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대입) 6월 모의평가(모평)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기준점으로 꼽힌다. 다만 전문가들은 6월 모평 성적이 실제 수능 결과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성적 자체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취약 영역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학습 계획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제일학원은 6월 모평의 가장 큰 의미로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 파악'을 들었다. 3월과 5월 학력평가가 재학생 중심 시험이었다면 6월 모평은 졸업생까지 참여해 실..
6·3 지방선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한동안 동력을 잃었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정치권 중심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대통령과 대전시장, 충남지사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정리되면서 통합 추진을 둘러싼 정치적 환경은 이전보다 훨씬 유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중앙 및 지방 정부 정치적 색채가 달라 통합 논의에 발목을 잡아 왔던 걸림돌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이제 지역민의 관심은 '통합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그동안 대전·충남..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구청장, 시·구의원 당선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5일 대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행정통합 속도내나…'선통합' 대신 '선공감대' 무게 실릴까

6·3 지방선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한동안 동력을 잃었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정치권 중심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대통령과 대전시장, 충남지사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정리되면서 통합 추진을 둘러싼 정치적 환경은 이전보다 훨씬 유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중앙 및 지방 정부 정치적 색채가 달라 통합 논의에 발목을 잡아 왔던 걸림돌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이제 지역민의..
현충문화 일상으로 넓어지는데, 보훈 인프라는 여전히 과제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고 기리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묘역 참배 중심의 전통적인 추모를 넘어 보훈둘레길 걷기, 안장자 묘소 인증, 온라인 헌화와 추모 글 작성 등 시민 참여형 추모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국립대전현충원과 연계한 보훈 인프라 확충 사업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일상 속 보훈문화를 뒷받침할 실질적인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충일인 6월 6일 방문객..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세종에서 총 33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경찰청은 지난 3월 18부터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 결과 단속을 통해 선거사범 총 33명을 적발, 이 가운데 3명은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30명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적발된 선거범죄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 수수가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인쇄물 배부(5명), 현수막 벽보(..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6월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한 팝업 스토어 및 특별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서울 성수동에서 그릇 가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보물섬' 팝업 행사를 11일까지 1층 성심당 옆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가성비 그릇 매장으로 유명한 '보물섬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웨어를 제안한다.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의 머그, 접시, 코스터 등 컬렉션으로 모으는 즐거움이 있는 '4고양이 시리즈' 를 비롯해 행운을 상징하는 잉어..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 신임 원장에 장석복(63) 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 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특훈교수가 임명됐다. IBS 원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5년이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장석복 신임 원장은 1962년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1985년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KAIST 화학 석사, 1996년 미국 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기화학 촉매반응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영향력 큰 연구 성과들을..
[2026 지선] 6.3 지방선거서 확인된 세종시 민심은

6.3 지방선거가 보여준 세종시 민심은 무엇일까. 시장 선거는 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조상호 당선인)의 탈환으로 막을 내렸고, 교육감 선거는 12년 만에 진보에서 중도 주자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시의원 구도는 다시 2018년의 '민주당 17대 국힘 1'을 연상시키듯, '18대 3'으로 기울었다. 세종시민 투표 참여율은 2022년보다 11.3%p 상승한 62.5%로 전국 8위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선거에서 늘 상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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