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노선 축소와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에 시달려온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결국 폐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하루 이용객이 1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다, 매년 1~2억 원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더 이상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서남부터미널과 유성복합터미널을 운영하는 (주)루시드는 20일 중구청에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서남부터미널) 폐업 신고서를 접수했다. 폐업 신청 사유는 지속적인 노선 축소로 이용객이 줄면서 경영난이 심화된 데 따른 것이다.서남부터미널은 유성, 공주, 청양, 홍성 등 48회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주..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 서해안, '3조 원 규모 미래 성장 개발' 발판 확보

충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수립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년)'에 도내 8개 항만 44개 사업, 총사업비 3조 1214억 원 규모의 개발계획이 반영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가관리 무역항과 지방관리 연안항을 아우르는 대규모 투자계획으로, 충남 서해안이 미래 에너지산업과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항만별 반영사업 규모는 ▲당진항 9건 1조 8450억 원 ▲대산항 14건 7..

올 3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며 대출 조이기에 나선 상황에서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은행 대출 태도 종합지수는 '-7'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1', 2분기 '-2'를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하락 폭이 더욱 확대됐다. 조사는 6월 4~17일 2..

18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 앞서 특별한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주인공은 대전의 아들 배준호, 황인범-윤도영과 더불어 대전에서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뤄낸 배준호 선수가 친정을 방문회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대전에서 데뷔해 2023시즌까지 대전의 주축 선수로 성장한 배준호는 스토크 시티에 입단하면서 축구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
대전, AI 영상 창작 중심도시로…전국 콘텐츠 공모전 연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국 규모의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2026 상상을 실현하는 아이(AI)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창작 활성화와 국내 AI 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은 단순한 작품 경연을 넘어 AI 영상 제작 생태계 확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대 AI 영상 플랫폼인 AI-Kive를 운영..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26년 관전 포인트는

제24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24일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1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세종시의 대표 여름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시는 올해 축제의 목표를 방문객 12만 명 유치와 복숭아 1만 7천 상자 판매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할 경우 약 30억 원의..
충남교육청, 제19대 충남교육감 비전 실현 부서별 현안 보...

충남교육청은 이달 31일까지 교육감 집무실에서 도 교육청 19개 부서를 대상으로 '제19대 충남교육감 비전 실현 부서별 현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의 주제는 '공동체성 회복과 미래를 향한 도전'이다. 이병도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핵심 공약을 도교육청 전 부서의 주요 정책·사업과 연계해 조기에 안착시키고, 부서별 당면 현안을 교육감이 직접 점검·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강조될 예정이다. 기존의 나열식..
2026말레이시아 국제 식품 박람회 참가 인삼기업 210만4000달러 수출협약

2026말레이시아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한 금산 인삼 기업들이 210만4000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금산군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국제 식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Food & Beverage Trade Fair 2026)에 참가해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금산몰, 금산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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