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화성특례시, 지적재조사지구 ‘고주1·삼화·덕다1지구’ 지정 고시 화성특례시가 8일 지적재조사지구인 '고주1·삼화·덕다1지구'를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 중인 고주1·삼화·덕다1지구(22만 8658㎡)가 지적재조사지구로 경기도 지정·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
2025-05-08 안산시,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 5천만 원 확보 안산시가 8일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MICE)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마이스(MIC..
2025-05-08 GH, 정비사업 활성화 ‘한국부동산원’ 업무협약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8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H와 한국부동산원(KEB)는 한국부동산원 사옥에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교육 지..
2025-05-08 한국마사회, 제28회 코리안더비(G1) ‘3세 최강마’ 격돌 한국마사회가 8일 제28회 코리안더비(G1)에서 '3세 최강마'들이 격돌한다고 밝혔다. 11일(일)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28회 코리안더비(G1, 1800m, 국OPEN, 3세, 순위상금 10억 원)'가 펼쳐진다. 이번 경주는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3세..
2025-05-08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시민탐사대' 모집...45명 준전문가 양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12일까지 '도시숲시민탐사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은 생물 다양성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민과학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분야별 생물 전문가 특강 ▲전문가와 야외 탐사 활동 ▲야외 생..
2025-05-08 [교단만필] 만우절 학교 봄빛으로 물빛으로 가득했던 4월이 일찌감치 지나버렸다. 4월은 만개한 벚꽃과 살구꽃 사이를 지나는 바람에도 온 몸의 감각이 예민하게 봄에 닿는다. 나무 줄기를 타고 잎으로 퍼지는 물 냄새가 기분 좋게 코를 자극한다. 기후위기로 봄을 잃어가는 요즘 그나마 가장 확연하게..
2025-05-08 충남도 "지천댐 피해 최소화 위해 만전"… 지원금 활용 구체화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도가 제시한 추가 지원금 활용에 대해 지역협의체 내에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먼저 환경부가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액을 350억 원에서 770억 원까지 늘리면서 수몰지역 주민을..
2025-05-08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공무원·단체회장 고발 조치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 등을 한 혐의로 공무원 등 3명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소속인 공무원 A·B씨와 특정 단체 회장은 2월 말 소속 청사 내에서 기업 유치와 관련한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한 지역주민 등 250..
2025-05-08 김태흠 충남지사 ‘亞 탄소중립 4대 방안’ 제시 김태흠 충남지사가 아시아 지방정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는 아시아 지역 지방정부 대표와 기후 전문가 등이 모여 역내..
2025-05-08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어버이날 감동의 카네이션 전달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5월 2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핸즈온'은 봉사자가 기부 물품을 만..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대전경찰청, 봄 행락철 음주·마약 운전 집중 단속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기탁 안전사고 일어날라… '사전투표소 대관' 고민 깊은 학교 대전교육청 급식 갈등 봉합 장기화되나… 조리원 직종 교섭 일정도 못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