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4선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이 선출된 가운데 차기 여당 지도부가 산적한 충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한 핵심 친명(친이재명)으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당청(黨靑) 원팀 시너지 극대화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대에서 연임을 노리던 4선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을 누르고 당권을 손아귀에 쥐었다. 그의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로 집권 중반기 국내외 적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소설 '범도'를 읽고, 대륙을 걷고, 금산의 자부심 기록하다'

소설 속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역사문화 탐방학습이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성장시키는 현장학습이 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금산학생회 연합회 학생들과 함께 중국 연변 일원에서 '범도 프로젝트' 해외탐방학습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범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소설 '범도'를 읽고 토론하며 역사·인물·영토·문화를 탐구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다. 금산교육지원청의 '금산愛(..
‘2026 공주살롱드북: 책 헤는 밤’ 9~10월 3회 운영

공주시가 가을의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일상을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인문 독서 프로그램 '2026 공주살롱드북: 책 헤는 밤'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라는 정형화된 공간을 벗어나 공주하숙마을과 왕도심 제민천 일대를 연계해 시민과 여행객에게 깊이 있는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회차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20명..

책으로 접한 우주를 실제 밤하늘에서 확인하며 가족 간 대화를 넓히는 특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청양 칠갑산에서 열렸다. 18일 청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학생과 학부모 53명을 대상으로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에서 '보호자와 함께하는 칠갑산 별빛 도서관 인문학 기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8월 대표 천문현상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관측 시기에 맞춰 독서와 천체관측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책에서 얻은 지식과 질문을 실제 관측으로 확장하고..
'공주야(夜)밤 맥주축제' 5만 명 찾아…한여름 밤 달궜다

한여름 밤 금강변을 달군 '제2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막을 내렸다. 공주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휴가철을 맞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누적 방문객 약 5만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기간 금강변 일대는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물놀이를 즐기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공주..

태안군이 신진도 구도심 마도길 일대의 상권 경관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단장 사업을 마무리 단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8천1백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신진도골목형상점가 현대식 간판정비사업'을 8월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서대학교 RISE 사업과 협업해 지역대학·상인·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태안형 골목상권 모델을 구축했다. 사업 대상지인 구도심 마도길 일대는 노후·난립한..
충주예총, 공식 마스코트 앞세워 54년 우륵문화제 알린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충주예총)의 공식 마스코트 '우륵이', '예총이', '예술이'가 54년 전통의 우륵문화제를 젊고 친근한 감성으로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선다. 충주예총은 올해 우륵문화제에 공식 캐릭터 3인방을 활용해 문화제의 가치를 알리고 청년층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세 캐릭터는 가야금과 악성 우륵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캐릭터 세계관으로 재해석해 전통 국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
단양마늘 명성, 좋은 종구에서 시작…우량종구 13.5톤 푼다

단양마늘의 품질을 좌우하는 '종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단양군이 올해도 우량종구 공급에 나선다. 단양군은 지역 마늘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한지형 마늘의 재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가에 공급되는 우량종구는 모두 1만3500㎏이다. 지역 내 9개 종구 전문생산농가가 주아를 활용해 생산한 종구를 군이 수매한 뒤 일반 마늘 재배농가에 보급하는 방식이다. 공급가격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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