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예고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예고

행복청,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로 윤곽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는 5. 교통 혁신과 경제 활..

충남도 인공지능(AI) 대전환 힘 싣는다… 충남AI특별위원회 개최
충남도 인공지능(AI) 대전환 힘 싣는다… 충남AI특별위원회 개최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에 힘을 싣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전역의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위한 '충남AI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충남AI특별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위원장 선출, 운영계획 보고, 분과별 보고,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AI특별위원회는 지난달 김태흠 지사의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출범한 것으로, 충남 인공지능 전환 계획을 체..

천안법원, 돈 갚지 않은 부모 집에 불 지르려 한 3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돈 갚지 않은 부모 집에 불 지르려 한 3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3단독은 부모가 돈을 갚지 않자 집에 불을 지르려 해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1월 22일 부모의 집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명의로 대출을 받은 후 제때 상환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려 했으나 기름통을 빼앗겨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주식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연령, 성행, 지능과 환경(ADHD),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이유..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대전시는 12일 도시·주택 분야 유관 협회장과 함께 시정 공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고물가·고환율까지 겹치면서 지역 중소업체의 폐업과 경영악화 사례가 속출하는데 다, 내년도 경기 전망까지 불투명해지면서 도시주택 분야 유관 협회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찾고자 마련했다. 11개 협회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로 민간대형 건설현장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 대전 대덕구, 2025년 기초연금사업 전국 평가 '우수 지자체'
  • 이재명 대통령이 우주항공청과 국내 우주항공 연구기관의 입지·기능 분리 구조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하면서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의 연결고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우주청의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전담 본부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같은 우주 산업 전담 기관을 신설해 대전에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우주항공청은 핵심 기구가 아닌가"..

  •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스포츠

주간 이슈 키워드

부동산

문화

중도일보 기획시리즈

더보기 아이콘

  • 클릭! e스포츠
  • 이성희의 카메라
  • 아파트info
  • 문화이슈 ‘톡톡’
  • Biz & Money
  • 중도초대석
  • 대전하나시티즌
  • 한화이글스
  • 문화/출판
  • 검색에 없는 대전충남史

JOONGDO
SPECIAL

중도일보 스페셜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3.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4.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5.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1. 천안법원, 정지 신호에도 직진해 사망자 유발시킨 30대 중국인 벌금형
  2.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3.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4.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5.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기자상 수상

알립니다

PDF

  • 협력사배너광고
  • 양주시청
  • 음성군청(상상대로)
  • 신안군청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태안군청
  • 청양군청
  • 단양군청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제천시청
  • 충남대학교
  • 한밭대학교
  • 한국교통대학교
  • 전라남도청
  • 충남개발공사
  • 경기관광공사
  • 한국철도공사
  • 충남도청(고령은퇴농업인)
  • 중부대학교
  • 대전선병원
  • 국가철도공단
  • 대전시중구의회
  • 금산군청(금산인삼)
  • 충남도청
  • 순천향대학교병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 충남도청(해외사무소)
  • 대전시의회
  • 구리시청
  • 김해시청
  • 경상북도의회
  • 부산시설공단
  • 한경국립대학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 한국마사회
  • 부산항만공사
  • 충남경제진흥원(강소기업)
  • 충남경제진흥원(소상공인)
  • 충남경제진흥원(출산육아)

파트너사

대한민국지방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