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세종시정을 이끌 조상호 당선인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재정난 등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올 가을 정기국회를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연내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특별법 관철과 개헌을 통해 세종의 새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가 단순한 개인의 영광이 아닌,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춰 세종의 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전사업장을 비롯해 전사 9개 사업장의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일부 필수 공정만 제외하고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한 채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시작한다. 사업장장 및 사업장 안전관리책임자 주관 하에 실시되는 이번 조치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6월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
민선9기 인수위 담주 출범 예정... 민선8기 사업 재검토 전망

6·3 지방선거에서 전직 시장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선거에서 경쟁을 벌인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의 재임 시절 펼친 대전시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허태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부활이 예고되는 반면 0시 축제, 신교통수단(3칸 굴절 차량) 시범사업, 중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보물산 프로젝트(보문산 개발사업) 등 민선 8기 대표 사업은 전면 재검토 될 전망이다. 당장 인수위원회에 눈길이 간다. 허태정 선거대..
대전 경제단체 수장들, 당선인에 경제 활성화 대책 주문

지역 경제단체들이 4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에게 침체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지지부진한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에 소재한 기관 등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호경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한 대전 혁신도시 완성과 지역 창업·벤처 여건 개선, 노후산단의 AI 융복합 기반 첨단화 추진 등이 주요 현안 과제"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

시공사 재선정 절차로 사업 지연을 겪어온 대전 중구 태평동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시공 참여가 확정지으면서,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태평동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올해 하반기 안에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사업을 다시 본궤도에 올려놓겠단 방침이다. 4일 조합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태평동5구역의 시공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9월 두 차례 현장설명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포스코이앤씨를..
높은 교육열에도 떠나는 학생들… 세종교육 과제 풀 열쇠는

행정수도 완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가 교육 분야에서도 혁신 모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열과 첨단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특별시'를 지향해 왔지만, 사교육 의존 심화와 지역인재 유출, 교육격차 확대 등 복합적인 난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세종 교육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 교육..
민선 9기 앞두고 대전 소상공인 "소비심리 부양 정책을"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은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생소비쿠폰과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같은 단기적인 자금지원보다 경기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권이 회복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4일 대전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코로나 19 이후 주저앉은 소비심리로 위축된 경기 상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중동 사태로 인한 고물가·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지갑을 열지..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종시장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읍·면 지역의 표심까지 상당부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완전한 열세 극복에는 실패한 만큼, 그동안 소외감이 누적된 읍·면 지역의 민심 통합이 과제로 남게 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상호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체 투표 수 19만 3215표 가운데 11만 6846표를 거머쥐며 61.04%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동 지역..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미래가 있는 충북, 실천하겠다"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겸손한 마음으로 도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의 승리가 아닌, 변화와 혁신,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이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선거 기간 도내 곳곳에서 만난 청년, 소상공인, 농업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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