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기준금리 인상 전 폭풍전야... 주택 구매자 한도·금리걱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견되는 상황에서 주택 구매 예정자들의 대출 문턱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한도를 바짝 조이고 있는데,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 한도는 줄고 월 상환액이 늘어나 아파트 매수 계약을 했거나 이사 예정인 이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50% 분담... 세종시 재정 악화 초래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취지로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 신도시로 추진되고 있으나 이 같은 특수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공공건축물 건립비의 절반을 세종시가 책임져야 하는 아이러니한 구조가 대표적이다. 광역자치단체로서 자생력과 자족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도 전에 국가적 짐을 분담시키고 있기 대문이다. 이 또한 세종시의 재정난을 키우고, 정상 건설을 훼손하는 기제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역대급 반도체 초과세수, 재정난 지방정부 긴급수혈 시급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역대급 초과세수(추가세수)를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지방정부 살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초과 세수 발생 때 지방에 교부금을 내려줘야 한다고 국가재정법에 명시돼 있고 역대 정부에서도 이 같은 기준에 따라 집행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반도체 초과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이에 소요되는 절차와 시간 등을 고려하면 '돈줄'이 마른 지방정부 지원을 위한 '골..
7·8월 전국·국제 규모 스포츠 대회 대전서 열린다...

7·8월 전국·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15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대전에선 골프와 축구, 넷볼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유소년대회가 펼쳐지는 데 이어 한일 청소년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제스포츠 교류행사가 진행된다. 7월에는 '박세리배 전국 초등학생 골프대회'가 열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대전에 모인다. 세계적인 골프선수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대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출범한 민선 9기 민주당 지방정부를 향해 대여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먼저 이택구 유성을 당협위원장은 15일 KBS대전 생생뉴스에 출연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의 첫 확대간부회의 때 발언을 문제 삼았다. 앞서 허 시장은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때 정부 공모사업에서 대전이 탈락한 이유를 묻자 담당 공무원이 정치적 문제라고 얘기했다"며 "이런 한심한 작자들이 지금 관련 부서의..
민선9기 청사진 나왔는데… 1조대 예산 펑크에 속도 조절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공식활동의 막을 내리며 민선9기 도정 운영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도는 7대 목표를 중심으로 104개 공약과제 외 97개에 달하는 역점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준비위는 15일 오전 내포신도시 내 위치한 카이스트모빌리티연구소에서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도민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엔 박수현 충남지사와 조철기 충남도의장, 이재관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도민·..

제천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펜싱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대표 펜싱 개최 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제천시 체육회가 후원한 '제64회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및 2026 펜싱 클럽 코리아 오픈대회'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13일간 세명대학교 체육관과 제천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를 비롯해 대학부와 일반부, 전문 선수부, 동호인까지 전국 각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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