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보은군, 전통시장에 공공사업 '카페 머문'·'한끼공작소' 개소식 보은군은 11일 보은전통시장 내 옛 대추판매장을 리모델링한 복합공간에서 '카페 머문'과 '한끼공작소'의 개소식을 치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2025-07-13 음성군, 상반기 지방세 1285억 징수…목표 대비 56.2% 달성 음성군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목표액 2287억 6000만 원 중 1285억 6000만 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56.2%의 징수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세는 목표액 1346억 5500만 원 중 819억 1500만 원을 징수..
2025-07-13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구성…21일부터 접수 시작 음성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받는다. 여기에 더해 군은 새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음성행복페이의 구매한도를 현재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민생회복..
2025-07-13 충주시립도서관, 예술이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 충주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는 '복합 예술 전시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충주시립도서관은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 전시를 개최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
2025-07-13 충주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이모티콘 첫 도입 충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초등학교 4곳 주 통학로에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이모티콘 표시 사업을 시범적으로 설치 완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충주지역에 처음 시행됐으며, 도심 속 보행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보행 습관을 형성하고 시인성을..
2025-07-13 성낙인 창녕군수, 국비 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1일 중앙부처를 찾아갔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차례로 방문해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기획재정부에서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큰 규모 사업 두 개를 설명했다.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 정비사업에 42..
2025-07-13 충주시, 폭염 대응체계 전면 가동…市, 전방위 대책 나서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이 장마 조기 종료와 이례적 폭염을 예보한 가운데, 시는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부서 합동 T/F를 구성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2025-07-13 충주 탄금호 물놀이장, 또 수질 논란…시설 일부 폐쇄 충주시 탄금호 물놀이장 일부 시설이 개장 2주 만에 이물질 민원으로 폐쇄됐다. 2018년에도 수질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반복되는 관리 허점에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탄금호 물놀이장은 2024년보다 운영 기간이 2주 늘어난 6월..
2025-07-13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2억 원 돌파 경남 고성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2억 원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7월 9일 기준으로 1228명이 참여해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대부분 10만 원씩 기부했는데, 이 금액까지는 세금에서 전액 빼준다. 고성군은 2023년 첫해 3억5000만 원, 2024년 4억3000만..
2025-07-13 통영시, 청소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경남 통영시가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 대구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8일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수련원과 청소년문화의집, 대구대 청소년상담복지학과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현장의 청소년지도사가 부족하고 대학생들의 실습 기회가 부족한 문제에서 시작..
KTX 세종역 카드 폐기...CTX 2개 노선 현실화하나 꿈돌이 라면, 막걸리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여섯권 수첩에 담긴 자필 일기 223편… '김대중 망명일기' 발간되다 희망의책 대전본부, 제18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 대전 6개 교사·공무원노조 "정치기본권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