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한화에어로 참사] 화약 찌꺼기 제거 중 폭발 가능성 지목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를 두고 공구나 배관 속 화약 찌꺼기를 제거하는 도중 마찰로 인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지목됐다.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해 수사 중인 경찰은 관련자 조사를 통해 실제 세척공정 과정에서 배관 청소 작업도 함께 이뤄졌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과 노동당국은 6월 8일 대표·대전사업장장 등 사고 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 여권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날짜를 8월 17일로 합의하고, 전당대회 개최 절차에 들어갔다. 현재 다음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의 3파전 구도가 전개되는 가운데 서로 간의 경쟁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지역 여권도 중앙의 당권 경쟁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작업을 준비..
이장우표 5천억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許 시정서 손질될까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추진해 온 5000억 원대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재검토 기로에 섰다.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는 사업 초기부터 막대한 사업비와 중촌근린공원 철거에 따른 매몰비용 논란 등에 휩싸였던 사업인데, 그럼에도 이 시장이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히며 약 3년간 사전 절차를 이어왔다. 하지만 새로 취임된 허태정 당선인이 재정낭비와 무리하게 추진된 사업을 살피겠다는 기조로 인수위에 돌입한 가운데 해당 사업의 향방에..
청년 열기 뜨거웠던 세종시장 선거…'청년청'으로 화답하나

'젊은 도시' 세종의 6·3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 청년층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종시 출범 이후 치른 네 차례의 지방선거 가운데 최초로 지역 청년들이 연대를 통해 선거 전면에 나섰기 때문이다. 내달 출범할 '조상호 시정' 역시 이에 발맞춰 관련 정책 검토에 나선 상황인데, 최근 급격히 줄고 있는 청년 인구 감소세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세종 전체 인구 대비 청년층(만 19~39세 등록인구)..
'세종사랑 맛집 44곳' 선정 후 7개월, 어떤 효과 봤나

2025 세종사랑 맛집 44곳이 지난해 11월 선정 이후 방문객 유입 및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와 시 문화관광재단이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내부 절차를 거쳐 평가한 맛집들이다. ▲음식점 자체 신청 ▲시민 또는 읍면동 추천(70% 이상 비중) ▲블루리본 서베이(국내 첫 맛집 가이드, 2005년부터 축적된 평가 진행) 등록업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개 모집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평가를 진행한 결과다...
충주 기업들, 베트남 시장서 1097만 달러 수출 성과 올렸다

충주시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115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며 동남아 판로 확대 가능성을 키웠다. 시는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린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이 총 765만 달러(약 115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과 332만 달러(약 50억 원 상당) 규모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주시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선정한 지역..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섬유축제, 한산모시문화제 12일 개막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한산모시문화제는 '한산모시, 오래된 미래'를 슬로건으로 전통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전통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청년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했다.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 보유자인 방연옥 선생의 보유 도구와 역대 한산모시문화제 기록물..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15분전
장기 무단방치·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15분전
'청렴 공직문화 조성 주도적 역할' 청렴 주니어보드 11일 발대식15분전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스페인 파를라시 방문 유럽시장 진출 확대 협력 기반 강화15분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15분전
금산교육지원청Wee센터, '별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Wee로' 부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