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부산시, 모범청소년 대만 해외탐방 사전설명회 성료 부산시가 모범청소년 해외탐방을 앞두고 지난 10일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으로 떠나는 탐방에 앞서 참가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
2025-07-13 이진숙 무사 통과할까… 李 정부 초대 장관 14일부터 인사청문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과 차관급 후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대전 출신인 이진숙(60년생) 교육부 장관 후보와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69년생) 국세청장 후보, 오영준(69년생) 헌법재판관 후보가 험로를 넘어설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러 의혹이 제기된 후보들에 대해..
2025-07-13 용인특례시, 무료 법률·세무 상담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법률 및 세무 무료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료 상담을 주 8회로 확대하고, 상담 시간도 20분에서 30분으로 확대했다. 상담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무료법률상담실은 어려..
2025-07-13 김석준 교육감, 교사와의 소통으로 부산 교육 미래 그린다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교사와의 대화-교실에서 교육청까지, 다함께 미래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정책 및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
2025-07-13 용인특례시, 시민 건강 챙기는 산책앱 서비스 큰 호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산책 앱 '걸어 용' 서비스 시작 2달 만에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서비스는 5월부터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시가 직접 개발해 65세 이상 사용자는 5000보 이상, 65세..
2025-07-13 전반기 KBO 1위 마감한 한화이글스…후반기 관건은? 올 시즌 KBO리그 전반기를 1위로 마감하며 '역대급' 행보를 걷는 한화이글스가 후반기에도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KBO에 따르면 한화는 1992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 82경기 52승 2무 33패로..
2025-07-13 KT&G, 잎당배농가 복지증진 지원금 4억 쾌척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 상생을 위해 복지증진 지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KT&G는 잎담배 경작 농가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13년째 '잎담배 농가 특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잎담배 재배 농업..
2025-07-13 한국타이어 ESG보고서 발간… 지난해 자원순환 성과 공유 한국타이어는 13일 '2024/25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등 주요 ESG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유럽 지속 가능성 보고 기준(ESRS)의 이중 중대성 평가 가이드를 적용해 사회, 환경, 재무적 영향을 반영했다...
2025-07-13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성금 5000만 원 기탁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1일 대전시청에서 회원사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50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기탁식 행사 현장엔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전문수 고문 외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주택..
2025-07-13 대전시체육회, '대전시 체육 꿈나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견학' 진행 대전시체육회가 글로벌 체육 인재 육성과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동기부여를 위해 '2025 대전시 체육 꿈나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은 대전시체육회 민선 2기 선진체육사업 중 하나인 '꿈드림프로젝..
KTX 세종역 카드 폐기...CTX 2개 노선 현실화하나 대전역세권 개발에 지하공간 활용하자 [대전 둔산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대전 둔산지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변화의 기로 "신입 노동자 퇴근 여부도 몰라"…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분노 '의대생·전공의 복귀특혜 반대' 형평성 논란 확산… 국민청원 3만 6000명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