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바르셀로나의 거리와 아름다운 건축물, 현지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지만 한 가지 아쉬움이 남았다.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La Tomatina)'를 직접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언젠가 다시 스페인을 방문한다면 꼭 가보고 싶은 축제 중 하나가 바로 라 토마티나다. 매년 여름, 수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마토를 던지며 웃고 즐기는 모습은 일반적인 축제를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8월..
더위에 지친 일상,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도심 속 피서 떠나볼까. 폭염 속 피서 인파로 어디든 붐비는 요즘, 멀리 떠나지 않고 시원한 도심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문화·미식 여행이 찾아온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여름 공연을 이어가는 한편, 세종의 대표 '맛'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세종 미식관광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아이들이 즐길만한 한글 프로그램부터, 여름 감성을 깨울 문화 공연, 세종의 맛이 담긴 체험형 미식 프로그램까지 8월 한여름의 문화 피서지로 시..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이다. 이름인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어로 '나를 데려가다', 또는 '나를 일으켜 세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재료는 마스카포네 치즈, 커피(또는 커피 리큐어)에 적신 레이디핑거(손가락 모양 비스킷)이며, 이를 여러 겹으로 쌓아 냉장 숙성한 뒤 표면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완성된 티라미수는 부드럽고 촉촉하며 입 안에서 녹는 듯한 식감을 자랑한다...
[논산다문화] 몽골 씨름, 초원의 전통을 이어 온 대표 스...

몽골의 전통 스포츠인 몽골 씨름이 오랜 역사와 독특한 경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몽골 씨름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몽골인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전통문화로, 매년 7월 열리는 나담 축제의 대표 종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역사학자들은 몽골 씨름의 기원을 몽골 제국 이전 시대로 보고 있다. 당시 전사들은 힘과 기술을 기르기 위한 훈련으로 씨름을 익혔으며,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몽골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아산다문화]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완벽한 오아시스...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면 가장 먼저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도심 속 훌륭한 피서지로 굳건히 자리 잡은 아산 대표 명소, '신정호 물놀이장'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설이 쾌적하게 관리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물놀이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하게 쏟아지는 대형 워터바스켓의 물줄기와 짜릿한 워터슬라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튜브를 챙겨 든 다섯살 아이는 "빨리 물에..
계곡 따라 즐기는 여름 캠핑…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 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캠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단양의 대표 캠핑 명소인 소선암오토캠핑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단양관광공사는 진입 교량 정비공사와 캠핑장 시설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소선암오토캠핑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선암계곡을 따라 조성된 단양의 대표 체류형 관광시설이다.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캠핑과 물놀이를..
세종 대중음악 공연 브랜드 '더깅 라이브' 하반기 라인업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세종음악창작소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디깅라이브세종의 2026년 하반기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원형 객석 구조를 도입해 관객과 뮤지션의 거리를 좁힌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 무대는 오는 8월 29일 김수영을 시작으로 9월 19일 이영훈, 11월 28일 우희준이 차례로 장식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회당 100명 한정으로 진행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AI·VR 직접 만들고 즐긴다”… 충북도, 지역 아동 대상 디지털 역량 교육

충청북도가 지역 아동들이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인 '우리가 바로! 스마트한 세상의 주인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가 추진하는 '전도민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막고, 디지털 매체를 스스로 유용..
서산 드론배송, 상반기 187회 비행 '생활물류 혁신'

충남 서산시가 미래형 물류서비스인 드론 배송을 앞세워 도서·해안지역 생활편의 향상과 관광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올해 드론 배송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서산시는 상반기에만 187건의 배송을 완료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서비스 지역과 운영시간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스마트 물류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7월 31일 지곡면 중왕항 드론 배송 거점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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