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리그1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중반을 넘어선 현재 벼랑 끝에 몰렸다.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하게 홈 승리가 없다는 불명예 속에서 9경기 연속 무승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대전의 현주소는 심각하다. 대전은 7월 25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석패했다. 5월 2일 치렀던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이후 승전보는 들리지 않았다. 이후 9경기에서 5무 4패에 허덕이며 25일 기준 4승 8무 8패로 9위까지 미끄러졌다. 안방에서의 무기력증은 치명적이다. 대전은..
경찰관 가족이 연관된 사건에 대한 경찰청 전수조사 결과 대전경찰청에서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 1건이 확인됐다. 다만 자체 점검과 자진신고·제보를 토대로 조사가 진행된 데다 대상도 배우자와 직계존속·비속으로 제한돼 관련 사건을 빠짐없이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실시한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 전수조사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관서가 수사 중인 사건 1건이 확인됐다. 구체적인 사건 내용과 다른 관서로 이관됐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아들의 성범죄 사건과 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소담동) 시의원이 지역의 부실한 공공의료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생명이 걸린 필수 의료 예산이 후순위로 밀려나면서,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 의원은 이날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이 달린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를 위한 예산이 시의 우선순위에서 철저하게 밀려났다"라며 "현재 우리 시는 핵심 의료기기가 없거나 노후화돼 정밀 진단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이 대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와 공동주택 자살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지역 공동주택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추락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명사랑 아파트' 조성 및 확대 ▲공동주택 내 추락 자살예방 환경 조성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보 제공 ▲입주민과 관리 종..
세종시 나성동 '국제 교류 기능', 언제 제 색깔 입나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국제 교류 기능'을 안고 있는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하지만 출범 이후 14년이 지나도록 이 같은 콘셉트의 실행 흔적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당장 백화점 부지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중심 상권 기능으로 부여된 어반아트리움(P1~P%)은 공실의 늪에 빠져 있다. 평일과 달리 주말이면 되레 한산한 먹자골목은 소상공인들의 한숨을 쉬게 하고, 국세청~국립어린이박물관에 이르는 도시상징광장의 활용성은 여전히 부족하다. 조상..
농촌 체류형복합단지 조성 확대… 도시민 머묾공간 넓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농촌 지역의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체류와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사업 대상지를 추가로 확정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규 대상지로 지난 3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과 인제군을 선정한 데 이어, 최근 경상남도 밀양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에서 머물고 일하고 쉬는(체류형 복합단지) 공간을 만들어..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축제인 제1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행사가 30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민의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넓히고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해양레저 문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이날 열린 개막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8월 한 달 동안 다대포와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을..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이 간월도 관광특구의 장기간 미활용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고, 간월도와 창리, 서산버드랜드를 하나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하며 서산 관광의 새로운 성장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가 의원은 30일 열린 제31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간월도 관광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제 서산 관광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음성, 임신·출산 지원 사각 좁힌다…유산·사산 산모 포함

음성군이 임신 16주 이후 유산·사산을 겪은 산모까지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교통비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면서 임신·출산 과정의 지원 사각지대를 좁히고 있다. 군은 2024년 도입한 임산부 산후조리비와 교통비 지원사업의 대상·항목 확대에 필요한 예산을 올해 초 당초예산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비는 기존 출산 산모에게만 지급됐지만, 올해부터 임신 16주 이후 유산이나 사산을 겪은 산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정 항목도 산..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18분전
충주 스마트그린산단, 제조AX·에너지 전환 4대 사업 본격화25분전
세종시의회 임시회 마무리…‘2101억’ 추경안 통과26분전
세종충남대병원, 공동주택 자살예방 체계 구축 맞손33분전
음성소방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34분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진여원 아동 30여 명 여름 나들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