리 일원의 고인돌 상석 5기를 기계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으로 옮겼다. 토지 소유주의 지속적인 이동 요청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다. 기계면은 포항 고인돌 41%가 분포돼 있다. 현재 27곳의 고인돌 유..
2025-08-31 [사설] AI 대전환 시대도 우리가 이끈다 '부흥'이나 '재건'보다 '개발'이란 단어가 생소하던 1951년, 중도일보는 '지역사회개발'을 사시로 창간했다. 모든 길이 인공지능(AI)으로 통하려는 기술 혁명의 파도 위에서도 빛바래지 않을 정신이다. 또다시 전환기를 맞는다. AI는 정보기술 산업 분야는 물론 의약품..
2025-08-31 [사설] 충청출신 여야 대표, '지역 현안' 경쟁을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정기국회가 9월 1일 개회식을 열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국회는 여권이 추진하는 검찰 관련 등 각종 입법과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55조원 늘어난 728조원 규모의 '슈퍼 예산'..
2025-08-31 대전 서구, 민간 자원 연계로 스마트 치매 관리 시작 대전 서구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치매 관리에 나선다. 31일 서구에 따르면 ㈜큐랩, 테바소프트㈜, ㈜인지에듀와 치매 관리 자원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치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
2025-08-31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 148곳으로 확대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이 15개소 더 지정돼 총 148개소로 확대됐다. 대전시는 8월 30일 한밭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에 참석해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5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
2025-08-31 8일부터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8월 29일 에스알에 따르면 올해 추석 명절 예매 대상은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총 11일간 운행하는 열차며, 교통약자 우선예매와 전국민 대..
2025-08-31 대전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률 98.2% 전 국민에게 기본 15만원을 지급하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6주 만에 대전시 전체 대상자의 98.2%가 지급 받았다. 8월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전지역 1차 지급 신청률은 98.2%에 달했다. 시에 따르면..
2025-08-31 대전시, 전략산업과 디자인 결합 전략 마련 대전시가 전력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대전시는 8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방위산업·디자인 융합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 선언하며,..
2025-08-31 코레일, APEC 정상회의 준비 총력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월 29일 대전사옥에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대비 7차 특별안전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여객·차량·시설·전기·안전 등 담당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특별..
2025-08-31 대전 TP, 지역 대전 나노·반도체 기업들과 경영전략 공유 대전테크노파크(대전 TP)가 지역 나노·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할 경영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31일 대전 TP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전 지역 나노·반도체 기업 대표들이 함께한 대전 나노,반도체 리더스 특집 포럼을 성료했다 30회를 기념해 2주간 특집으로 진행된..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