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한화이글스의 가을은 일찍 저물었지만, 포수 허인서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한화의 안방을 지킨 허인서가 신인왕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실망스러운 팀 성적에도 팬들을 웃게 했던 젊은 포수가 이번에는 두 개의 개인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허인서가 올 시즌 남긴 성적표는 화려하다. 130경기에서 타율 0.283, 20홈런, 79타점. 주전 경험이 부족했던 포수가 단숨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20홈런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
[경제세미나] "AI 시대, 대전만의 차별화와 국가반도체...

AI(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이를 대비한 대전 지역경제 성장 전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충분한 대비가 이뤄져야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AI와 관련한 국내외 동향과 타 시·도 대응 전략 등을 고루 살피고, 대전이 갖춰야 할 인프라와 지역 민선 9기 성장 전략 방안 등을 갖춰야 한다. 대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인재, 기..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감사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지역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충청 여야의 이슈 파이팅이 시급하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에 대한 동력 공급은 물론 자칫 불거질 수 있는 충청권 공조 균열을 차단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진 것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국감은 19일로 반환점을 돌고 후반전에 돌입한다. 충청권의 관심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
대전시의회, '경부선 소음 대책 & 오월드 전환 모색' 나섰다

제10대 대전시의회가 경부선 철로변 소음 대책과 대전 오월드 생태형 동물원 전환 등 정책 의제 발굴에 나섰다. 먼저 정근모 의원(동구1·민주당)은 16일 예스새마을금고 2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경부선 철로변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과 공동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경부선 철로가 지나가는 동구지역 주민들은 오랫동안 열차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대전 동..
[2026 국감] 대전노동청 한화에어로 폭발사고·충남화력발전 고용대책 '도마 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전감독과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정대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반복된 사고에도 개선조치 확인이 부실하고, 하청노동자의 전환배치와 실직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재옥 의원(국민의힘·대구 달서구을)은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에서 2018년과 2019년, 올해까지 세 차례 폭발사고로 노동자 13명이 숨진 데..
'어울링' 세종 보드게임 대회 성료… 참샘초 고다연 양 우승

세종의 마을과 명소를 보드게임으로 여행하는 이색 대회가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3회 어울링 세종 보드게임 대회(주최 보드 봉사단)'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도담동 싱싱장터 옆 건물인 세종시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1층 열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협동조합 욜로 게임즈가 행사를 후원했다.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타고 순우리말 이름을 지닌 23개 마을과 지역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참가 학생들은 게임을 즐기며 세종의 여러 공간을 만..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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