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에서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4일 오전 2시께 전국 67.8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지역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제1야당 국민의힘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이로써 민주당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시도지사 4석을 모두 내준 참패를 설욕했다. 반면 전직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금강벨트 수성에 나선 국민의힘은 현직 시도지사를 필승카드로 내세웠지만, 준엄한 지역민의 심판을 받으면서 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대전에선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31만 67..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업종 강세를 바탕을 연일 신고점을 돌파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대전 상장기업들의 바이오·제약 업종은 시장 관심에서 소외되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오른 8801.4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8800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의 상승 흐름을 주도한 건 삼성전자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이날 3.30% 오른 36만 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정규장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국내 중소기업들 중동사태에 원가인상·공급불안 '이중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중동사태로 인해 원자재·부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상황이 3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기업 10곳 중 4곳은 조업 축소를 검토해야 할 정도로 경영 부담이 상당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월 15~31일 원·부자재를 수급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4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동 관련 중소기업 원부자재 수급 애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동 사태의..
민주 '與 프리미엄' 충청 압승…李정부와 원팀 기대 투영

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원인으로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이 꼽힌다. 이재명 정부와 원팀 구축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지역민들이 기대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이다. 정부 정책 및 예산 집행권과 각종 현안 입법 주도권을 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충청 발전에 유리할 것이란 판단이 금강벨트 표심에 소구력을 끼쳤다는 것이다. 충청권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대전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제2차이전 등 굵직한 현안사업이 즐..

국민 늑대로 관심을 받은 '늑구' 탈출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대전 오월드가 5일 재개장한다. 오월드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개장 안내를 공지했다. 홈페이지에는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는 오월드. 6월 5일 오월드 재개장 소식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오월드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용에 걱정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오월드가 되기 위해 재개장 준비를 마쳤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오월드를 운..
코스피 신고점 랠리에도 대전상장기업 주가는 여전히 '흐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업종 강세를 바탕을 연일 신고점을 돌파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대전 상장기업들의 바이오·제약 업종은 시장 관심에서 소외되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오른 8801.4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8800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의 상승 흐름을 주도한 건 삼성전자다. 시가총액 1위인 삼..
[2026 지선] 민선 9기 대전시 출범, 해결할 시급한 지역 경...

민선 9기 대전시 출범을 두고 산적한 지역 경제 현안 해결에 경제계의 눈이 쏠려 있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건물 층고 제한 완화, 대덕세무서 신설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풀어내고,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기업이탈은 막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으로 인구 유입 효과까지 더해지면 지역 경제의 활력이 돋아나기 충분하다. 3일 대전 경제계에 따르면 당면한 지역 경제..
[2026 지선 투개표 이모저모]"이재명 대통령처럼 나도...

○…3일 오전 6시 10분께 세종시 다정동 제2투표소에서 40대 남성 A씨가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들고 선거관리원에게 확인을 요구하며 보여주려다가 투표소 밖으로 퇴장. 그는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곧장 넣지 않고 주변에 선거관리원에게 자신의 투표용지를 보여주며 기표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 선관위 직원들은 기표 용지 확인을 거부했고, A씨는 투표를 마치지 않고 거듭 확인을 요구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026 지선] 12년 만에 '세종교육감' 바뀌나… 강미애 1...

세종시교육감 수장 자리가 중도 성향을 내세운 '강미애 후보'로 기울고 있다. 지난 2014년 최교진 전 교육감이 세월호 흐름을 따라 당선된 뒤 12년 만에 진보 교육감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교육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선거에서 최 전 교육감에게 밀려 2위에 그친 한도 풀 수 있게 됐다. 4일 오전 1시 30분 기준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 개표율이 54.58%를 넘어선 가운데 강미애 후보가 37.43%(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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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6.3 지방선거서 확인된 세종시 민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