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인천 중구의회-인천해양경찰서, 해양 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인천시 중구의회는 7일 인천해양경찰서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갯벌 등 중구 관내 주요 행락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
2025-05-08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이 8일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회원과 시민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회는 12일까지 계속된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5-08 대전경찰청, 봄 행락철 음주·마약 운전 집중 단속 대전경찰청은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늘어나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고자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강화된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8일 밝혔다. 교통경찰은 물론 경찰 기동대까지 동원해 시간·장소를 불문한 스팟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기존 야간 시간대뿐만 아니라 주간·심야 시간대..
2025-05-08 폭우 내린 곳에 긴급재난문자 보낸다…충청 위험기상 조기대응 기대 기상청이 극단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알림음과 진동을 동반한 긴급 재난문자를 올여름부터 직접 발송한다. 지난해 재난문자 발송 기준을 웃도는 폭우가 27차례 반복됐고, 대부분 잠든 야간에 급격한 하천 수위상승을 경험한 대전과 충남으로서는 주민들이 재난에..
2025-05-08 대전·충남 등 11개교육청 '거점형 돌봄기관'… 시 2곳·도 3곳 등 52곳 대전과 충남 등 11개 교육청에서 '거점형 돌봄기관'이 시범 운영된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휴일 등에 지정된 어린이집·유치원 52곳에서 수요 맞춤형 유아 돌봄을 제공한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중에서 거점기관을 지정해 아침저녁..
2025-05-08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8일 대전시선관위 직원들이 청사에 내걸린 대형 홍보 현수막 앞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5-08 [인터뷰] "장마철 비 피해 막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큰 도움 되길" '○○군 ○○면 인근 50㎜/h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이 같이 비 피해가 예상될 때 위험을 알리는 호우 긴급재난문자(CBS)가 올해 처음 충청권 전역에 발송된다. 호우 긴급재난문자 시범 운영을 앞두고 8일 중도일보와 만난 박..
2025-05-08 대전교육청 급식 갈등 봉합 장기화되나… 조리원 직종 교섭 일정도 못 정해 근무 강도를 낮춰 달라는 대전교육청 소속 급식 조리원들의 준법투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일부 학교에선 그 피해가 학생들에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과 조리원이 마주앉아 이야기할 직종교섭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어 사태 장기화가 우려된다. 8일 대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
2025-05-08 안전사고 일어날라… '사전투표소 대관' 고민 깊은 학교 6·3 조기 대선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평일에만 시행되면서 지역 학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투표장 활용 시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데다 잇단 안전사고에 외부인 개방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인데, 이런 우려감을 반영해 학교 투표소엔 이례적으로 경찰이 투입..
2025-05-08 포항성모병원, 입원 환아·어르신에 사랑의 선물 전달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병원 간호부와 영양팀은 지난 2일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들에게 곰인형 타월과 맛있는 간식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 특식으..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대전경찰청, 봄 행락철 음주·마약 운전 집중 단속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기탁 안전사고 일어날라… '사전투표소 대관' 고민 깊은 학교 대전교육청 급식 갈등 봉합 장기화되나… 조리원 직종 교섭 일정도 못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