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대전시 대규모 사업 구조조정에 원도심 소외 논란…"균형...

대전시가 재정난으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대규모 투자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중구와 동구 지역 사업이 다수 포함돼 원도심 소외론이 불거지고 있다. 전임 시정 때 예산 낭비성 사업으로 판단한 일부 사업을 손질하는 과정인데 일각에선 지역 내 지역균형발전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고개를 드는 것이다. 중도일보 취재결과, 중구는 11일 김제선 청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 지속 추진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형사사법 개편에 '변호사부터 찾는 고소' 늘까… 법률...

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변호사 수임이 늘고 경찰 수사관을 상대로 한 법왜곡죄 고소까지 잇따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가 사라지면서 경찰 초기 수사의 중요성이 커져 고소 단계부터 변호사를 선임하는 사례가 늘고,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불복하는 과정에서 담당 수사관을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사례도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오는 10월 형사사법체계 개편 이후 검사는 경찰이 송치한 사건의 수사가 미진하다고..
새 문제보다 오답 정리… 입시업계의 수능 100일 처방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시업계가 수험생의 현재 성적과 지원 전형에 맞춘 학습전략을 주문하고 있다. 올해는 2022학년도부터 이어진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수능인 데다 지역의사선발전형이 처음 도입돼 상위권 N수생 유입 가능성도 변수로 거론된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목표라면 강점 영역에 집중하고 정시를 준비한다면 국어·수학·영어·탐구 전 영역의 학습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11..
민선9기 ‘충북 대전환’ 첫발… 도, 공약사업 평가자문위 출범

충청북도가 민선 9기 도정 목표인 '충청북도 대전환'을 실현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민·관 합동 검증 체계를 구축했다. 충북도는 1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관련 조례에 따라 전문성과 성별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구성된 이번 위원회에는 도내 주요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추천 인사,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25명이 위원으..
'교육감선거 개입 의혹' 충남전교조, 거센 반발 지속...

올해 6·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 개입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가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경찰의 압수수색을 '무리한 강압 수사'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수사 전 과정이 절차에 맞춰 적법하게 집행됐다며 맞서는 상황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와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충남 지역 40여 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11일 충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이병도 충남교육감 , 수능 100일 앞두고 수험생 격려문 발송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병도 충남교육감이 격려문을 발표하며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11일 수능 100일 앞둔 수험생을 위한 격려문을 발송했다. 그는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기에 지금까지의 노력을 다듬고 완성해 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라"고 말했다. 특히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당부하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코스닥 6.97% 급등세로 마감... 코스피는 0.65%로 주춤

코스닥이 급등세로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6.97%(55.66포인트) 오른 854.4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1.11%(8.85포인트) 오른 807.66으로 장을 시작해 오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수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오전 9시 50분 48초께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프로그램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하기도 했다. 코스닥에선 7월 31일에 이어 8월 3, 4일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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