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11m/08d/59_2026110801000596000025381.jpg)
계룡산성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선 대전 유성구 상대동 유적에서 제조돼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김기민 부경문물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주박물관이 함께 지난 4일 개최한 '계룡산 학술발표회'에서 계룡산성에서 출토된 기와와 수막새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계룡산성에서는 현재까지 글자가 적힌 103점의 명문기와가 수집되었고, 토기 외면에 포목이나 직물 등을 대고 두드려 문양을 낸 타날문양 기와가 대다수인데 타날문양의 종류는 46개 형식에 이른다. 수집된 기와 대부분 파..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어와 수학이 올해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취약 영역을 점검하고 실전 시간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D-10 전략'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모두 변별력 있는 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어는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2023학년도를 제외한 4년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5년 연속 변별력 있는 출제 흐름을 이어왔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를 위해 충남지역 정치권과 의료·연구·산업계, 시민사회가 하나의 대응체계로 결집했다. 천안시는 6일 충청남도 및 관계 기관·단체와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범충남 추진체' 출범식을 열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추진체 출범은 그동안 충남도와 천안시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유치 활동의 참여 범위를 치의학·의료계와 대학·연구기관, 산업계, 시민사회까지 확대한 것으로, 분야별 역량을 결집해 유치 활동의 실행력을..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공주기적의도서관, 가족 뮤지컬·체험 프로그램으로 연말 행사

공주기적의도서관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주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 해피 2027'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 뮤지컬과 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11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는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가족..
음성군 '농촌왕진버스', 맹동면 끝으로 올해 의료 돌봄 마무리

의료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음성 농촌지역 고령 농업인들에게 건강 돌봄을 제공해 온 '농촌왕진버스'가 맹동면 방문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음성군은 6일 맹동국민체육센터에서 맹동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에 전문 의료진과 안경사 등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진료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에는 2400만 원..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8회 202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의 창의성과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로, 김 의원은 대전지역 기초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기초의원의 선거공보와 응모서를 바탕으로 공약의 창의성,..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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