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천군 앞바다의 작은 무인도인 노루섬이 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새들의 최대 규모 번식지로 부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가 2일 환경부 특정도서인 마서면 노루섬과 유부도 인근 검은여 일대에서 실시한 2차 조류 모니터링 결과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 저어새의 5%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이번 모니터링에는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와 서천지속협 전홍태 위원, 홍성민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노루섬에서 확인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천연기념물..
음성군이 생극면의 생활SOC와 문화·복지 기능을 보강할 농촌 생활권 개선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5억 원이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투입된다. 이 사업은 생활SOC 확충과 노후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의 일상 서비스와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농촌 중심지 접근이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에게 복합서비스 거점을 제공하는 것도 핵심 내용이다. 군은 생극면..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서해안 대표 피서지로 각광

서해안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지인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이 4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길이 1.5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완만한 수심을 갖춘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많은 피서객이 찾는 서천군의 관광명소다. 서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93명의 운영 인력을 배치했다. 수상오토바이, 구조보트, 제세동기..
[태안다문화] 일본 자전거 이용 시 주의하세요. (202...

최근 일본 여행 중 자전거를 대여해 이동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교통법규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범칙금을 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 정부가 자전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자전거도 차량으로 분류돼 차도의 왼쪽 가장자리로 통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과 달리 우측으로 주행할 경우 역주행으로 간주되며, 신호 준수와 일시정지 의무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보도를..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찾았다. 평일에는 각자 바쁜 일상과 업무로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 넓고 푸른 목장 풍경 속에서 산책도 하고,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낙농체험, 승마체험, 트랙터 타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으며, 다..
[서천다문화] 아이가 태어나면… 한국은 미역국, 태국...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한 가정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그 이후의 모습은 나라별로 조금씩 다르다. 한국과 태국은 출산 이후 산모를 돌보는 방식에서 서로 다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 출산 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미역국이다. 미역은 철분과 영양이 풍부해 산모의 회복을 돕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 직후뿐 아니라 생일에도 미역국을 먹는 문화가 이어지는 이유다. 생일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아이를 낳은 어머니의..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요리인 나르 플로브는 석류의 상큼한 맛과 쌀, 닭고기 또는 양고기, 말린 과일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특히 가을과 겨울 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이다. 아제르바이잔은 풍부한 전통 음식과 독특한 맛으로 유명한 나라로, 나르 플로브는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전통 요리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요리는 신선한 석류 알갱이를 사용해 아름다운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아제르바이잔 문화에서 석류는 풍..
5년간 막혔던 충주댐 충원교 다시 뚫렸다…3일부터 통행...

충주시 종민동 충원교가 재가설 공사를 마치고 약 5년 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하면서 주민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시는 충원교 재가설 공사 완료에 따라 3일부터 종민동 지방도 531호선 충원교의 도로 사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사 추진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동부사업단의 요청을 반영해 이뤄졌다. 시는 6월 29일 도로 사용 개시 요청을 받은 뒤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3일 사용 개시 공고와 함께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충원교는 지방..
공주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성공적…참가자 3가구...

공주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실제 귀촌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정안면 소랭이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예비 귀농·귀촌인 3가구가 참여해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 가구 가운데 2가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정안면으로 전입을 마치며 실제 귀촌으로 이어져 사업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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