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32강 진출 확률이 91%를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를 확정할 수 있는 만큼, 대표팀의 32강 진출 경우의 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축구 통계전문 업체 옵타(opta)에 따르면 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은 91.22%로 분석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대1로 꺾었지만, 2차전에서는 개최국 멕시코에 0대1로 석패하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멕시코는 2승(승점 6)으로 A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집값 상승세와 청약 경쟁률, 시장 분위기 등에서 서울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소외된 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6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연간 2.5% 상승할 전망됐다. 이 중 수도권 상승률은 4.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반면, 지방은 0.5%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반기에도 전국은 1.5%, 수도권 2.5%..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7장-가새바위에 담긴 효녀 이야기

옛이야기들은 대개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착한 이는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으며, 간절한 마음은 하늘을 움직인다는 서사지요.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민초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가혹한 현실을 견디게 하는 위로이자 바른 길로 이끄는 교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가새바위 전설처럼 안타까운 비극도 있었지요. 옛날 도솔산 자락에 한 부부가 외동딸과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

충청 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김종필(金鍾泌·JP·26년생) 전 국무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제8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종필문화재단(이사장 조부영) 주최로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민주자유당과 결별한 JP가 1995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1995년 3월 30일∼2006년 4월 7일)을 창당 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처음 한 말이다. 행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국..
단양, 낚시축제로 여름 관광객 맞이… 지역상권 활력 기대

단양군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규모의 낚시 축제를 선보인다. 전국에서 모이는 선수와 가족, 동호인들로 인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단양강 일원에서 '2026 단양강 피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상 레저와 생태관광, 낚시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시가 음악 되고 춤이 된 해미읍성의 밤", 달빛 낭만콘서트...

초여름 밤 서산 해미읍성이 시와 음악, 춤이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물들며 시민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2026 지역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제4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달빛 시낭송회'가 6월 20일 오후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서산시낭송회(회장 유병일)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 충남도의회, 서산시의회가 후원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천안시 목천읍 소사리, 행복농촌 콘테스트 충남 2위…전국...

천안시는 목천읍 소사리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충청남도 2위를 차지하며 전국대회 진출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사리 주민들은 10여 년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왔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숲 둘레길 조성,..
서산 팔봉산에 웃음꽃 활짝, "해풍 품은 명품감자 맛보러...

충남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 중에 하나인 '제25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2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리며 초여름 서산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축제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재경·재인 서산향우회 관계자, 시민, 관광객 등이 대거 참여해 팔봉산 감자의 우수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팔봉산 감자축제는 가로림만의 해풍과 팔봉산 기슭의 사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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