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8m/06d/59_2026080501000386400017321.jpg)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충남 청양 폭염중대경보 첫 발령…충남도, 총력 대응 나서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발령되면서, 지자체 차원의 피해 예방 대응 체계도 비상 2단계로 격상됐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 충남 청양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충청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함께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 광명·연천·포천·가평·남양주·의왕·화성·양평동부·양평서부, 인천남부 등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한..

대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도록 중앙로지하상가와 한밭도서관에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실내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환기가 어렵고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중앙로지하상가에는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로 원기둥을 감싸 입체형 실내 정원을 조성했다. 삭막했던 지하 공간이 생기 있는 녹색 공간으로 바뀌어 상인과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찾는 한밭도서관 4층 벽면에는 식물로 채운 실내..
박수현 충남지사, 정부 예산 확보 위해 '세일즈 행정' 나서

박수현 충남지사가 대규모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 부처를 상대로 한 내년도 예산 확보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지사는 5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최종 편성에 앞서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차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야 할 충남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안에 미반영되거나 일부 감액된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설명하고 국가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세종시 병·의원 인프라가 도시 성장세와 맞물려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올 들어 2개 의원 폐원이 지역 사회에 회자되고 있다. 신도시 소재 A 치과 의원은 지난해 갑작스런 진료 중단과 함께 치료비를 선지급한 고객들의 피해가 공론화된 바 있다. 최근 신도시 소재 B 내과 의원은 지난달 31일 돌연 폐업 공지로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5일 세종시 보건소 및 세종경찰청 등에 따르면 A 치과 의원은 지난해 말 '병원장의..
국민 62.5% "보완수사권 필요" 외치는데…충청 의원들은 ...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수사 공백과 범죄 피해자 보호 약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시선은 당권 경쟁에 쏠린 모습이다. 민주당은 야당과 법조계, 피해자들의 반발에도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은 후속 입법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제도의 빈틈을 법안 처리 뒤에야 메우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거기에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겹치면서 입법 책임..

최근 마른장마 현상에 폭염까지 장기화되면서 물 관리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용수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는 가뭄 극복에 전사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5일 대전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전사 가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 부문장, 유역본부장 및 관련 부서장 등 총 40명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말..
폭염이 흔든 프로야구…대표팀 차출 변수까지 막판 셈법 복잡

폭염 대응 기준을 새로 마련한 프로야구가 시행 하루 만에 한계를 드러냈다. 경기 취소 기준에 해당하지 않았던 경기장에서 관중이 온열질환 증세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한 데 이어, 경기 취소가 잇따르면서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도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차출까지 예정돼 있어 순위 싸움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과 6일 예정된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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