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일 주식회사 케이티(KT)와 '한파·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전 지역 KT 매장 70개소를 기후 쉼터로 개방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민 누구나 가까운 KT 매장에서 한파와 폭염을 피해 쉴 수 있게 된다. 쉼터는 각 매장 운영시간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대전시는 한파 쉼터 695개소, 무더위 쉼터 1010개소를 운영 중이다. 다만 기존 쉼터는 경로당, 노인정, 주민센터 등 공공·복지시설 중심으로 운영돼 도심 상업지역과 젊은층·직장인 등 유동 인구까지 포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주가 ‘V자 반등’ 시동거나… 전날 낙폭 지우고 5580선 회복

연이틀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낙폭을 모두 지워내며 558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도 1100선을 되찾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다. 특히 코스피는 이날 역대 최대 상승폭과 역대 두 번째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상승폭 1위 기록은 지난달 3일 338.41..

6·3 지방선거가 채 9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대전 여야가 공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5일을 기점으로 각각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거나 후보자 공모를 시작하며 양당 모두 공천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시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보고와 함께 향후 공모 일정 및 심사 기준 등을 의결했다. 공관위원장은 원..

16일부터 대전시 택시 심야 할증요금과 복합할증 요금이 인상된다. 대전시는 시민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교통비 부담을 고려해 상반기에는 할증요금을 우선 조정하고, 기본 요금 인상 여부는 물가 동향, 서민경제 상황, 택시업계 경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반기에 결정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증 요금 조정은 2023년 7월 1일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심야 할증은 기존과 같이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된다. 다만 시간대를..

대전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국내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9일 9시부터 16일 18시까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17일 호스피아 시스템을 통한 자동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당일 오후 2시 이후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구정소식-공지사항)를 통해 발표된다...

충남도 내 집배원들이 위기가구를 지키기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탠다. 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에 당진·금산·서천·청양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집배원들이 관할 구역의 1인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위기가구에 생필품을 배송하면서 1~4주 단위로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위기상황 확인 시 시군에 전달해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

충북도의회 박용규 의원(옥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입법예고에 들어가 11일까지 관계기관 의견조회 및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 조례안은 화재·재난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박 의원이 지난해 11월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강력히 촉구했던 '긴급차량 길 터주기 문화 정착'과 '표준조례 제정' 약속이 구체적 입법으로 이어진 결과다. 박..
충주아쿠아리움 개장 4개월만 20만 돌파…관광명소 부상

충주 탄금공원 인근에 조성된 충주아쿠아리움이 개장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는 충주아쿠아리움이 시민과 전국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충주아쿠아리움은 실내 아쿠아리움과 야외 동물원을 함께 갖춘 가족 친화형 복합 관광시설이다.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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