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사설] 코스피 '9000' 진입, 지역 상장사 명암은 과제 1년 전 2971.19이던 코스피가 '구천피' 시대를 맞았다. 19일 코스피는 9000포인트를 거뜬히 올라서며 9063.84로 장을 마쳤다.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정치권의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도 큰 몫을 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올 들어..
2026-06-17 [사설] 충청 ‘반도체 패키징 벨트’ 흔들림 없어야 정치권이 '남부권 반도체 벨트'를 띄우면서 K-반도체 산업 지도가 요동치고 있다. 목전에 행정통합을 앞둔 광주와 전남은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분야의 메가톤급 투자 유치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모색해야 할 충청권의 '반도체 후공정 클러스터' 전..
2026-06-16 [사설] ‘맞춤형 공공기관’ 이전 대응 시급하다 민선 9기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의 공통점 하나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핵심 의제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대전·충남은 혁신도시로 지정되고도 햇수로 6년째 '무늬만 혁신도시' 상태로 개점휴업 중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공공기관..
2026-06-15 [사설] 충청권 메가특구 전략도 필요하다 지방선거 이후 초광역 성장 엔진인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청권이 추진해 온 초광역 발전 선도 사업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에서 밝힌 메가특구 사업과 궤를 같이한다. 따라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
2026-06-14 [사설]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 부실했다 실탄 관리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사격 및 사격장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대전교도소에서 관리 중이던 9㎜ 권총탄의 실제 보유량이 장부상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생산부터 유통, 보관, 사용까지 철저히 통제돼야..
2026-06-11 [사설] 공공기관 이전 ‘집중·거점 강화’ 준비됐나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속도를 내면서 지자체 간 유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1차 이전의 잘못된 부분을 거울삼아 해법을 재설계하려는 움직임은 일단 긍정적인 신호다. 기계적 지역 안배와 단순 '분산'이 아닌 '거점도시 육성'에 방점이 찍힌 국회미래연구원의 보고서..
2026-06-10 [사설] 대전 안산국방산단, 새 성장동력 만들 수 있다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길이 비로소 열렸다. 매우 까다로웠고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재심의 끝에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묶여 있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올해만 해도 대전도시공사 지분 참여 건이 통과되고도 '재보고 의결..
2026-06-09 [사설] 행정통합 민선 9기엔 안 되나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새로운 지방자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선두를 놓쳐 전남·광주 행정통합보다 한발 늦었지만, 통합 구상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단계라는 것이 지역의 분위기였다. 그런데 그 기대가 한순간에 바뀌었다. "현실적으로 다음 지방선거..
2026-06-08 [사설] 공공기관 유치 전략, 이대로는 안 된다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에서 지방은 국가 성장의 중심이다.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다.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과 지방, 지역 내 격차를 단계적으로 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방에 살면 기회가 더 많게 함으로써 실제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
2026-06-07 [사설]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공약 지켜지나 옛 대전시민회관 자리에 건립된 대전예술가의집은 2015년 개관 때부터 예술인만 사용하는 공간처럼 들린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귀를 닫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보니 실제로 '오해'가 아니었다. 시민들 사이에는 입주 기관·단체들의 집처럼 인식되거나 아예 존재감이 없는 수준이..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