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계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허브공항으로 육성해야"

지역 경제계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허브공항으로 육성해야"

대전상의-대전세종충남경단협, 국토부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 반영 공식건의연간 이용객 500만명 돌파 등 증가세에도 민·군공용 구조적 한계로 성장 못해

지역 경제계가 연간 이용객 500만 명을 돌파한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허브 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대전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은 이미 수요와 경제성을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지만, 민·군 공용이라는 구조적 제약으로 성장에 한계를 겪고 있다"며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인프라 확충 과제"라고 강조했다...

2025년 대전·충남 집값 하락폭 커져… 세종·충북은 상승 전환
2025년 대전·충남 집값 하락폭 커져… 세종·충북은 상승 전환

지난해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과 충남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세종과 충북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면서다. 세종의 경우 주택시장이 회복 국면에 들어서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누적 매매가격은 1.02% 상승했다. 이는 서울 집값 급등의 영향이 컸다. 서울은 1년간 8.71%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4.50%)보다 4.21%포인트 확대된 수치다. 정부의 세 차례에 걸친 부동산 규제에도 서..

[미국, 베네수 공습] 李 “교민보호 최우선”…정치권은 엇갈린 반응
[미국, 베네수 공습] 李 “교민보호 최우선”…정치권은 엇갈린 반응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관련, 정부와 집권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미관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입장 표명 없이 ‘교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반면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침공과 침략’으로 규정하며 국제법 위반임을 강조했으며,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폭발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외교부 등에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계획 수립을 지시하고, 필요 시 계획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

2026년 세종시민이 누릴 혜택, 이렇게 달라진다
2026년 세종시민이 누릴 혜택, 이렇게 달라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026년까지 시민 생활에 밀접한 5개 분야에서 57개의 새로운 제도와 시책을 도입한다. 시민편의와 문화·체육·경제, 보건·복지, 도시·교통, 안전·환경 분야에 걸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민편의 분야에선 오는 7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청되고 시민 무료법률상담이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된다. 또 지방세 모바일 전자안내문에 즉시 납부 기능이 추가돼 세금 납부가 더욱 편리해진다. 문화·체육·경제 분야로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액이 10만 원에서..

  • 국민생선 고등어 보기 어려워지나... 자영업·주부 모두 근심

    3일 낮 12시, 대전 서구의 한 고등어구이 가게. 60대 주인 김 모 씨가 밝은 표정으로 손님들에게 고등어를 내어준 뒤 카운터로 향하며 나지막이 한숨을 내쉬었다. 수년째 장사를 하면서 고등어 가격이 많이 오른 탓에 손에 쥐는 마진율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가게에서 판매 중인 고등어구이는 1인 한상 차림에 1만 5000원이다. 김 씨는 "가격을 올리자니 손님들이 줄어들까 걱정이고, 이대로 장사를 계속하려고 하니 임대료와 공과금 등등을..

  • 우승 노리는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비 옵션 보강 총력
  • 세종교육,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교육 선도 선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구연희 교육감 권한 대행)은 2026년 1월 2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AI와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조직 안정 등 새해 주요 과제를 제시하며, 세종 교육의 흔들림 없는 발전을 강조했다. 구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

  • [문예공론] 역설적으로 생각해본 청산별곡

    저는 대학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요양보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에서 피부색 다른 외국 청년들을 만나게 되면 조국을 떠나 우리나라에 와서 직업을 찾는 그들의 모습에서 고려시대 가요인 청산별곡 주인공이 생각나곤 합니다. 왜냐하면, 청산별곡의 화자는 청산이나 바닷가에서 살고 싶다고 하면서 세상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을 것이지요. 인간은 누구나 삶이 괴롭기 때문에 피안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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