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유성구, 신성동 주차난 해소 '공영주차장' 완공 대전 유성구가 신성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31일 유성구에 따르면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부지 면적 5915.1㎡에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변 경관을 고..
2025-08-31 대전 대덕구, 2025년 사진 공모전 '나만 아는 #대덕구' 개최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1~26일 '2025년 대덕구 사진공모전-나만 아는 #대덕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의 일상 풍경과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 부문은 일반 사진과 드론 촬영 부문 두 가지로..
2025-08-31 "복지 실행력 강화"… 대전 동구, 2025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의결 대전 동구는 '제2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31일 동구에 따르면 29일 열린 회의는 김명희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신규 위원 위촉 ▲2025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기..
2025-08-31 李정부 첫 정기국회 돌입 충청 현안관철 골든타임 1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에 돌입하면서 충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골든타임에 돌입했다는 지적이다. 행정수도특별법과 대전충남특별법 등 연내 통과는 물론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상대로 충청 현안 관철을 확답받을 수 있도록 지역 민·관·정 역량을 모아야 한다..
2025-08-31 [오늘과내일] 중간층이 살아야 균형 잡힌 사회 지금은 많이 달라진 환경이지만, 어렵던 시절 노동자들 사이에선 "먹는 것은 돼지보다 적지만 일은 소보다 많이 해야 하고, 잠은 개보다 늦게 자지만 닭보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짐승만도 못한 힘겨운 삶을 풍자한 말이다. 사회적 불만은 '부익부빈익빈'의..
2025-08-31 [월요논단]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성공, 수요 확보에 달렸다 대전이 후보지로 선정된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기업의 입주수요 예측이 엇박자를 빚으면서 답보 상태에 빠졌다. 수요 조사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전시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자진 철회하며 한발 물러서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서비스업..
2025-08-31 [편집국에서] 스러지는 그들 지난주 볼일을 보기 위해 동네 행정센터를 찾은 뒤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금요일 오후 개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연차를 쓴 직장인이 몰리며 행정센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폐기물 스티커 발급을 위해 방문한 나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시간 내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던..
2025-08-31 여야 대전시당, 내년 지방선거 앞 '잰걸음' 내년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대전시당이 조직 정비와 인재 양성 등 지선 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권력을 차지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지역에 3당 구도 안착을 목표로 한 조국혁신당까지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경쟁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먼저 조국..
2025-08-31 [문예공론] 가을을 기다리며 폭염의 기세에 짓눌리어 농심은 초점을 잃었는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건만 햇살은 아직도 무겁기만 하고 귀를 파고드는 매미의 울음은 여름의 미련인가 마음 깊은 곳의 번민일까 그래도 저 멀리 들녘에는 황금빛 결실이 익어가고 바람결에 실린 벼 이삭의 향기 내 가슴을 어루만지면..
2025-08-31 칠곡에서 나고 자란 청년 음악인 '스테리 앙상블' 고향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착하면서 음악으로 삶을 이어가는 경북 칠곡 청년 음악인 '스테리 앙상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리 앙상블은 2023년 5월, 문화도시 활동 속에서 결성됐다. 지역 축제와 마을 행사 무대에 서던 청년들이 "우리도 팀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만..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