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연축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존 구청사 부지 매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구청사가 빠져나가는 오정동 부지는 대전시가 매입해 산업과 정주 기능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6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현 대덕구 청사의 행정재산 용도폐지 안건을 심의했다. 이 심의는 현 청사를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사전 행정절차다. 향후 대전시에 매각을 추진하기 위한 첫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구는 2022년 대전시와 '대덕구 청사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신청사 건립..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충남 서산시 어업인들이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한목소리로 성공을 기원하며 지역 해양생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뜻을 모았다. 서산시는 10일 읍내동 일원에서 이완섭 시장과 이상주 서산시어촌계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어촌계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어촌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수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손병선)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하는 '2026 인디게임파크 2차 네트워킹'이 8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디게임파크 2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마주할 세무, 노무 등 현실적인 요소를 점검하는 한편, 단체복과 명함을 배부받으며 인디게임파크 2기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부로 구성된 특강에서는 초기 경영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보령 앞바다가 전국 최고 요트 선수들의 열전 무대로 탈바꿈했다. 제2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9일 선수 등록과 계측을 시작으로 13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 수역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해군과 보령시,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요트협회와 충청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해 딩기,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종시=행정수도'의 기운이 다시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몽골 하르허롬시청과 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 정상회담이 결실을 가져왔다. 이날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이 이뤄졌다. 몽골 정부는 신행정수도인 하르허롬 개발을 앞두고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
‘미 장병 428명 전사’ 세종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 끝에 미군 장병 400여 명이 희생된 세종 전동면 개미고개 일원에서 추모제가 거행됐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개미고개 6·25격전지는 1950년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미군 장병 428명이 목숨을 바친 곳이다. 북한군이 금강 방어선과 대전을 공격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가야 할 길목이었던 개미고개. 당시 미군 제24사단 21연대가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 2개 사단의 공격을 막기 위해 방어진을 구축했고,..
KT&G 상상마당 '제5회 KT&G DAF' 선정작 전시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KT&G 대치갤러리 전시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KT&G DAF' 선정작을 전시한다. 10일 KT&G 상상마당에 따르면 KT&G DAF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에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신진 예술가와 팀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3주간 진행됐으며, 약 260대 1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은 충남도 내 15개 시·군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식품공중위생업 사업주 순회 합동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순회컨설팅 대상은 도내 식품공중위생업 사업장 1220곳이며, 총 15회에 걸쳐 시·군별로 순회 운영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10일 공주시를 시작으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천안시, 계룡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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