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노선을 직선화·지하화하는 선형개량 사업을 놓고 한남대와 국가철도공단이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다. 올해 착공을 앞둔 가운데 사업 계획상 선로 일부가 대학 캠퍼스 구간을 통과하면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소음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반면 철도공단은 각종 영향조사 결과 교육환경을 침해할 수준은 아니라며 대학 측이 보상 범위를 벗어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6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국가철도공단의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개량 공사와 관련해 대학구성원, 인근 주민들과 공청회를 열고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대전 구청장 선거 전운 野 "진용완성" vs 與 "경선돌입"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대전 기초단체장 선거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이 5개 구청장 후보를 모두 확정하며 전투화 끈을 먼저 졸라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하며 전열 정비에 나섰기 때문이다. 6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유성구 정용래 현 청장을 단수 추천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구에서 경선 일정이 일제히 시작된다. 특히 공천 갈등으로 진통을 겪었던 서구는 재심 결과를 계기로 혼선이..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불씨가 6·3 지방선거를 통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비록 지방선거 전 통합을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쳤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분명하고 양 시도지사 여야 후보들도 원칙적으로 공감하는 만큼 이에 대한 동력이 되살아날 여지는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늦어도 3월 임시 국회 특별법 통과와 선거,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했던 대전·충남 통합특별시는 결국 국회 문턱을 넘..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6일 중동 사태 장기화에 '에너지절감형 행정' 전환을 강조했다. 이에 유성구는 4월에 예정되어 있던 직원 국내외 연수와 산업시찰, 워크숍 등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또한, 대면 교육도 가급적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 구청장은 이날 주간간부회를 열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시작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더해 최근 중..

대전 동구는 지역 출신 인기 신예가수 '홍성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홍성윤'은 최근 TV조선 인기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 3위(美)에 입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가수로, 국악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인방송에서 주최한 '제3회 우리말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국악 경연대회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국악인이자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홍성..
"마음은 맑게, 행동은 바르게" 대덕구, 청렴 문구 현판식

대전 대덕구는 6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 문구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청렴 문구를 공유하고, 이를 청사 입구에 게시함으로써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앞서 직원 공모를 통해 청렴 문구를 접수했으며, 그중 우수작을 선정해 현판으로 제작·설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조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구성원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경선 후보군이 오는 10일에야 최종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난달 24일 전체 18개 선거구 중 10개 선거구 경선 대상자만 발표된 가운데 당초 일정보다 1주일 이상 늦어지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 실명과 익명으로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제보와 투서, 진정서 등이 접수되고, 4월 들어 컷오프된 2명의 당사자가 재심을 신청하는 등 혼탁 양상이 더해지면서다. 일부 후보는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허위 경력 기재에 따라 경찰..

6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2시 30분께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한국기술대학교 실험실에서 충전 중이던 드론 배터리가 폭발해 761만원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6분전
옥천군, 자체 조사로 ‘국가기준점 일제조사’6분전
[기고]어린이보호구역, '잠시의 배려'가 생명을 지킨다7분전
충주시, K-창작오페라 '중원고구려비의 연가' 공연 개최8분전
충주시,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 건립 추진9분전
논산시, 공동육아나눔터로 ‘함께 돌봄’ 문화 꽃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