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5-06-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류순희)는 지난 8일 서산시거주 참여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동아리 소리ON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합창동아리 소리ON'은 올해 시작하는 동아리로 합창과 우쿨렐레 연주를 연습하며 취미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힐링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2025-06-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26일(토), 2025년 품앗이 전체모임 '청산에 살어리랏다!'를 청산수목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 호점 품앗이 회원 50여 가정(160여 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봄바람 속에서 다채로운 활동..
2025-06-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음이 닿는 부모되기' 프로그램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마음이 닿는 부모되기'는 부모가 자녀의 행동과 감정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게 되면서 양육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2025-06-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5월 17일(토) 오전, 북카페 공간에서 '차(茶)로 떠나는 세계여행' 2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중국·일본의 전통 차문화를 주제로 한 가족문화카페 행사로, 배우자 또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함께할 수 있..
2025-06-15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학습 기회 확대…초·중·고 최대 60만 원 지원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강혜정)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7월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
2025-06-15
충남 보령의 천북면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푸른 보리가 바람에 춤추는 모습을 감상할수 있는 청보리 밭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령 시내에서 천북면으로 가는 길 홍보로를 따라가면 천북면사무소 가기 전 삼거리를 우회전하면 청보리 물결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청보리밭을 마주하..
2025-06-15
아버지의 날은 베트남에서 2025년 6월 15일 일요일에 기념되며, 이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과 같은 시기에 해당한다. 비록 베트남의 공식 공휴일은 아니지만, 젊은 세대와 가정 사이에서 이날을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아버지의 날은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하..
2025-06-15
중국 동북 지역의 제일 인기 있는 요리 꿔바로우는 모든 모임에서 꼭 시켜 먹는 요리다. 어디를 가든, 아무리 많은 별미를 먹어도 고향의 탕수육은 언제나 그립다. 꿔바로우는 더 이상 평범한 집밥이 아니라, 동북 사람들의 입맛에 깊이 새겨진 고향의 풍미를 담은 추억이다.꿔..
2025-06-15
공주시 가족 센터는 올해도 "다함께 정드는 다문화 감수성(이하 다정다감)" 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상호문화이해 교육을 5월 12일 ~11월28일까지 베트남, 중국, 러시아, 캄보디아, 북한, 일본 등 13명의 이주여성이 강사가 되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기업, 공공기..
2025-06-15
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구절산 자락에 위치한 구절암은 경허 스님이 수행했던 곳이다. 그보다 더 유명한 것은 가을이 되면 동양 최대라고 자랑하는 구절초가 온 산을 뒤덮는다. 하지만 경허 스님이 계셨었다는 것에 더 의의를 둔다. 경허 스님은 근대불교의 대선사이다. 구절암 마..
2025-06-15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상옥)는 2025년 공주시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다문화학생과 함께하는 글로컬 미래인재육성 '이중언어ON'의 주요 프로그램인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지난 5월 2일(금) 마지막 강의 시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에는 6개국 출신 이..
2025-06-15
몽골의 전통 건조육 식품인 버르츠(Borts)는 한겨울 몽골의 차갑고 건조한 기후를 활용한 자연 건조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수백 년 전 몽골 제국군의 기동성과 생존을 가능하게 한 핵심 식량이었다. 이 전통음식은 오늘날까지도 몽골인들의 밥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
2025-06-15
한국과 몽골은 술을 단순한 음료가 아닌 사람 사이를 잇는 매개체로 여긴다. 그러나 두 나라의 술 문화는 그 방식과 의미에서 차이를 보인다. 몽골에서는 손님이 집에 오면 정성껏 술을 대접하는 것이 큰 예의로 여겨지며, 이는 유목민 전통에서 비롯된 공동체 정신의 일부다...
2025-06-15
4월 26일, 논산시가족센터의 이중언어 부모 코칭 수업의 일환으로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정 부모와 아이들이 전주를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비빔밥 만들기를 통해 한국 음식에 담긴 오방색의 의미를 배우고, 한복을 입고 전주의 한옥마을을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
2025-06-15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 친정언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입국 5년 이내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같은 국적의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2025-06-15
일본에는 연령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많다. 오늘은 내가 아들들과 재밌게 봤던 일본 애니메이션 한편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2023년에 방영한 '스파이패밀리'는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로 이루어진 가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
2025-06-15
중국 항저우의 시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명승지로, 수천 년간 시인과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6월의 시후는 연꽃이 피어나고 버드나무 잎이 호수 바람에 흔들리며, 고요한 풍경과 문화적 깊이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후는 단순한 자..
2025-06-15
과거의 우리 선조들은 먼 길을 돌고 돌아 첫 조상의 고향, 본향으로 돌아간다. 나의 할아버지는 중국 복건성 출신으로 남으로 남하해 말레이시아에 정착했고, 그 손녀인 나만 대한민국에 산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영원히 하나 될 수 없다. 청의 뿌리는 신라고, 일본..
2025-06-15
남편의 직장 삼안여객(주)에서 5월1일 근로자와 근로자의 가족들에게 근로자의 날 기념 "제2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초대장를 받아 아산 이순신운동장에 다녀왔다.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 콘서트를 할 수 있는지 걱정하는 날씨였다. 저녁시간이 가까워지니까 조금씩 비가 그쳐..
2025-06-15
여러분에게 관광명소로 유명한 중국 상하이의 외국계 기업 문화를 소개한다! 상하이의 야경과 음식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 도시에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 "마두(魔都)"라고 불리는 이 곳은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들의 아시아 허브이자 젊은이들의 꿈을 좇는 경쟁의 장이다.아..
2025-06-15
몽골 사람들은 옛날부터 다섯 가지 가축을 기르며 유목 생활을 해왔다. 가축의 고기는 음식으로 사용하고, 젓으로는 유제품을 만들어 먹곤 한다. 유제품은 건강에 매우 좋다. 몽골인들은 여름철에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몸의 병을 치료해 준다고 여겨지기 때..
2025-06-15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일자리교육 '다(多)잡(job)고(go!) Plu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케이터링&푸드트럭 메뉴 개발 교육'은 실제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
2025-06-15
서천군이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부모의 상상날개" 프로그램이 2025년 6월 5일(목) 본격적인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하브루타 코칭지도사 2급 자격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내 소통을 활성화하는..
2025-06-15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원예 프로그램 "다가온(ON)정원"을 시작했다. 아침부터 꽃향기로 가득 찬 강의실 안,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이 모여 화사한 제철 꽃으로 꽃바구니를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
2025-06-15
필리핀 기상청에 따르면 필리핀의 체감온도가 45도까지 치솟으며 극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마닐라 수도권의 체감온도는 섭씨 45도에서 4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위험' 수준으로 분류된다.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 지수는 필리핀의 최소 30개 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