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6·3대선 이장우·김태흠 효과 나올까 충청 촉각 충청 잠룡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6·3 대선 출격을 저울질하는 가운데 충청 발전을 위한 중대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들이 실제 대선링에 오를 경우 충청권 현직 시도지사로는 역대 세 번째 대권 도전으로..
2025-04-08 국민의힘 경선룰 윤곽…충청잠룡 지역민 응집에 달렸다 6·3 대선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 무대에서 지역 잠룡들이 선전하기 위해선 충청권의 응집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선 경선 출마자가 최대 15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최종 경선으로 가기 위한 컷오프(예비경선) '게임의룰'에 일반 국민 참여의 폭이 넓어..
2025-04-08 어기구, 현대제철과 철강산업 현안해결 지역발전 '의기투합'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이 국내 굴지 기업인 현대제철과 철강업계 현안해결과 지역상생 발전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은 지난 8일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27일 어 의원이 현대제철 당진제철..
2025-04-07 김태흠 조기대선 출마 질문에 "고민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는 7일 조기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고민하고 있다"며 등판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충청 보수진영 대표 잠룡으로 분류되는 그는 이날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가 윤석열 전 대..
2025-04-06 [尹파면] 조기대선 민주-국힘 사생결단 총력전 … 중도층 향배 최대 관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치르는 조기대선은 진보-보수 진영으로 양분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사생결단 총력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 밀리면 끝장이라는 절박함 속에 양 진영의 결국 승패는 중도 및 무당층으로 대표되는 부동층을 누가 많이 흡수하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를..
2025-04-06 [尹파면] 개헌론 대선링 흔드나 … 행정수도 개헌 시대적 사명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 정국이 열린 가운데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진 헌법개정 요구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충청권으로선 행정수도 개헌과 지방분권 개헌 등을 제1당 더불어민주당과 2당인 국민의힘 잠룡들에게 대선 공약으로 관철시켜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2025-04-04 [尹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판결로 전격 파면된 가운데 세종시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당위성이 더욱 커졌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집무실을 이전한 것을 골자로 한 '용산 시대'가 결국 위헌적 불법 계엄으로 귀결..
2025-04-04 [尹 파면] 8년 만의 조기대선 확정 6월 3일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전격 파면됨에 따라 조기 대선이 확정됐다. 공직선거법 35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한 경우 60일 이내 선거를 치르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대선은 60일 뒤인 6월 3일 화요일 이전에 치러져야 한다. 정치권 안팎에선 6월 3일을 조기대선 디..
2025-04-04 [尹 파면] 금강벨트 정국 격랑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전격 파면되면서 충청 정치권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제로 정국이 펼쳐질 전망이다. 당장 조기대선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헤게모니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 판결을 둘러싸고 보수진영의 반발도 예상되는 등..
2025-04-04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인용 의견으로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통해 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이 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