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일 기자
kangjeil@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10-03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경우 3일, 4일, 8일, 9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5일과 추석 당일인 6일, 다음날인 7일에는 수거를 하..
2025-09-28
이재명 정부 첫 번째 국정감사가 임박한 가운데 내년 6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에선 치열한 여야 공방이 예상된다. 지역 4개 시도 가운데 3곳이 감사 대상에 오르며 충청 '슈퍼국감'이 현실화됐는데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에서 기선을 잡으려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2025-09-26
▲최영환 씨 별세, 최화진 중도일보 기자 조부상=26일 별세, 빈소 : 서산의료원상례원 백합1호실(충남 서산시 중앙로 149), 발인 : 28일 오전 11시, 장지 : 홍성희망공원, 연락처: 041-689-7444.
2025-09-23
이재명 정부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이전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역대 정부의 공공기관 1차 이전 사례를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이전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측면서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2025-09-21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치러지는 내년 6·3 지방선거를 8개월 여 앞두고 여야의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패배 설욕으로 충청권 탈환을 벼르고 있고 제1야당 국민의힘은 지방권력까지 내주면 끝장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수..
2025-09-21
7조 원을 상회하는 대전시 예산을 관리할 시 금고가 판가름 났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얼마 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하나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외부·내부..
2025-09-19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이 한국과 EU간 해양수산분야 협력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9일 국회 농해수위위원장인 어 의원은 전날 국회 본관 위원장실에서 방한 중인 예시카 폴피예드(Jessica Polfj?rd) 유럽의회(EU) 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의 예방을..
2025-09-18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생들과 아이디어 모색에 나섰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시민경영추진단이 전날 한남대와 한밭대를 직접 방문, 각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 방법과 제안서 작성법 등을 교육했다. 또 학생들이 실..
2025-09-16
이재명 정부가 16일 국정과제를 확정한 가운데 이에 포함된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로드맵을 내년 지방선거 전 확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가균형발전 마중물인 이 사안을 두고 선거용으로 활용한 역대 정부 전철(前轍)을 되풀이 하지 않고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의지를 증..
2025-09-10
대전시는 10일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주택분)로 총 2032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억 원(3.3%) 증가한 규모다. 유형별로는 ▲재산세 본세 1777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38억 원 ▲지방교육세 217억 원으로 구성된다. 과세대상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