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리그1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중반을 넘어선 현재 벼랑 끝에 몰렸다.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하게 홈 승리가 없다는 불명예 속에서 9경기 연속 무승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대전의 현주소는 심각하다. 대전은 7월 25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석패했다. 5월 2일 치렀던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이후 승전보는 들리지 않았다. 이후 9경기에서 5무 4패에 허덕이며 25일 기준 4승 8무 8패로 9위까지 미끄러졌다. 안방에서의 무기력증은 치명적이다. 대전은..
경찰관 가족이 연관된 사건에 대한 경찰청 전수조사 결과 대전경찰청에서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 1건이 확인됐다. 다만 자체 점검과 자진신고·제보를 토대로 조사가 진행된 데다 대상도 배우자와 직계존속·비속으로 제한돼 관련 사건을 빠짐없이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실시한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 전수조사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관서가 수사 중인 사건 1건이 확인됐다. 구체적인 사건 내용과 다른 관서로 이관됐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아들의 성범죄 사건과 관..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이 간월도 관광특구의 장기간 미활용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고, 간월도와 창리, 서산버드랜드를 하나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하며 서산 관광의 새로운 성장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가 의원은 30일 열린 제31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간월도 관광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제 서산 관광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청양 곳곳 '돌봄 물놀이장'···마을이 아이들 여름 책임진다

청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릴레이 돌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학교와 학부모, 주민, 기관·단체가 운영에 직접 참여해 마을이 아이들의 방학을 함께 책임지는 농촌형 돌봄 모델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형 돌봄체계 '청양 다-돌봄'의 하나로 마련했다. 지역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이 방학..

근대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강경의 밤하늘이 화려한 빛과 역사적 서사로 물든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8월 28일과 29일, 9월 4일과 5일, 2주에 걸쳐 총 나흘간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에서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을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밤이 되면, 강경은 다시 흐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에 최신 야간 관광 트렌드를 융합했다. 방문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옥천군의 대표 여름 농특산물 축제인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은 포도와 복숭아 판매가격을 확정됐다. 샤인머스캣은 2만원, 거봉과 캠벨은 각각 1만 9000원에 판매되며, 복숭아는 등급별로 특상 2만 8000원, 특 2만 4000원, 상 2만원으로 판매된다. 개막일인 7월 31일에는 장민호, 홍지윤, 신성, 최수호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
불친절 이유 둔기로 마사지업주 폭행한 40대 남성 실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둔기로 업주를 폭행해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3일 서북구에 있는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친절하게 응대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출입문 옆에 놓인 둔기로 업주를 수회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성봉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수회에 걸쳐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를 때려 피해자에게 상해..
서산, 농업인 협업공간 준공 '눈앞', 도농상생 거점 구축

충남 서산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도농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전용 공간 조성과 함께 대규모 화합행사 지원까지 병행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서산시는 3월 착공한 '농업인 협업공간 조성사업'이 현재 공정률 85%를 기록하며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
예산군, 여름철 꿀벌 폐사 막는다…9월 6일까지 응애 집중 방제 총력

예산군이 양봉농가의 생산성 저하와 꿀벌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최대 위협 요인으로 꼽히는 꿀벌 응애(Varroa mite) 방제에 나섰다. 응애는 벌집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적기 방제가 양봉산업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관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6주간을 여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기간으로 운영하고, 관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방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꿀벌 응애는 애벌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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