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천안시가 8~12월까지 장기화한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한도를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시민 체감형 민생안정 정책을 추진, 캐시백 지급한도를 기존 월 30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확대하고,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월 5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천안사랑카드 이용자는 8월과 10~12월에 월 최대 4만6000원, 9월 월 최대 5만..

옥천군은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기간인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바로기부 Day'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축제장인 옥천생활체육관(옥천읍 문정1길 37)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방문해 '고향사랑e음' 또는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은행 모바일 앱을 이용해 옥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된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인 세..
금강변서 ‘제2회 공주야밤 맥주축제’ 연다… 8월 14일 개막

공주시가 8월 중순 금강 강변을 수놓을 여름 대표 축제를 선보인다. 시는 '제2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를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금강신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피서객을 도심으로 유인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7시 본격 시작된다. 시는 축제 기간 약 3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방문객을 맞이할 주류·먹거리 라인업도 한층 풍성해졌다...
음성군, 청년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주택대출 이자 지원

음성군이 지난해 3044명의 인구 순증 흐름을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주택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군은 관내 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성군 인구는 2025년 말 기준 전년보다 3044명(3.3%) 늘었다. 군은 새로 유입된 근로자와 청년층이 지역에 뿌리내리려면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충주시가 낮은 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로 인력난이 이어진 장애인활동지원 현장에 충북 최초로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며 안정적인 돌봄 기반 강화에 나선다. 시는 충주지역에서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장애인활동지원사 320여 명에게 이달 안으로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중증장애인의 목욕과 외출 동행, 청소, 가사 등을 도우며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업무 강도에 비해 임금 수준이..

전국에서 활동할 예비 지질공원해설사들이 단양을 찾아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이수하며 실무 역량을 높였다. 단양군은 소양과정에 이어 전문과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지질교육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단양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한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 전문과정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6월에는 소양과정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문과정까지 연이어 유치해..

아산시가 삼성전자의 첨단 미래산업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청년 일자리 확보와 지역 내 정착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8일 대학 산학협력 관계자들과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대학 분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아산시와 삼성전자가 맺은 상생 발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기업 투자에 발맞춰 필요한 우수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하고 이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기 위한 집중 토의가 있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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