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 속에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PF 대출 잔액과 전체 위험노출(익스포저)은 계속 줄고 있지만 올해 들어 연체율과 일부 건전성 지표가 크게 악화하고,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실적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금융권 전체 PF 대출 연체율은 4.65%로 집계됐다. 2025년 말 3.88%보다 0.7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6년 3분기..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이후 선정 단지의 거래가 비교적 원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등록 매물은 점차 줄어들면서 향후 거래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선도지구 선정 이후인 7월 17일부터~8월 17일 한 달간 선정 단지 거래는 19건으로 집계됐다. 먼저 둔산 13구역 크로바아파트 거래는 3건이다. 전용면적 114㎡ 2건, 134.9㎡ 1건으로, 1층 등 저층임에도 16억 원~17억 6000만 원에 거래됐다. 선도지구 발표 전인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거래량 2건과..
중수청 첫 인력 윤곽 나온다… 20일 검찰청 특례임용 마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검찰청 인력 특례임용 신청이 20일 마감되면서 대전지방중수청의 초기 인력 구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검사와 검찰수사관이 얼마나 중수청으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경찰과 변호사, 회계·재정 분야 등 외부 전문인력이 중수청에 진입할 수 있는 폭도 달라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17일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 등에 따르면 8월 7일부터 진행된 검찰청 검사와 직원 대상 중수청 임용희망신청이 오는 20일 마감된다. 준비단은..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이재명 정부가 '국가 균형성장과 경쟁력 강화'란 대원칙 아래 정부 및 공공 기관 이전 대업을 완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발해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설 취지에 맞는 정부 및 공공 기관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2012년 17개 특·광역시의 막내 도시로 출범한 이래 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구조에 놓이면서, '반쪽 행정도시'란 오명을 씻어 내야 할 숙제를 안고 있어서다. 인구는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
건설경기 침체 속 PF 대출 연체율 10여년 만에 '최고치'

건설 경기 침체 속에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PF 대출 잔액과 전체 위험노출(익스포저)은 계속 줄고 있지만 올해 들어 연체율과 일부 건전성 지표가 크게 악화하고,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실적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금융권 전체 PF 대출 연체율은 4.65%로..
최첨단 인프라 활용한 기술 혁신으로 타이어 산업 이끄는...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규모인 126만㎡(38만 평)의 부지에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이다.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시속 250km..
해파리로 친환경 고성능 카본 소재 만든다… 올 상반...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총 9건의 해양수산 신기술(NET)을 인증하며 해양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17년부터 누적 총 167건이 선정된 이번 인증 제도는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안착을 돕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주목받은 기술 중에는 해파리에서 유래한 기능성 카본소재 제조 기술이 포함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기술은 기존 카본 소재 대비 생산 공정을 크게 단축하고 우수한 전기..
청주 원도심, 여름축제로 열기 가득… 호러페스티벌·성안이즈백 잇따라 개최

주말을 맞아 충북 청주시 원도심 일대가 오싹하고 흥겨운 여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앙공원과 철당간, 성안길 일원에서 '2026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과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을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21일과 22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중앙공원 및 철당간 일대에서는 '2026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청야(淸夜), 푸른 달빛 아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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