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이틀째인 7일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의료 인프라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행정수도 완성 등의 현안에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공주·부여·청양)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예산 문제를 제기했다. 윤 의원이 확보한 충청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충청 유니버시아드 수송지원 사업 총사업비는 173억 700만 원이다. 2026년까지 10억원, 2027년 예산으로 88억 700만원을 확보했지만,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75억원으로 추산했다. 선수촌 운영..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대전 원도심 3곳 ‘관심지역’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내년 4월 서구형 지역화폐 발행"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내년 4월 '서구형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소비된 자금이 소상공인과 주민에게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전 청장은 7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구형 지역화폐를 비롯해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개선, 둔산 리빌딩 등 민선 9기 주요 공약과 현안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서구는 올해 지역화폐 발..
국힘 대전시당, "허 시장, 불필요한 갈등 만들지 말아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한 허태정 시장의 발언을 문제 삼고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을 만들지 말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시당은 7일 '허태정 시장, 대전시민 공간이 시장 개인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 "역사 왜곡 논란이 거센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허태정 대전시장의 발언이 가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허 시장은 6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한 논쟁에 대해 "도대체 왜 이걸로..
'한성숙 총리' 세종 공관 활용… 이상과 현실의 간극 크다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시대를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기조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관련 기사 8월 19일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보도, ) 당장 국무조정실과 공관까지 위치한 세종시에서 한성숙 총리의 집무 빈도가 너무 낮고, 앞으로 확대 가능성도 크지 않아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7일 취임 첫 세종 공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세종 공관과 사무실 근무 확대를 당장 약속..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

정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 창업도시 추진단'이 출범했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시군, 대학·연구기관, 기업, 투자기관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충남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달 2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과제를 바탕으로,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체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동남권에 18홀 규모 '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

천안지역 동남권에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할 새로운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시는 7일 성남면 대화리 일원에서 '천안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 확충에 나섰다. 이번 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천안시는 기존 유관순·풍서천·풍세·한들파크골프장을 포함해 모두 5개의 공공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게 됐다. 김시민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9억7000만원을 투입해 3만268㎡ 규모 부지에 18홀, 66파, 총연장 1310m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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