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의 가을은 일찍 저물었지만, 포수 허인서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한화의 안방을 지킨 허인서가 신인왕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실망스러운 팀 성적에도 팬들을 웃게 했던 젊은 포수가 이번에는 두 개의 개인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허인서가 올 시즌 남긴 성적표는 화려하다. 130경기에서 타율 0.283, 20홈런, 79타점. 주전 경험이 부족했던 포수가 단숨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20홈런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
세종시가 2032년 전국체전 유치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 놓인 제107회 제주 전국체전. 지역 체육계는 각 종목별 경기장을 돌면서, 세종시의 체육 인프라 확충이 미래 숙제로 재확인되고 있다. 체육 인프라는 지역 꿈나무 육성과 전국체전 유치를 떠나 종목 단위 전국 대회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도모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행복청이 세종시와 머리를 맞대 '종합체육시설 재추진'을 위한 용역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중장기 플랜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 2028년 대통령 집무실과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이..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러쉬코리아와 함께 경기도 양평군 러쉬 두물머리점에 곤충호텔 2호점을 설치하고 전시에 나섰다. 곤충호텔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맞춰 공개됐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러쉬 두물머리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곤충호텔은 나뭇가지, 솔방울, 볏짚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곤충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구조물이다. 작은 곤충의 서식처 조성을 통해 정원과 도시 공간에서도 생물다양..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도 ‘영동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영동군은 15일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메인무대에서 열린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 앞서 군민과 관광객, 내·외빈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군민 공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된 영동'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과 손수건을 들고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된 영동에서!'를 함께 외치며 시범사업 유치에 대한 공감과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영동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단순한 소득지원에 그치..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
천안시, 충남도·경찰과 체납 차량 합동단속…31대 적발

천안시가 충청남도, 충남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와 함께 체납 차량 합동단속을 벌여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 31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업성동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에서 시 전역에 걸쳐 동시에 진행돼 자동차세 체납 차량 31대가 적발됐으며, 확인된 총체납액은 2484만원에 달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징수촉탁 3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으로, 현장에서 차량 탑..
영월 자연 담은 '영월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국제무대서 경쟁력 입증

영월의 강과 바위, 자연경관을 한글에 담아낸 공공서체 '영월체'가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월군은 지역의 자연과 정체성을 반영해 개발한 영월체가 지난 15일 '2026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2026 대만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수상도 확정하면서 영월체는 아시아의 주요 디자인상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게 됐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을 통해 개발된 영월체는 동강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3년 재지정

충청북도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투기성 토지 거래 차단을 위해 사업 예정 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인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 2.24㎢(2,243천㎡)에 대해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사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자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 기간은 2026년 10월 17일부터 202..
대전경찰청 장기 지연사건 관리체계 강화…주1회 점검회의

대전경찰청은 장기 미처리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매주 사건별 처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사건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14일 오전 10시 대전경찰청 7층 소통홀에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검사 요구사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검사 요구사건 관리 방안'을 주제로 사건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검사 요구사건 처리절차와 관리방안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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