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2025-05-30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2일 차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22.14%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 21.20%, 세종 25.38%, 충남 20.35%, 충북 21.28%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
2025-05-29
6·3 조기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충청권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조기대선이라는 이례적인 상황에 지역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소를 찾으면서 역대 전국단위 선거 사전투표 첫날 기준 최고치를 견인한 것이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청권 전체 유..
2025-05-29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17.51%이다. 충청권은 대전 16.65%, 세종 19.76%, 충남 16.01%, 충북 17.0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국 총 3568개 투표소에서 진행중인 사전투표에서..
2025-05-29
"빨리 투표 하고 싶었어요. 이번엔 꼭 한 표가 의미있길 바랍니다." 29일 오전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둔산1동 사전투표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붉은 셔츠, 정장 차림, 운동복 차림까지 복장은 제각각이지만 눈빛만큼은 하나같이 진지..
2025-05-29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14.05%로 나타났다. 충청권 투표율은 대전 13.34%, 세종 15.85%, 충남 12.88%, 충북 13.8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총 3568개 투표..
2025-05-29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8.70%로 나타났다. 충청권 투표율은 대전 8.19%, 세종 9.60%, 충남 8.01%, 충북 8.5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총 3568개 투표소에서 진..
2025-05-29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3.55%로 나타났다. 충청권 투표율은 대전 3.43%, 세종 3.94%, 충남 3.30%, 충북 3.5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총 3568개 투표소에서 진..
2025-05-28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양일간 충청권 471곳 등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충청권 시도별로는 대전 83곳, 세종은 24곳, 충남은 210곳, 충북 154곳 등이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8일 대전·세종·..
2025-05-28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돌입하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충청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 정국 초반부터 보인 '1강 1중 1약' 흐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아래 28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로 '깜깜이' 기간까지 겹치면서 역대 선거마다..
2025-05-27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이 27일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대책기구의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선을 일주일 앞둔 이날 선대위에 대한 추가 인선을 단행하며 이상민 위원장을 해당 직책에 전격 기용했다. 이날 발표된 추가 인선은..
2025-05-26
6·3대선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각 당의 최대승부처이자 전통적 캐스팅보터인 충청 민심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각 당은 이 같은 결과를 놓고 아전인수 해석을 하면서 대선필승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원에서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2025-05-26
6·3 조기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 표심은 특정 정당 쏠림 없이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충청인 기질이 속마음을 겉으로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지만, 선거 때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지적을 받는 각 정당 공약이 유권자들로부..
2025-05-25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충청권 유권자가 476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 유권자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이나 진보의 성지로 불리는 호남보다도 많은 유권자가 숫자로 여야 모두 충청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2..
2025-05-25
국민의힘 나경원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대전 유세 현장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거북섬 파크 발언에 대해 "이걸 모르고 얘기했다면 무능이요, 알고 얘기했다면 후안무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6·3 조기대선을 9일 앞두고 대전을 찾은 나 위원장은 연단에 올라 최..
2025-05-25
2025년 대선을 앞두고 반려동물 정책이 후보들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떠올랐다. 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5월 21일 각각 반려동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두 후보 모두 반려동물을..
2025-05-22
21대 대통령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부동층의 향배와 지지층의 충성도가 대선 승패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도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전·세종..
2025-05-22
지난 18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회 이후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장 토론을 잘 했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한국갤럽에 의뢰에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2025-05-22
이번 여론조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으로 조사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CATI)을 사용했고, 표집은 유선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와 무선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2025-05-22
6월 3일 조기 대선을 10일 가량 앞둔 가운데 거대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10%p 이내로 좁혀지며 대선링이 출렁이고 있다. 20~21일 양일간 한국갤럽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2025-05-22
제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의 헤게모니를 잡기 위한 3당의 혈투가 점입가경이다. 22일 대신협·중도일보 공동 대선여론조사에서 충청권 무당층 비율이 16%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여야는 물론 제3지대 후보들까지 충..
2025-05-22
충청권 지역 주민 다수는 다음 달 4일 취임하는 차기 대통령의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지역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꼽았다. 국가균형발전은 국토와 국민을 보전하기 위해 더는 늦출 수 없는 최우선 국가과제다. 수도권에 고부가가치 산업이 몰리면서, 지방과 GRDP 편차..
2025-05-22
제21대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0대 이하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30대 이하에서 1위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5-22
21대 대선 승패를 가를 중도층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전화조..
2025-05-22
21대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첫 대선 TV 생중계 토론회 결과가 반영된 조사에서 '1강 1중 1약' 흐름이 확인됐다는 평가..
2025-05-21
최근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사칭한 신종 사기 수법이 확산되고 있다. '노쇼 사기'에 이어 이번엔 이재명 후보 선대위 임명을 빙자한 '문자 사기'까지 등장하면서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문자 내용은 "△△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받아 임명될 예정"이라며 "임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