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뭐가 필요해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은 21일부터지만 각 후보들은 벌써 구슬 땀을 흘린 지 오래다. 지난 15일 후보 등록 이후엔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 졌는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정당보다 후보 개인의 인지도가 중요한 지방선거 특성상 시민들에게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키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후보를 직접 시민들에게 '배달'하는 콘셉트의 '중구직통'을 운영 중이다. 선거 기간 후보가 일방적으로 말..
전국적으로 관계성 범죄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올해 들어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접수된 '교제폭력'과 '스토킹' 고충 상담 건수만 따져도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해 대전과 울산 지역에서 잇따른 교제살인으로 교제폭력 처벌법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으나, 최근 정부와 경찰이 공동대응 체계를 갖춘 것 외 근본적인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화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18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가 접수한 교제폭력(167건)과 스토킹(933건) 고충 상담..

대전·세종·충남은 19일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20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도 20도 초반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돼 내륙을 중심으로 다소 덥겠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차도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20일 늦은 새벽부터 충남권에 내리기 시작해 대전과 세종,..

충청권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1년 새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청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있어 향후 '신축 공급' 아파트 가격이 더 치솟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3.3㎡(평)당 분양가는 2054만 5000원으로 1년 전(1899만 1000원)보다 155만 4000원 올랐다. 약 8% 오른 수치다. 월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동네 정치를 꿈꾸다] KAIST 총학생회장 출신 윤서진 후보

"카이스트 총학생회장으로 R&D 예산 삭감과 계엄 등을 겪으며, 누군가는 직접 참여해서 목소리를 내야 사회가 바뀐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유성구의원선거 나지역구(온천1·2동·노은1동)에 출마한 대전지역 최연소 후보인 개혁신당 윤서진(24) 후보는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언어를 꺼냈다. 2024년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장을 맡았던 그는 당시 R&D 예산 삭감 문제와 계엄 사태 등 사회적 현안을 직접 마주하며 성명 발표와 시국선언, 대학..

18일 코스피가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한 급락을 만회하고 상승장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22.86포인트(0.31%) 오른 7516.04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시작부터 하락세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컸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 양상 속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다. 오전 9시 19분 22초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의혹 얼룩진 세종교육감 선거… '선두' 임전수 감사 논란

6·3 지방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후보 간 의혹 공방을 반복하고 있다. 건전한 정책 경쟁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비리 의혹과 사실 해명, 도덕성 검증 논란이 불거지며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여러차례 여론조사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임전수 후보를 둘러싼 집중 '의혹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세종교육감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최근에는 금호중 출신의 동문인 안광식 세종교육감 후보..
충북도, 30억 투입 전 도민 대상 ‘AI 디지털 배움터’ 가동

충청북도가 디지털 소외계층부터 청년 구직자, 소상공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공지능(AI) 보편 교육에 나선다. 도는 'AI로 앞서가는 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0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2026년 충청북도 AI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스마트폰 기기 활용법을 넘어 실생활과 지역 산업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령시, 6년 만에 상하수도 요금 7월부터 단계적 인상

6년간 동결됐던 충남 보령시의 상하수도 요금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오른다. 보령시는 18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 처리 인프라 유지를 위해 2020년 이후 묶여 있던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는 그간 시민 가계 부담 완화와 공공요금 안정을 이유로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요금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에 따른 교체 사업 확대로 재정 적자가 깊어지면서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현행 가정용 상수도..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6분전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칠갑산휴게소·행복누리센터 의혹 이미 무혐의” 정면 반박7분전
한기대, 직업능력개발 현장 빛낸 스타훈련교사 선발한다7분전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선대위, "토론회가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의 장으로 활용돼 유감"19분전
홍성군, 귀촌 희망자 '3개월 살아보기' 운영19분전
홍성군, 노후시설 112곳 안전점검 중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