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태안여고, 한·일 고등학생 국제교류 프로젝트 성료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상엽)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메구로고등학교와 히지리가오카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2025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이해교육 프로젝트 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
2025-05-09 서부발전, '가정의 달' 맞아 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듯한 동행 실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서부발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태안군 태안읍과 안면읍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부발전 임직원은 복지관을 찾은..
2025-05-09 진천군의회,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서 연이틀 소통 행보 진천군의회(의장 이재명)는 5월 8일과 9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천군 선수단을 찾아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회 첫날인 8일 이재명 의장은 대회 출정식에서 선수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이후 군의회 의원 일동은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05-09 진천군,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우수 행정력 입증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1위와 정성평가 3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연계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 지방 정..
2025-05-09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전야제···10일 국카스텐 등 출연 뮤직 페스티벌 전남 장성군이 9일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전야제를 개최했다. 장성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장성 뮤직 페스티벌'이 기대를 모은다. 장성 황룡강에선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축제가 열린..
2025-05-09 세종시 해밀동 행복주택단지 내 '희망상가 42호' 공급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행복주택단지 내 희망상가 42호가 5~6월 본격 공급된다. 희망상가는 LH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주변 시세 이하로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소상공인 등에게 최장 10년까지 임대하는 유형을 말한다. 임대료는 감정평가 임대료의..
2025-05-09 세종시 신도심 '상업·주택·주차용지' 5필지, 5월 공급 예고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가 5월 안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업·주택·주차 용지를 차례로 공급한다. 상업용지는 해밀동(6-4생활권) 2필지로 각각 4276.4㎡, 4485㎡ 규모로 요약된다. 2022년 최초 공급 후 재공급하는 토지로 비알티(BRT) 정류장 근..
2025-05-09 세종시 핫플레이스 '맛집·카페 4곳' 공동 마케팅 눈길 세종시 핫플레이스 맛집·카페로 통하는 4개 업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선도한다. 부강면 '카페 노호(대표 남진)와 진성민속촌(대표 박인천)', 연동면 '용뎅이 매운탕(대표 이용혁)', 연서면 '산장가든(대표 정해석)'은 5월 9일 오후 2시..
2025-05-09 의대생 8305명 유급, 46명은 제적… 수업참여 34.4% 그쳐 전국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46명이 제적되고 8305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학기 말 성적경고 예상자 등을 포함하면 1만 2767명에 달해 수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40개 의과대학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에 따르면, 의대..
2025-05-09 5월 10일 부강면 노호리에 가면...금강뷰 문화공연 풍성 세종시 부강면이 '축사와 시멘트 공장' 이미지에서 생활인구 유입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충광농원 악취 문제와 시멘트 공장의 분진 문제는 여전히 남겨져 있으나 다양한 맛집과 카페들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5월 10일 오후 2시에는 부강면..
'야구장 빵집 다 있는데 소방서 없는' 대전 중구, 중부소방서 신설 지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충청권 '교권 침해' 여전… 2024년 교보위 646건 열려 배재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년 연자골 대동제' 막올려 [사설] 대전 3·4·5호선 도시철도망 기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