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매달 평균 58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청년 10명 중 7명이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구직 청년 취업 준비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근 3개월간 취업 준비에 쓴 월평균 비용은 약 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와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료, 교재비, 면접 준비비, 교통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부모나 가족이 대신 지불한 비용도 포함됐으며 주거비는 제외됐다. 취업..
충남경찰청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대에 거점을 두고 23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오가는 도박공간을 개설·유통한 최상위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이들이 개설·분양한 하부 도박사이트들의 운영을 즉각 중단시키고, 국외로 도피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한 추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19일 충남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박사이트 188개를 제작·분양한 최상위 조직 25명과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33명, 도박자 19명 등 77명을 검거했다고..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넉 달 가까이 이어진 대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항의하며 단식농성을 벌여온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단식 8일째인 19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회 파행 장기화로 각종 안건과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며 구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대덕구의회는 여전히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원 구성 무산만 반복하고 있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당초 이날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출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후보 등록 마감일인 전날까지..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월 충전한도가 이달 20일부터 5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캐시백도 최대 5만 원으로 확대된다. 특히 11월과 12월에는 충전한도를 70만 원으로 높이고 캐시백률도 13%로 상향되면서 월 최대 9만 1000원, 복지대상자는 최대 11만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온통대전의 월 충전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동의율 경쟁 줄인다' 대전 선도지구 선정기준 바뀌나?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선정 평가기준이 기존 주민 동의율 중심에서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판단하는 방식으로 바뀔 전망이다. 동의율 확보 경쟁으로 불거진 주민갈등과 행정부담을 줄이고, 실제 추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1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정비 물량도 2개년 치를 한 번에 선정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19일 대전시가 공개한 '2027~2028년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물량 선정 개선방안(안)'에..
대전식약청, 식품·축산물 시험·검사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최종동)은 20일과 22일 청내에서 식품·축산물 시험·검사 담당자의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충청지역 식품·축산물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시험법 이론과 실습을 통해 검사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에는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법을, 22일에는 식품 중 잔류용매 분석법을..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등 국가상징구역 조성에서 국민의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국민자문단이 공간기행을 마무리했다. 전국 각지를 방문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탐색해온 만큼, 향후 자문단이 제시할 국민제안서의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모두랑'은 지난 16일 전북 전주에서 제5차 현장담사를 끝으로 공간기행을 무리했다. 앞서 세종·대전(4월), 경주(5월), 서울(7월..

괴산군이 최근 9월 3~6일 나흘간 열린 2026 괴산고추축제 방문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군이 전문 조사기관 ㈜KTcs에 의뢰해 대면조사 방식으로 전체 응답자 512명 대상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참여 동반인은 가족·친지 79.7%로 가장 많았고 연인·친구·동료 12.7%, 단체 4.1%, 혼자 2.9%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분석 결과 괴산 제외 충북 39.1%, 서울·인천·경기 32.0% 등 관외..
선거법 위반 혐의 해소된 장기수 천안시장, "행정의 연속...

장기수 천안시장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천안지역 발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장 시장은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을 둘러싼 선거법 위반 논란이 모두 해소됐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지역은 전임 시장들이 사법리스크를 피하지 못해 2번의 부시장 권한대행으로 운영됐고, 장기수 시장 또한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며 천안 발전의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돼왔다. 하지만 충청남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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