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안방'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Mid-Season Invitational)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2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습니다.T1은 지난 28일 팀 리퀴드와의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29일 카민 코프와의 맞대결에서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압승하며 이틀 연속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T1은 단 한 세트도 상대에게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제5대 조상호號 세종시정이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을 기치로 내걸고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세종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 되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움직이는 세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황운하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배우자 이영희 여사, 故 이해찬 총리 배우자 김정옥 여사를 비롯해 축하 내빈, 시민 등 3..
세종시 대평동 'LH 주택전시관' 동네 문화 아지트로 개방

세종시 대평동 'LH 세종주택전시관'이 우리 동네 문화 아지트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그동안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 전시관으로 활용해온 이 공간의 숨을 불어 넣기로 했다. 입지는 대평동 270-8로, 올해 연말까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상설 운영한다. 연면적 2119.84㎡ 규모에 1층은 E-sport존 및 프로그램 체험존 등으로, 2층은 견본주택으로 활용된다. 다만 운영 시간은..
총성 없는 '세종시 총선' 경쟁, 이강진 한발 앞서가나

더불어민주당의 2028 세종시 총선 경쟁에서 이강진 갑구 지역위원장이 한발 앞서가는 형국을 맞이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은 지난달 30일 이강진 현 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지난 2024년 6월에도 6명과 경쟁 구도를 형성했으나 당시에도 단수로 추천됐다. 이후 강준현 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과 당권 경쟁을 벌였으나 패한 뒤 지난 2년간 지역위원장 직을 수행해왔다. 당내에선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등 대과 없는 임무를..
공주 조선통신사 '통신사 행렬도'사본 충남역사박물관 기탁

공주시가 일본에서 기증받은 조선통신사 관련 역사자료를 충남역사박물관에 기탁하며 한일 문화교류사 연구 기반을 넓혔다. 시는 6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선통신사 기록인 '쓰시마일기'에 수록된 '통신사 행렬도' 사본을 충남역사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경복 충남역사박물관장, 윤용혁 무령왕국제네트워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료는 일본 사가현 다쿠시 향토자료관이 공주시에 기증한 것으로, 일본 문인 쿠사바 하..
“양자 심장부 노린다”… 충북도, 국가 클러스터 유치 총력

충청북도가 미래 첨단 산업의 최종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양자과학기술(Quantum Technology)'의 국가 거점을 선점하기 위해 산·학·연·관 실무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기원)은 지난 30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양자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충북 퀀텀 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전격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하반기 가시화될 과학기술정보통..
청주 골목형상점가 추가지정 돛 올려… “상권 살리기 총력”

청주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동네 골목상권의 체질을 개선하고,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영세 상권 구제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시는 골목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케팅 경쟁력을 수직 상승시키기 위해 7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상인조직의 신청 접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도심 골목길에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특별 지정해,..
단양, 두음리 광산개발 행소 승소… "원상회복명령 적법"

단양군이 대강면 두음리 광산 개발을 둘러싼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개발행위허가 절차와 원상회복명령의 적법성을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군은 ㈜한앤지산업개발이 충청북도지사와 단양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원고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충청북도의 채굴계획 인가 과정에서 부과된 개발행위허가 관련 조건이 무효라는 점을 확인해 달라는 청구와, 단양군이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 내린 원상회복명령을 취소해 달라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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