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과 대전 국회의원들이 12일 첫 만남을 갖고 긴밀한 당정 협력과 강력한 '민주원팀'을 통한 대전발전을 다짐했다. 허 당선인과 민주당 대전 국회의원 6명(조승래·장철민·박정현·장종태·박용갑·황정아)은 이날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박범계 의원은 해외 출장으로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통상 지방행정 수장과 국회의원들의 간담회는 공식적으로 시장 취임 뒤 진행돼왔다. 당선인 시절부터 지방권력의 양대 축이 간담회를 갖는 건 공고한 민주원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허 당선인과..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날씨] 충청권 17일까지 맑은 날씨…한낮 30도 이상

당분간 대전·세종·충남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6~18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6~29도)보다 높겠다. 15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1도, 홍성 31도, 등 29~32도로 전날(14일, 27.7~31.4도)과 비슷하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9도, 홍성 18도..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 수량이 장부와 맞지 않는 정황이 확인돼 법무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다. 이와 맞물려 10년 가까이 표류한 끝에 재개 수순을 밟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에도 관리 신뢰 논란이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8일부터 12일까지 대전교도소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탄약 장부에 기재된 수량과 실제 보유량 사이에 차이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문제가 된 탄약은 9..

민선 9기 대전시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를 이끈 이장우 시장의 대표 사업인 '일류경제도시' 정책을 도마 위에 올린다. 500만평 산업단지 조성, 벤처펀드 등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들여본다는 것인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 사업들의 지속 또는 수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인수위는 15일 대전시 경제국과 기업지원국, 행정자치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부터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나눠 각각 진행한다. 이중 경제국과..
조상호 세종시정 인수위, 공약 검토 시동 "핵심 공약은"

민선 5기 '조상호 시정'을 준비 중인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공약 검토와 현안 점검에 돌입했다.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여건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선거 과정에서 조상호 당선인이 내세운 10대 공약부터 17개 분야에 걸친 생활밀착형 공약 등을 살필 전망이다. 14일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실국별 업무 보고를 받고 시정 5기 공약 이행 방안과 주요 현안 점검에 들어섰다. 앞서 기획조정실, 공보관, 운영지원과, 감..
13일 호수공원서 '세종환경교육한마당' 어떤 메시지 담았나

제8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행사가 지난 13일 '삶을 바꾸는 환경교육, 세종을 바꾸는 녹색약속'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는 가을에서 여름으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거리에서 호수공원으로 주무대를 바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6월 5일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시 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채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수공원 광장 일대에서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마..
고유가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1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 2030년 농가소득 390만 원 목표… ‘특화작목’ 새 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충북농기원)이 기후변화와 고령화, 지역소멸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충북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10대 지역특화작목'의 판을 새롭게 짰다. 충북농기원은 지난 12일 학계, 연구기관, 공공 및 민간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특화작목육성위원회'를 전격 개최하고,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제37대 제2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발전·실천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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