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제천시, '2025년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천시는 '2025년 제천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8건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정책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79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2025-07-10 경남체육회, 예산은 도비지만 정보는 '비공개' 경남체육회가 2021~2024년 도비 지원 예산의 편성 및 집행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에 "공공기관이 아니므로 공개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답변은 정보공개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를 근거로 "회원종목단체는 공공기관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였..
2025-07-10 문경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 개최 20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북 문경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각 학교 체육관 등 총 7개소에서 개최된다. 한국 9인제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문경시 배구협회와 문경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구 동호인 1,00..
2025-07-10 성광온누리학교, ‘찾아가는 전통음악 프로그램’ 공연 성광온누리학교(교장 이종권)는 7일 행복나래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현맹인예술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통음악 프로그램’ 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은 다양한 전통악기로 구성돼 있었으며, 정갈한 선율 속에 담긴 우리 고유의 정서가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날 예술단은..
2025-07-10 "하키의 진수를 만나다" 제천서 전국 하키인들의 열전 시작 전국 하키 동호인들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및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이 주최하고 제천시하키협회가 주관하며, 제천시와 제천..
2025-07-10 제천시,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 1호점' 개장…관광 연계한 유통 거점 마련 제천시는 7월 12일 청풍면 만남의 광장 내 청풍관광안내소 1층에서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 1호점'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판매센터는 제천의 우수 약초와 농특산물, 가공품 등을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2025-07-10 안동시, 2025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 경북 안동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타운에서 2025 안동포 세대 공감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초여름 밤의 풍경과 해바라기 꽃밭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페스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안동포의 전통적..
2025-07-10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메타버스 활용 해커톤 프로그램 ‘인기’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적 실험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이하 한유진)은 2023년과 2024년에 개발한 제페토 ‘K-유교를 찾아서’와 로블록스 ‘선비의 길: 조선에서의 뜻밖의 여정’을 활용한 해커톤 프로그램..
2025-07-10 단양 북하리, 나눔으로 물든 하루…학생들 재능기부로 웃음꽃 피워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에서 지난 9일 '충북 나눔마을 73호 & 단양군 나눔마을 13호'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5 세상의 희망!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단..
2025-07-10 단양군, 제28회 전국 3대3 농구대회 개최 충북 단양군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단양군체육관 동·서관에서 '제28회 전국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7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적인 3대3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매년 높은 참여율과 꾸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몸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