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李,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청와대 홈피·SNS 공개

청와대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디지털 굿즈(Digital Goods)를 10일 청와대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1년간의 국정 성과와 발자취를 담은 디지털 굿즈는 대통령 실물 시계를 비롯해 취임 1주년과 유능한 정부, 위대한 국민 등 세 가지 테마로 제작했다. 청와대는 우선 '취임 1주년'은 외교 무대와 민생 현장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모습과 국민의 삶 등을 시각화했고, '유능한 정부'는 외교와 현장·국정의 핵심 장..

동부교육지원청이 학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법령 안내 웹툰 사업이 행정처분 감소와 높은 만족도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10일 동부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현장에서 자주 문의되는 교습비 변경 신고, 강사 채용, 설립·변경 등록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웹툰 콘텐츠 '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를 제작·운영해 왔다. 기존에는 공문이나 안내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해 왔지만, 복잡한 규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

미식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송대 외식·조리경영전공 학생들이 참가팀 전원 수상 성과를 거뒀다. 우송대는 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경영전공 재학생 13개 팀이 6월 6일 열린 '2026 공동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해 국회의원상 4팀과 우수상 9팀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외식경영학회와 한국관광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92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음식 자원과..
천안법원, 시간제 강사 임금 미지급한 20대 남성 벌금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필라테스 시간제 강사의 월급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필라테스를 운영하는 A씨는 2025년 5월~6월 시간제 강사로 근로하고 퇴사한 직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비롯해 총 10명의 근로자에 대한 임금 합계 2006만2650원을 당사자 사이의 지급기일 연장에 관한 합의 없이 각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충주씨, 공무원 면접장 떴다…AI 디지털 콘텐츠 2탄 공개

충주시 대표 캐릭터 '충주씨'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AI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돼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는 농산물 통합브랜드 캐릭터인 '충주씨'를 활용한 AI 디지털 콘텐츠 2탄을 11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충주씨가 충주시 공무원이 되기 위해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을 통과한 뒤 최종 면접에 도전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장에 들어선 충주씨가..
아산시, 7월부터 '현금 없는시내버스' 전 노선 확대 시행

아산시 관내 시내버스와 공영버스 전 노선이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로 전면 전환된다.(사진은 '현금 없는 버스' 안내문) 시는 대중교통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수종사자의 업무상 피로도를 대폭 경감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이번에 전면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내 및 공영버스의 현금 사용률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충남형 알뜰교통카드와 어르..

혼자 밥 먹는 것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닌 시대, 보령시가 1인 식사 고객을 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보령시보건소는 1인 식사 문화 확산에 대응해 혼자 방문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혼밥식당'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보령시가 처음 도입하는 이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최근 혼밥을 즐기는 시민이 늘면서 1인 고객을 배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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