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충남도와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와 '노동자들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등과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4일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통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1개사로 통합하고 '㈜한국발전(가칭)'을 신설하는 방안을..
[날씨] 10일 아침엔 쌀쌀, 당분간 일교차 커… 낮 최고 26도

대전·세종·충남은 10일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논산·아산·보령 26도, 대전·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서천 25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태안·당진 24도 등 24~26도 분포를 보..

지천댐 건립 추진이 최근 확정됐지만, 충남 청양 지역 주민들 사이의 찬반 논쟁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사업을 찬성하던 주민들은 정부 결정을 환영하는 반면,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는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대 주민들은 정부의 공론화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된 '밀실 결정'이었다고 규정하며, 박수현 충남지사가 과거 주장했던 지천댐 백지화를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

더불어민주당 대전 국회의원들이 다가오는 정기 국정감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9일 위험시설의 안전검사·점검에 '2인 1조' 복수검사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가스3법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무소속 김종민,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과 함께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위험도가 높은 가스시설의 안전검사 시 2인 이상을 1조로 편성하도록 하고, 위험시설물의 안전점검·검사에도 복수검..
시도의회의장협 "정부와 국회, 올 안에 지방의회법 제정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종섭)는 9일 "국회는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안에 대한 논의를 즉각 시작하고, 올해 안에 반드시 지방의회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졌는데, 지방의회의 제도적 권한과 기반은 안타깝게도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집행기관과 지방의회가 견제하고 균형을 이뤄야 지방자치가 제대로 작동한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단독]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복지부, 수정 보완 요구

<속보>=강미애 세종교육감 1호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보건복지부 심의에서 결국 제동이 걸렸다. 세종시교육청은 9일 오전 사회보장위원회 산하 제도조정전문위원회로부터 수정 보완 통보를 받았다. 교육청은 금주 중 보완 서류를 제출할 계획으로, 보완 사안에 대한 결과 회신은 내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 산하 제도조정전문위원회 첫 회의에서 260억 원 규모 '글로벌진로탐험대'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 ‘길가메시의 꿈’ 국제경쟁 대상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일 오후 6시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폐막식을 열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제경쟁 대상작인 '길가메시의 꿈'이 폐막작으로 상영됐으며, 영화음악 경쟁 부문과 제천 뮤직 필름 마켓의 수상 결과도 발표됐다.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한예리가 진행한 폐막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제21기 제천 영화음악 아카데미 수료식, 경쟁 부문 및 제작 지원 시상, 폐막작 소개와 폐막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 음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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