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무주군, 민생경제 회복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전북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7일 무주군에 따르면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 지점에서 수시 상담 및 신청(예산 소진 시까지)을 받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무주군이 소상공인안정기금으로 2억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2025-01-17 2025년 익산시티투어 코스 '세계유산센터' 추가 전북 익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025년 익산 시티투어'를 새롭게 시작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에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가 추가된다. 익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도..
2025-01-17 완주군, 4년 연속 세입 1조원 달성 전북 완주군이 국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세입 4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적극적인 기업 유치, 인구 유입 정책으로 탄탄한 1조 원 시대를 이어가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을 1조1240..
2025-01-17 우범기 전주시장, 35개 동 순회 시민과의 대화 '시동' 우범기 전주시장이 21일 호성동을 시작으로 1년 내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17일 전주시에 다르면 이번 동 순방은 민선 8기 전주시정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
2025-01-17 군산시, 청년 인력 어촌 유치 정착 지원 전북 군산시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17일 군산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2월 7일까지로 이번 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유치와 어촌 활성화 도모 등을 목적으로 추..
2025-01-17 김제시, 특화품목 논콩 활용 레시피 개발 전북 김제시가 지역 특화품목인 논콩의 가공 및 조리 레시피를 개발해 두달 여 간의 레시피 개발 및 전수교육 과정을 거쳐 17일 지평선새마루에서 김제콩 상품화를 통한 로컬 시그니처 관광 프로그램 개발 용역 평가 및 시식회를 진행했다. 김제시는 전국 최대 논콩 생산지(20..
2025-01-16 익산시, 대규모 인공지능 기술 활용 대화형 돌봄 제공 전북 익산시가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기능(AI)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로 건강과 일상생활을 돌보는 서비스다. 인공지능은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2025-01-16 순창군, 영세농 맞춤형 농작업 대행 본격 가동 전북 순창군이 농작업 대행서비스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직영체제로 전환한 '맞춤형 농작업 대행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 16일 순창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억3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
2025-01-16 남원시, 복지안전 119 앱 보급 업무 협약 전북 남원시가 지난 16일 시민의 안전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남원장기요양기관협회와 남원 복지안전 119 앱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앱 보급과 사용 활성..
2025-01-16 전춘성 진안군수 "군민생활 안정 민생지원급 지급"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5년 읍·면 연초방문에서 민생안정 대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지난해 연말 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
노은도매시장 중도매인 23명 영업정지… 점포 허용면적 20년 갈등 '수면 위' 교통편의 문제삼아 대전 투석전문의 징계 예고한 신장학회 '취약환자 어쩌나' [2026 수시특집] 충남대 3357명 선발… 지역인재전형 확대, 수능최저 완화 [사설] 대산석유화학 위기, 정부 지원 속도내야 고교학점제 도입 후 학교 현장 혼란에 교사 "전면 재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