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을 방문해 민선 9기 시·군 방문 브랜드인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가로림만 해상교량 재도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연내 결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박 지사는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태안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위기를 넘어 '서해안 대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최근 발표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관련 부처는 대상기관 확정 등 연내에 발표할 추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39회 국무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한 총리는 "물론 이전 대상 기관에는 결코 쉽지 않은 변화일 것"이라면서도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하고 함께해 주실 거라 굳게 믿는다. 정부..
행수법 9월 논의 불발되나…'장관 교체'로 소위 일정 안갯속

올 가을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 제정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등 정부의 개각에 따른 돌발 변수를 만나면서다. 10월 국정감사 국면을 고려하면, 이달 중 첫 논의가 시작되는 게 이상적인 흐름이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장관 교체 이후 협의를 내세우면서 회의 일정도 안갯속에 놓인 모습이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

활짝 핀 가을 해바라기와 그림동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정원 풍경이 국립세종수목원에 펼쳐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어린이정원에서 '파닥파닥 해바라기들이 건네는 신나는 이야기' 특별전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정원에는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군락과 함께 그림동화 '파닥파닥 해바라기'의 이야기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스토리워크를 마련했다. 또한 그림동화 속 장면을 재현한..
9일부터 공공부문 하도급 금지… 도급계약 2년 이상 보장

앞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하도급(2차 도급)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도급 노동자의 임금 보호를 위해 노무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도급계약 기간도 2년 이상 보장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도급 노동자 보호지침'을 발표했다. 9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지침은 지난 4월 발표한 '공공부문 도급 운영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번 지침은..
대전 소기업·소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률 31% '전국 1위'

#1. 최근 사업을 정리한 소상공인 A씨는 몇 년 전 가입했던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덕분에 급한 자금 부담을 덜었다. 폐업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그동안 납입한 부금에 지자체 장려금과 연 복리 이자가 더해진 공제금을 받으면서 한숨을 돌렸다. #2.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치료비와 사업장 운영자금이 필요했던 B씨도 노란우산공제 의료대출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의료대출은 가입자가 질병이나 부상으로 입원할 경우 납입 부금..
충남경제진흥원,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 앞장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은 18일까지 접수하며, 총 50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중 금융기관과 약정한 대출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기업이다. 융자기간은 2년(2년..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찾아 제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8년 만에 재개된 협력 아래 K-푸드 수출 확대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를 두고, 양국의 농업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차관은 지난 7일 열린 협력위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청년 농업인 육성 등 5대 의제를 논의했다. 이어 중국 농업농촌부 장 쯔리 부부장과 만나 스마트농업기술 교류와 수의·방역..

대전·세종·충남은 8일 대체로 맑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아산·부여·보령·서천 29도, 세종·공주·금산·천안·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 28도, 계룡 27도 등 27~29도 분포를 보이겠다. 9일에도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 내륙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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