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가 시작된 지 7분. 인기 좌석은 이미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었다." 23일 오전 11시 프로야구 홈경기 예매 창이 열리기가 무섭게 티켓 재판매 플랫폼에는 정가의 2~3배에 달하는 리셀 입장권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정가가 5만 원대 초반인 테이블석은 10만 원, 2만 원인 1루 응원단석은 6만 5000원에 등록됐다. 일반 예매자가 본인 인증과 좌석 선택, 결제를 거쳐 재판매 글까지 작성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시간이다. 이 때문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크로 프로그램이 가동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공동 대응, 서산공항 건설 추진 등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 결집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정부회의는 민선 9기 도와 시군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진행된 시장·군수와의 대화에서는 발전 5사 통합 본사를 충남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가 모였다. 엄승용..

<속보>=대전시 당정(黨政)이 지역을 국방반도체 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국방반도체 국산화 생태계 조성을 역점과제로 거론하면서 전국 시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착수한 것이다. <본보 7월 21일자 1면 보도> 대전은 최근 통합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이 확정됐고 방위사업청, ADD 등도 집적돼 있어 국방반도체 육성의 최적지로 거론되고 있어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주..

충청권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3일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2026 대전·세종·충청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성균 대전고용노동청장과 심우섭 안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룩과 스포츠·골프웨어 등 다양한 인기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트 토이 브랜드 '팝마트' 신규 오픈과 식품·뷰티 팝업 행사 등 풍성한 여름맞이 쇼핑 기회를 선보인다. 24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여름 인기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휴가철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과 무더위 속에서도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스포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
"공공청사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거점시설로 활용해야"

공공자산인 정부와 지방정부 청사의 '안전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청사관리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일선 시·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정부 청사의 경우 행정은 물론 복지와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지역의 거점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건축공간연구원 공동 주최로 2..
충남 무역수지 772억 달러 돌파…전국 지자체 중 '1위'

충남지역의 무역수지 흑자액이 상반기에만 77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고부가가치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충남 소재 기업들의 수출액도 크게 증가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의 올 상반기(1∼6월) 수출액은 총 977억 9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거둔 970억 8000만 달러보다 7억 1..
[날씨] 23일 충청권 흐리고 가끔 비… 무더위·열대야 유의

대전·세종·충남은 23일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충남권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50㎜다. 24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

전 세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다시 충남 보령으로 집결했다. 스포츠·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보령이 2026년에도 국제 무대의 중심이 됐다. 보령시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6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대회는 총 40개 팀이 참가해 전년도보다 규모가 한층 확대됐으며, 해외 참가팀도 늘어 명실상부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를 굳혔다. 대회 22일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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