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
2025-07-11 인천 남동구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의 및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
2025-07-11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조기 개장 앞두고 사전점검 '총력' 부산시설공단이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어린이대공원 내 물놀이장 조기 개장에 앞서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닥광장 바닥분수는 오는 12일부터, 키드키득파크 물놀이장은 오는 15일부터 정식..
2025-07-11 부산시설공단, 부산종합버스터미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부산시설공단은 10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금정소방서 현장대응단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버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에는 공단 버스터미널사업소 자위소방대원과 ㈜부산종합..
2025-07-11 부산시설공단,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부산시설공단이 1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시설공단 중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일산 킨텍스 2전시장 303호에서..
2025-07-11 인천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현장 방문 인천시 서구의회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는 1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국가유산 관점에서의 보존 및 정책 활용 가능성에 대한 현장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매립지가 단순한 폐기물 처리시설을 넘어, 자원순환·환경교육·도시재생 등..
2025-07-11 인천보건환경연구원-시교육청, 학교 대기질 정밀조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시교육청과 '학교 중심의 글로벌 톱텐 환경도시 In-Ch-E-On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숲 조성과 연계해 숲의 대기질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체험하는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실천..
2025-07-11 부산 황령대로서 음주 역주행 사고 발생...3명 경상 지난 10일 밤 10시 37분경 부산 남구 황령대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승용차량이 대남교차로에서 황령터널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차로를 오인해 반대차로로 역주행하면서 발생했다. 역주행하던 승용차는 맞은편에서 운행하..
2025-07-11 인천시, ‘옹진군 보물섬 탄소중립 이벤트’ 인천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옹진군 대이작도, 승봉도, 덕적도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물섬 탄소중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 주도형 '2045 인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기후시민공동체..
2025-07-11 부산 기장읍, 고리원자력본부와 '희망바람 행복전달' 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 기장읍과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협력 특화사업 '희망바람 행복전달'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 50대를 기탁받아..
[대전 둔산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대전 둔산지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변화의 기로 KTX 세종역 카드 폐기...CTX 2개 노선 현실화하나 대전역세권 개발에 지하공간 활용하자 "신입 노동자 퇴근 여부도 몰라"…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분노 '의대생·전공의 복귀특혜 반대' 형평성 논란 확산… 국민청원 3만 6000명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