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박수현, 송전선로 반대 집회 참석…"주민들과 입장 같다"

수도권과 호남 등을 연결하는 전력 공급 용도의 송전선로 건설을 두고 충남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가 "반대하는 주민들과 입장이 같다"며 사업 추진 반대 의사를 확고히 밝혔다. 박 지사는 6일 도민 소통 행보인 '충남통(通)행'으로 홍성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주문화회관 앞 송전탑 백지화 집회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주민 대열에 합류했다. 집회 대열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반대 구호를 함께 외친 박 지사는 "후보 시절부..
정용래 유성구청장 취임 100일…미래산업·현장행정 방점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대전 유성구가 구정 목표와 공약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간다. 지역투자펀드 조성을 통한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을 시작으로 조직개편과 현장 소통 등을 통해 정책 추진 기반을 다진 가운데, 앞으로 미래산업과 주민자치, 복지, AX(AI 대전환) 등 5대 구정 목표를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는 8일은 지난 7월 출범한 민선 9기가 100일째 되는 날로 유성구는 이날 그동안 마련한 구..
[2026 국감] 황정아 "피지컬AI 지원 확대 & 사업 연계 강화"

피지컬 인공지능(AI) 예산이 전체 AI 예산에 5%에도 못 미치면서 지원 확대와 사업 연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 받은 연도별 피지컬 AI 관련 예산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과기정통부 소관 피지컬 AI 예산은 4622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5년(426억 원)과 비교하면 10.9배 늘어난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 AI 예산과 비교하면 규모는 여전히 작다는 게 황 의..
충남경제진흥원, FTA·통상데스크 열고 수출기업 컨설팅

충남경제진흥원 충남FTA통상진흥센터(이하 FTA센터)는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에 대한 도내 수출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지원기관과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를 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EU PPWR·할랄인증 등 글로벌 규제에 대한 설명회와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환경규제와 국가별 인증 요건이 강화되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국내 최초로 부정행위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3' 인증을 획득했다. 6일 소진공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9월 23일 ISO37003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기념해 2일 공단 본부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37003:2025(Fraud control management systems)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5월 29일 제정한..

개막 이후 이어 진 연휴 기간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금산군은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막 연휴 기간 동안 53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과 활력을 끌어내고 인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축제장 방문객들은 '청춘 음악다방',..
음주상태로 전동킥보드 운전 70대, 경찰관 폭행해 벌금형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음주측정을 요구받은 70대 남성이 경찰관을 폭행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10월 7일 서북구 입장면에서 '술먹고 운전한 사람이 폭행했다'라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음주측정을 요구받자 그 경찰관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성봉 부장판사는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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