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며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판하며 민주당에 대한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박용갑 대전충청 제2외곽순환·대전~보령 고속도 신설 건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3일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을 만나 대전·충청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대전~보령 고속도로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건의했다. 정부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서 국가 간선 도로망을 7×9축에서 10×10축으로 연결하고, 대전·충청권 방사형 순환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대전과 충남 보령과 부여 등을 연결하는 동서축 고속도로와 대전..
2026년 '청춘 조치원 시즌2' 재가동...이춘희의 4대 전략은

청춘 조치원 10만 프로젝트에 대한 세종 시민사회의 엇갈린 평가. 인구 4만 벽이 허물어질 위기에 직면한 조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3일 해당 프로젝트의 3단계 이행을 포함한 조치원 발전 공약을 승부수로 던졌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조치원읍 복컴 강의실에서 2번째 공약 발표 회견을 열고, ▲조치원 북구청 설치 ▲서부지역 공공택지 조성사업 추진 ▲신도시~조치원~북부 연결도로 건설 ▲청춘 조치원 사업의 바통 잇기 등 핵심..

청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상수도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3만2000여 곳에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년간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도입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수도계량기 중 34%에 해당하는 3만 2785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검침이 어려운 지역과 읍·면 등 시외 지역 8500곳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한 공동묘지에서 차량이 불에 타 1명이 사망했다. 3일 동남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5분께 공동묘지 인근에 불이 난 차량 내부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이 사망하고, 승용차가 전소돼 192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하재원 기자
천안법원, 죽마고우 돈 떼먹은 40대 남성 징역 1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죽마고우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6월 동남구 한 차량튜닝업체 등지에서 오랜 친구 사이인 피해자에게 "급하게 돈 들어갈 곳이 있다. 돈을 빌려주면 금방 갚겠다"라는 등으로 거짓말해 2022년 8월까지 총 148회에 걸쳐 6558만원을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부여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달 22일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재택의료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원과 한의원의 재택의료 제공 체계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대상자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재택의료센터는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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