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이르면 내달 발표할 전망인 가운데 충청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AI 등 국가 핵심 산업 투자가 이미 영호남으로 대거 몰리면서 충청권은 들러리 신세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앞선다. 반도체 생산 인프라 조성이 골자인 '3대 메가 프로젝트'가 호남으로 집중 배치 됐고 최근 산업통상부 지역 산업단지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사업도 영남 쏠림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굵직한 국책사업 선정이 유독 충청권만 소외되는 기류가 짙어지고 있는데..
주요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주택 매수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택 매수를 위해 계약서를 작성했던 이들은 잔금 날을 앞두고 대출이 가능한 은행을 수소문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0일부터 전국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를 기존 6억에서 3억으로 대폭 삭감했다. 시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3억으로 낮춘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수도권을 대상으로 규제했던 금액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대전도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최대 3억 원까지 한도가 조정됐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도 포..

대전·세종·충남은 13일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비가 이어질 전망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강풍에 따른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에는 충남권을 중심으로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지역도 있..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15일 도민 보고대회 개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7월 15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모빌리티연구소에서 도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준비위는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충남, 초광역 메가시티 주도 등 충남 미래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고자 이번 보고대회를 추진한다. 지난달 도내 8개 권역에서 타운홀미팅을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준비위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도민 목소리와 제안을 반영해 마련한 민선 9기 도정 과제를 공개한다. 이날 준비위는 민선 9기 도..

대전시가 전임 시장 시절 추진했던 500만평 산업단지 조성 정책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갈 전망이다. 대전시는 민선 8기 드라이브를 걸었던 이 사업과 관련 우후죽순 도시 개발과 막대한 예산 투입을 막고 정부 산업정책 방향에 따른 전략 등을 따져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030년까지 모두 22개소, 535만평에 달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기업 유치를 비롯해 6대 핵심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을..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될 만큼 전국적인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에서도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지만 13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잠시 한풀 꺾일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경북 경산과 포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했다. 폭염중대경보가 실제 발령된 것은 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으로 광범위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거나..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지방중수청이 대전이 아닌 세종에서 문을 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지방중수청은 대전·세종·충남·충북을 관할하는 충청권 중대범죄 수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정작 출범 청사는 세종시 집현동 세종IT타워로 정해졌다. 정부는 대전 지역 내 적합한 입지를 찾지 못해 세종 입주를 결정했다는 입장이지만 대전으로의 이전 시점과 후보지, 예산 계획 등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
민주당 8·17 전당대회 신경전 가열… 대전에서도 '공방'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지역 여권 내 기류도 출렁이고 있다. 앞서 전당대회 공정성을 놓고 박범계(대전 서구을),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이 의견 충돌을 빚은 데 이어 이번엔 선호투표제를 놓고 대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지지 흐름이 읽히는 등 지역에서도 전당대회를 둘러싼 신경전이 뜨거워 지고 있다. 최근 민주당은 당 대표 선출 방식인 선호투표제를 놓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도 입장차가 뚜렷하다...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13분전
문정우 금산군수, "민선9기 인사·계약·재정·민원 분야 혁신" 주문19분전
금산군 인사(7월 11일자)19분전
금산여중 학생자치회 밴드, 지역 대표로 '제6회 충남 학생인권 한마당' 참가19분전
'기부하고 혜택도 받고'…농협금산군지부,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19분전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3일간 방문객 7만2000여 명…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