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중동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단숨에 돌파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대전세종충남 3월 수출 '중동리스크 뚫고 2배이상 증가'

중동전쟁 리스크 속에서 대전·세종·충남 3개 지역의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3개 지역의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6.8% 증가한 185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3% 늘어난 38억 7000만 달러였으며,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중동전쟁 끝나도 건설업 부정적 효과 장기간 이어질 듯"

중동전쟁이 마무리돼도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인 여파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 동향에 따르면, 건설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경제적 충격이 늦게 드러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번 전쟁의 파급력이 더 오래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쟁 이후엔 공사비 상승 압력이 커져 높은 수준에 고착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컸다. 건설업은 철근, 레미콘, 아스콘 등 기초자재뿐 아니라 방수재, 도장재,..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은 아파트 커뮤니티 전용 골프연습 시뮬레이터 'GDR PLUS 렌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연습 시뮬레이터 렌탈 서비스는 아파트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이는 장비 렌탈 사업으로, 아파트 및 주거단지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에서 월 이용료를 내고 자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골프존에서 장비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존의 'GDR PLUS'는 골퍼의 스윙 궤적, 손..
청주 미래농업 이끈다… ICT 기반 스마트팜 원예단지 준공

청주시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이하 스마트팜)'가 문을 열었다. 21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2025년 9월 착공해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1ha 규모로 조성됐다. 총 67억 원을 투자해 0.9ha에 첨단 온실과 그 외 부지에는 관리동과 부대시설 시설을 설치했다. 온실은 환기 효율과 광투과율이 우수한 유럽형 '벤로(venlo)' 방식의 첨단 유리온실로 구성됐다. 온도·습도·이산화탄소(CO₂)·광량 등을..
전문건설협-철도건설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윤태연)는 21일 대전시 철도건설국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엔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이형우 수석부회장, 허재용·김태현·김기만 부회장, 송중빈·송재승 감사 등 7명과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 이근희 건설도로과장, 김현정 주무관 등 5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 보호와 실질적인 수주 지원을 위한 핵심 건의 사항을 대전..

충주시가 봄의 끝자락과 초여름의 초입이 맞물린 시기에 맞춰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 4곳을 제안했다. 시는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과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충주호 유람선, 하늘재, 중앙탑 사적공원, 장자늪 카누 체험을 주요 코스로 선정해 소개했다. 먼저 충주댐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충주호 유람선은 호수 위를 가로지르며 주변 비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강바람을 맞으며 반짝이는 윤슬을 바..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앞두고 '쓰레기와의 전쟁'

아산시가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인 '성웅 이순신축제'를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생활권 주변에 장기간 방치된 적치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고 있다. 시는 환경미화 인력과 장비를 대폭 투입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 및 수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투기 우려 지역과 민원이 빈번한 구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거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아산시 제공)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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