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검토"... 지역소비 촉진되나

매년 천문학적 규모의 카드사 포인트가 사용되지 않고 소멸되자 이재명 대통령의 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발언이 침체된 경기에 마중물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카드 포인트가 지역화폐로 전환되면 소비로 이어지고, 사용처를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으로 한정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카드 결제와 쇼핑 멤버십 가입 이런 것들을 하면 소위 적립되는 포인트가 있는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전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크게 꺾였다. 휴가철 특수에 대한 기대보다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 전망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대전 소상공인의 7월 경기 전망 BSI는 73.6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망치(83.2)보다 9.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해당 조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사업자의 체감 경기와 향후..

충남도는 도내 김 가공업체들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푸드 타이베이'에서 173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8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푸드 타이베이는 대만 대외무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푸드테크 타이베이, 타이베이 팩 등 관련 산업 전시회가 함께 열렸으며, 전 세계 1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도는 박람회 기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과 연계해 도내..
이병도 충남교육감 취임… 1호 결재 '교권보호관 신설' 속도

이병도 충남교육감이 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취임식은 행사 간소화 기조와 도민과 함께하는 취임식 흐름에 맞춰 의전을 최소화하고 실용성과 소통에 중점을 둔 행사로 진행됐다. 이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어떤 정책보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 제도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먼저 믿으며, 어떤 성과보다 아이들의 행복을 먼저 살피겠다"며 아이들을 교육의 중심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미래를 여는..

교통유발부담금 분할 납부 기준 금액을 300만원 초과에서 50만원 초과로 낮추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영세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입장에서 300만원은커녕 50만원조차 일시에 납부하는 것이 버겁다는 이유에서다. 22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1일 대표 발의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교통유발분담금 분할 납부 기준을 완화하는 게 핵심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지역(인..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성정지구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문성동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인 성정동 일원 10만7575㎡는 연립·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시는 사업비 256억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5년간 공용주차장 확충, 도로 개설, 커뮤니티센터 신축 등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된 천안역 배후의..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막 D-7… 중부권 최대 에너지 대전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와 수소,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나침반 역할을 할 중부권 대표 첨단 에너지 전문 전시회가 충북 오송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도내 주력 첨단 자산인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기술 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주최하는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NEO 2026)'이 일주일 뒤인 8일부터 10일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전격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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