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대전 괴정동 옛 예지중고 건물서 불… 15분 만에 진화

8일 오전 11시 32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 옛 예지중고등학교 건물 1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차량 등 설비 1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신고 접수 15분 만인 오전 11시 47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폐교 이후 남은 학교 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건물 관리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민선8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충남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8일 예비후보자 대리 등록을 마친 뒤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충남을 완성한다는 일념으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다"라며 "지난 4년 충남의 밑그림을 그렸으니 이제는 도민들이 위대한 충남을 완성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충남은 무기력한 과거로 후퇴하느냐, 위대한 미래로 나..
5800여명 교실 안 표심… 대전교육감 선거 새 변수로

6·3 대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만 18세(고3) 유권자들의 표심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이 교육감 선택 기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 만 18세 유권자(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는 5841명이다. 교육청은 새내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사 대상 연수를 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들 간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선거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진보·보수진영의 각 후보들이 정책연대를 꾀하는 가운데 다자 대결에서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단일화 논의를 꺼낸 이들은 김영춘·한상경 예비후보다. 두 후보는 지난 5일 충남교육의 변화와 선거 승리를 위해 여론 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8~9일 이틀간 ARS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단일..
[선거현장, 한 컷!] 기관.시설 기표소 운영 담당자 교육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관·시설기표소 운영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거소투표 대상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기표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개 구 선관위 교육을 대전선관위가 통합 실시함으로써 시·구선관위 간 업무협업을 강화하고 운영의 통일성을 제고했다. 교육에서는 거소투표신고인 수용 기관·시설 신고 및 기표소 설치 절차, 거소투표신고 제도와 유의사항, 허위신고·대리투표..
박수현 "위대한 충남 만들 것"… 천안 독립기념관 참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천안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를 찾아 참배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 자리에서 6.3지방선거 승리로 위대한 충남을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참배엔 이정문 도당위원장과 전은수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시장·군수 출마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배엔 천안과 아산 시장 경선에 도전한 낙천 후보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영, 이규희, 최재용, 한태선 전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안장헌..

2026년 5월 국내 농식품과 농촌관광, 수산물 특별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가정의 달과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이 같은 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정책부터 살펴보면, 이번 제도는 농촌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목적도 담고 있다. 당장 친환경 녹색 소비와 관광 붐업 방안을 연계한 농축산물 할인 지원이 눈길을 끈다. 5~6월 2개월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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