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서산시 석남동의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이 새마을 회원들의 손길을 통해 아름다운 유채꽃밭으로 탈바꿈한다. 서산시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규·김영재)는 양대동 파크골프장 맞은편인 장동 산62번지 유휴지에 유채꽃밭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오랫동안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각종 폐기물이 버려지는 등 상습 불법투기 장소로 방치돼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석남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

천안시가 첨단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시는 29일 한국전력공사와 첨단산업 육성 및 전력 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투자와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신천안변전소와 남산·남천안변전소 등 관내 주요 전력설비 신설에 필요한 인허가와 행정절차를 신속히..
교차로서 자전거 운전자 사망케 한 60대 남성 집유2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혐의로 기소된 A(60대)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 A씨는 2025년 10월 29일 서북구 성환읍 안궁교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진입해 진행방향 우측인 평택 방면에서 성환 방면으로 자전거를 타고 진입하는 피해자를 들이받아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성봉..
보은군, 군내 유일한 응급실 운영중단으로터 ‘비상진료체계’

보은군내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던 보은한양병원이 응급실 운영 중단에 따라 보은군은 11월 1일부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청주 하나병원과 협력해 보은군보건소에서 화상 원격진료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진료 후에는 원외 처방전을 발급해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묘서보건진료소에서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태안의 대표 관광자원인 꽃지해수욕장 일몰 풍경이 서울 도심 대형 전광판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태안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추진한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 사업' 공모에서 꽃지해수욕장의 대표 경관인 '꽃다리 해넘이' 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발굴해 서울 주요 도심의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무료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태안군은 서해안을 대표..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29일 홍주성 일원에서 개막했다. 홍성의 먹거리와 세계 각국의 바비큐,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11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홍성 한우·한돈 바비큐와 공연, 체험으로 꾸려졌다. 지역 대학과 상인, 농축산업계,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는 홍성스카이타워를 본뜬 바비큐 시설을 새로 마련했고, 홍성한우 케밥도 선보인다. 글로벌 바비큐존에서는..

충북 단양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군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나선다. 단양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제4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배움이 취업과 창업, 지역사회 참여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학습이 흐르고 삶이 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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