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4-08-28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 13일까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대상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어서와, 대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
2024-08-28
대전 중구는 지난 4월부터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자녀 방과 후 활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겪는 문화,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기초학습 지원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체험 중심..
2024-08-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유아놀이체육 프로그램 '랑랑체육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생생공부통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지정후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석문면 거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진행..
2024-08-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민정 센터장)는 8월 20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통번역 서비스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기 결혼이주여성의 강점인 외국어 구사 능력과 한국생활 노하우를 살려..
2024-08-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민정 센터장)는 8월 13일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0가정이 함께하는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현하며 건강한 가정으로의 정착 및 다문..
2024-08-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8월 18일 오후 2시에서 4시 까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법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한국생활을 위한 VIASA 비자 이해하기'로서 관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 원활한 체류..
2024-08-27
오늘 소개할 집은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거산 양꼬치 집이다. 주인은 중국 연변에서 전수해 와 거산리에 자리를 잡은 맛집이며 인근에 유일한 양꼬치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양꼬치는 기본 양념 바베큐 3가지 맛이 있고 양꼬치 맛을 보고 싶어서 찾아간 나는 기본과 매운양념..
2024-08-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8월 15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장소는 당진시 신평면에 올해 개장한 아마존 아쿠아파크 정문에서 오전 10시 집결해 진행했으며 한..
2024-08-26
중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발을 내디딘 순간은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으로 당시 중국의 대표로 출전한 선수는 유장춘(劉長春) 단 한 명이 출전했다. 유장춘은 중국이 전 세계 스포츠 무대에 처음으로 존재를 알린 인물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
2024-08-26
일본 추석은 '오봉'이라고 하는데 양력 8월 13일부터 16일까지고, 오봉 기간 동안에는 고인을 추모하며 친척이나 가까운 분들과 같이 밥을 먹거나, 독경, 성묘를 한다. 하지만 오봉 동안 하면 안 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바다와 강 등의 물가에 가는 것을 금..
2024-08-26
태안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 양육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태안군 가족센터 내 '놀터'에서 육아 및 초등생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부모 총 10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무엇이든 물어..
2024-08-26
'다다미'는 일본의 기후와 환경에 알맞게 만들어진 일본식 바닥재다. 다다미의 사용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고사기'에도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길며, 지금도 가옥은 물론 아파트에서도 신식으로 개량된 다다미가 사용된다. 다다미는 볏짚을 여러 층으로 겹친 뒤..
2024-08-26
네팔의 축제 '자나이 푸르니마'는 략샤 반단이라고 알려진 축제로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보름날에 열린다. 자나이 푸르니마는 신성한 실을 의미해, 사람들은 보통 손목에 타가다리를 착용하고 축제를 기념한다. 특히, 브라만 교도들은 오른손 아래와 왼쪽 어깨 위에 걸치고..
2024-08-26
중국 상하이를 대표하는 명소는 동방명주와 와이탄을 생각한다. 동방명주는 상하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탑은 263m 높이로 상하이 전경을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전식 레스토랑과 다양한 문화·오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2024-08-22
서천군가족센터가 7월 27일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다복한하루 여름특별 체험활동 다자란다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다문화가정 12가정 42명이 참여했다. 다자란다 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학 전·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4-08-22
서천군가족센터에서가 센터 3층 강당에서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프로그램인 우리가족 행복 더하기를 진행했다.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프로그램은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 가족돌봄, 일상돌봄, 경제교육 등의 교육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
2024-08-22
베트남 월남쌈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베트남 음식 가운데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 베트남어로 goi cuon이라고 한다. 베트남 월남쌈은 야채의 싱싱한 특징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어 베트남 음식의 대명사가 됐다. 월남쌈을 한입 베어 물..
2024-08-22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센터장)가 서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세계전통춤 동아리 화샌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화샌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한국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 출..
2024-08-22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가 서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교육 문화체험과 상반기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 날 만든 메뉴는 다채로운 한국 야채를 활용한 비빔밥으로 요리 강사의 설명을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한국어 단어를 듣고 시..
2024-08-22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6세~13세 자녀를 둔 가족 11가정 35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2024 숲에 퐁당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 이번 캠프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가족퀴즈를 통해 가족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
2024-08-21
지난 2월 27일, 아이들과 함께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 음악극 <우리 가족 기분 좋은 날>을 관람했다. 이 음악극은 예림이네 가족 이야기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친숙한 노래와 라이브 악기 연주를 통해 표현한 공연이다. 첫 번째 장은 유치원 발표회에서..
2024-08-21
지난 8월 7일,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로 이루어진 15가정 30여 명은 장령산자연휴양림으로 숲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가족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옥천군 군서면에 있..
2024-08-21
한국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잘 만들어진 좋은 습관은 평생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릴 때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익히면 평생 치아와 구강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치아 관리는 나이별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년기, 노년기 다..
2024-08-21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온 지 7년이 된 일본인, 시바타 노조미라고 합니다. 2014년 일본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운명적 사랑을 하게 되었고, 2017년 결혼을 하게 되어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국을 알게 된 것은 2002년 FIFA 월드컵을 통해서였습니..
2024-08-21
홉스골 호수(Khuvsgol Lake)는 몽골 북부 홉스골 지방 해발 1,645m 고도에 위치한 담수호이다. 이 호수는 크기로는 몽골에서 두 번째이며, 민물호수 중에서는 가장 크고 깊은 호수다. 호수의 면적은 2,760㎢로 제주도보다 크고, 서울시의 5배쯤 되는 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