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을 홈에서 잡아내고 파이널A 마지막 자리를 지켜냈다. 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0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마사가 헤더로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38분 마사가 전북의 공을 가로채고 시도한 슈팅을 디오고가 마무리하며 2-1역전에 성공했다. 대전이 전북을 안방에서 잡아낸 것은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다소 길었던 A매치 기간이라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도 대전의 승리에 환호하는 모습이었다..
충남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산문화재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들과 시민·관광객이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 '작가의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은주·문희주·박정란·이미영 작가가 참여한다. 각 작가는 자신만의 창작 방식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작가의 테이블'은 관람객이 완성된 작품을..
[기자수첩] 국정감사장이 ‘근거 없는 정치 공작’의 장인...

국정감사는 정부와 지방행정의 잘못을 바로잡고 공정성을 검증하는 엄중한 자리다. 그러나 최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일은 과연 국감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전 대덕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느닷없이 논산시를 겨냥해 ‘시장 구명 탄원서 수집에 행정조직이 동원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질의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즉각 강한 유감을 표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백성현이 그렇..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7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단 선출과 함께 1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은 회의 장면) 이번 특별위원회는 아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은아 의원은 " 이번 특위가 탄소중립 정책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아산시의 각종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천안문화재단이 11월 1일까지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삼거리·서북갤러리 전시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 7~11일 '펜으로부터', 28일~11월 1일 '우리가 함께 바라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서북갤러리에서 14~18일 '제18회 마중물전', 21~25일 '제5회 추억스케치 정기전, 28일~11월 1일..
[현장] 민생 안중에 없는 대전 대덕구의회…원구성 또 무산

"정말 큰일입니다. 이러다간 내년도 구 예산도 제대로 세우기 어렵게 생겼어요." 8일 오전 11시께 대전 대덕구청 내 대덕구의회 본회의장 앞.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의 '감투 싸움'으로 석 달째 개점휴업 중인 대덕구의회가 또다시 원 구성에 실패하자 구청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왔다. 대덕구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출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회조차 하지 않았다. 장기 파행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

대전시가 민선 9기 경제·산업 정책을 조정할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에 김수영 전 재정경제부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대전시는 8일 김수영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김 수석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 출신인 김 수석은 서울 대신고와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2년 제46회 행정고시 재경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과 관세, 공..
양궁 레전드 '김수녕' 세종서 새 과녁… 양궁 후학 키운다

대한민국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 김수녕이 세종시에서 후배 궁사 육성에 나선다. 그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고려대 세종캠퍼스 여자양궁부 감독으로서 새 출발하고 있다. 올림픽 무대에서 쌓은 경험에 해외에서 넓힌 시야를 더해 대학 양궁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김수녕 감독은 지난 7일 스포츠세종포럼 현장에서 "제가 할 일은 대학생 양궁 선수들을 잘 가르쳐 메달을 따고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는 데 있다. 맡은 일을 열심히..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대전 원도심 3곳 ‘관심지역’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반면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는 기존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입된 '인구활력+지역'으로 전환됐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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