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국회에서 악전고투를 이어가는 가운데, 3월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 12일이 향후 통합 논의의 향방을 가를 중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6·3 지방선거 전 통합을 성사시키려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가 사실상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만큼, 이날 본회의를 전후해 여야 협상 타결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이견으로 국회 논의가 멈춰 섰지만 12일 본회의까지는 물리적 시간이 남아 있어 통합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2월 국회..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충북도 ‘인터배터리 2026’ 이차전지 기업 5개사와 공동참가

충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6'에 도내 이차전지 기업 5개사와 공동 참가하고 충북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배터리 제조사부터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산업 전반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

충북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6 일본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도내 농식품 수출 유망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본 국제식품 박람회(FOODEX JAPAN)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2025년 기준 74개국 2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2000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다. 글로벌 식품기업, 유통업체, 바이어, 식품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식..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에도 선정돼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공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와 공공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은 전국 8개 지자체만 선정된 가운데 공주시가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K-드론배송..

충주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며 감시·단속과 지원 사업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노후 경유차 감축과 배출가스 단속 등 실효성 있는 저감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세먼지 감시..
태안 땅콩, '명품 볶음땅콩' 변신으로 지역 마트 유통

태안군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태안산 볶음땅콩의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태안은 전국 6대 땅콩 주산지 중 하나로, 2025년 기준 재배 농가는 1058호에 달하며 지난해 생산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하는 등 생산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태안 땅콩은 원물 위주의 유통으로 인해 품질을 알리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땅콩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본격적인 가공 제품..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김충구)는 10일 학교폭력예방 및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약 30여명의 천안지구 범죄예방위원이 천안제일고등학교와 백석중학교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나!너!우리!', '딥페이크 장난이 아닌 범죄입니다', '따뜻한 학교, 함께하는 학교'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알렸다. 이진혁..

음성군이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방치와 소각을 줄이고 농촌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공단이 수거하지 않는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폐비닐과 농약 빈 용기류 등 일부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이 무상 수거하고 있지만 차광막, 반사필름, 점적호스 등은 수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농지 등에 방치되는 사례가 잦았다. 이로 인해 농촌 경관이 훼손되고 환경 오염 우려가 지속되자 군은 이달 19일과 20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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