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0.25%씩 인상된 3%까지 올라서면서 50조 원을 넘어선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에 건전성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를 넘어선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8%대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나오는데, 가까스로 잡힌 연체율이 재차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7월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렸다. 곧바로 연달아 금리를 올린 건 이번이 처음..
충남도가 국도·국지도 건설 8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일괄 통과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교통망 확충 예산이 반영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예타에 통과하지 못한 4곳에 대해서도 추후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후보 사업 중 8개 사업이 기획예산처 일괄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당진 정미-송악(1593억 원) ▲공주 신영-문금(1389억 원..

대전체육중·고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급식과 기숙사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7일 학교를 찾아 현장을 살펴본 결과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량과 성장 단계에 맞는 식단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곰팡이와 환기 문제 등 기숙사 생활환경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최대성 위원장을 비롯해 김신웅·김영미·김미희·구본환·민향기·조재철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강희린, 이준석 사퇴에 "개혁신당, 앞으로 모습이 중요"

개혁신당이 이준석 전 대표의 전격 사퇴로 혼란에 빠진 가운데 강희린 대전시당위원장이 "정상적인 공당이라면 당연한 수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 위원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1년 동안 지역구 국회의원 역할에 당 대표까지 맡아서 쉼 없이 달려주셨지만, 이제 사퇴는 상식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이후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지만 당내 호..

28일 개막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의 대표 여름축제 '2026 유성재즈&맥주페스타'가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객을 맞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전문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과 음향시스템을 강화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공간과 장르를 더해 축제의 즐거움을 넓힌다. 먼저, 공연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전문 재즈 가수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유럽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예술성을 인정받은 나윤선의 무..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유천초등학교와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직통문자민원 현장 확인을 통해 학교 주변 통학로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천초 주변 통학로는 수목과 잡초가 보행 공간을 침범해 학생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전외국어고..
세종 통합돌봄 읍면동 전담인력 0명… 9월배치 목표 '속도'

세종시 읍·면·동별 '통합돌봄' 전담인력이 전무한 가운데, 조속한 인력 투입으로 배정으로 돌봄 복지 사각지대를 하루빨리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의 통합돌봄이 시행된지 5개월이 지났지만, 서비스 공급의 핵심 창구 역할인 읍·면·동 전담인력이 한 명도 배치되지 않으면서, 현장 중심 체계적 인력 확보를 통한 제도 정착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지역별 노인 인구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자 규모도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수요..
국세청, 저소득 가구 지원… 근로·자녀장려금 2.9조 원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고자 2025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 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한 달 앞당긴 27일 조기 지급했다. 이번에 풀린 장려금은 올해 5월 신청 가구 중 소득 요건을 충족한 27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전체 지급액은 2조 8741억 원에 달한다. 가구당 평균 수령액은 106만 원 수준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체 연간 지급 규모는 명목 임금과 재산가액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다소 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다가오는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유기동물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러닝 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동물 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10.04km를 완주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이나 단체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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