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코인 투자를 권유하며 수십억원을 가로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 B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중국인으로서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한국 내에서 인터코인캐피털(ICC)의 ICBX 코인 투자자 유치 행사에 참여해 "투자한 자산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하는 이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속여 피해자 64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60억원 상당의 원화 또는 가상화폐로 교부받아 편취한 것으로..
대전·세종·충남은 6일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현재 대전·세종 전역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보령 도서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비 소식은 없겠으며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5~37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충청북도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섬현상을 누그러뜨리고 도민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도시 숲 조성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충북도는 도심 속 열기를 식히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과 '도시바람길숲'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심 속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는 낮 동안 열을 흡수해 밤까지 열기를 내뿜으며 열섬현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충북도는 도심 한가운데 대형 숲을..
“시민 혈세 새는 곳 막는다”... 논산시, 37개 보조단체와 청...

논산시가 올바른 지방재정 운용과 보조금 비리 방지를 위해 관내 보조단체들과 함께하는 고강도 청렴 행보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5일 (사)전국이통장협의회 논산시지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37개 보조금 지원 단체와 연계한 ‘청렴문화 조성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관 주도 단속 방식에서 벗어나, 예산을 직접 집행하는 민간 단체가 자발적으로 청렴 의무를 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시는 올바른 집행..
무더위엔 역시 단양 계곡…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여름 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단양의 청정 계곡이 여름철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에서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계곡물, 울창한 숲이 만들어내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손꼽힌다. 단양에는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계곡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부터 한적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여름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가..

천안시가 관광캐릭터 '누비·또와'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며 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관광캐릭터 '누비·또와'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상표와 업무표장,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관광 홍보와 굿즈 제작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무단 사용과 유사 상품 제작을 예방하고 캐릭터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확보한 지식재산권은 디자인 1건, 업무표장 1건, 상표 13건 등 총 1..
"오염된 천수만 바다에 무너진 생계", 서산시의회, 창리·간월도 주민들과 긴급 대책회의

충남 서산시 창리와 간월도 앞바다를 뒤덮은 수질오염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생계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의회가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산시의회(의장 장갑순)는 5일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창리·간월도 주민 대표와 어촌계, 마을 이장, 서산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대응 주민간담회'를 열고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달관광지에서 승마 만난다…단양관광공사, 무료 체험으로 관광객 발길 유도

단양관광공사가 온달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 이벤트를 마련하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단양관광공사는 단양 승마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온달관광지에서 무료 승마체험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이 승마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달관광지를 방문한 뒤 체험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면 말 먹이주기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양 승마장..
충남 청양 폭염중대경보 첫 발령…충남도, 총력 대응 나서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발령되면서, 지자체 차원의 피해 예방 대응 체계도 비상 2단계로 격상됐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 충남 청양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충청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함께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 광명·연천·포천·가평·남양주·의왕·화성·양평동부·양평서부, 인천남부 등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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