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국힘 대전시당 "李 대통령실 세종이전 일구십언… 진정성 의문"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실 세종이전과 관련해 "일구십언(一口十言)이 아니냐"고 일갈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후보가 대선토론에서 '일단 용산, 다음은 청와대, 세종은 개헌 후'라는 견해를 밝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2025-04-19 이재명 "일단 용산 다음은 靑…" 발언에 충청반응 싸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집권 시 일단 용산 대통령실을 집무실로 쓸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 단계로는 청와대를 신속히 보수해 들어가고 최종적으로는 개헌을 전제로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6·3 조기대선 정국에서 차기 대..
2025-04-18 박수현 "세종 행정수도 서울 경제수도…李 의지확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18일 "세종은 행정수도, 서울은 경제수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 캠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중도일보를 찾은 자리에서 "이 후보의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의지는 강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04-17 국힘 대권 주자들 대통령실 세종이전? 의견 '제각각'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1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대통령 집무실 세종이전' 공약에 대해 제각각 반응을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1차 경선 미디어데이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처럼 관저와 집무실이 떨어져 있는 게 맞는지, 여러 가지로..
2025-04-17 대전시 "전국유일 결혼·출산 지표반등…청년이 살고싶은 도시" 대전시가 저출산과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속 전국에서 유일하게 결혼과 출산 지표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 기업유치 및 다양한 청년 우선 정책이 빛을 발한 것으로풀이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과거의 대전은 교통과 주거 등 인프라 측면에서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
2025-04-17 김동연 "당선 다음날 세종서 집무…국회도 빠른 시일내 이전"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대통령에 당선한다면 바로 다음 날 세종에서 집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청주 상당공원 내 4·19 학생혁명 기념탑을 참배한 자리에서 "세종시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
2025-04-16 김동연 아내 정우영 여사 "대한민국, 충청 가장 생각하는 사람은 내 남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아내 정우영 여사는 16일 "이 나라와 충청을 가장 생각하시는 분은 바로 내 남편"이라고 강조했다. 정 여사는 이날 중도일보를 찾아 김원식 회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김 지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6·3 대선 민주당 경선에..
2025-04-14 이장우, 조기대선 전격 불출마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6·3 대선에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새로운 경쟁보다 대전시정 완성도와 시민 신뢰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충청 보수 진영 대권주자로 거론 돼..
2025-04-13 [대선 D-50] 최대승부처 충청 대망론 대통령실 세종이전 촉각 조기대선이 14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승부처 560만 충청권에선 충청대망론과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 메가톤급 이슈로 꼽히고 있다. 보수-진보 양 진영 모두 대선 승리를 위해선 중원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불문율을 감안할 때 충청권 대선 화두는 앞으로도..
2025-04-10 김태흠 "충남도정에만 충실…" 6·3대선 전격 불출마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며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충청 보수진영 대표 잠룡으로 거론되던 김 지사는 이날 정치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