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행복도시 `교통 혁신과 경제 활성화` 기상도는

2026 행복도시 '교통 혁신과
경제 활성화' 기상도는

[행복도시 지각변동 시리즈5] 행정수도 잇는 내외부 교통망 변화 주목대전과 공주 비알티 4개 노선 속속 착공...서울~세종 고속도로 완공은 2027년CTX 최종 사업자 선정, 완공 시기와 노선 최대 관심사...도심 내부 교통망도 강화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대전과 충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세종과 충북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이는 일주일 전(0.06%)보다 0.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같은 오름세로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충남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0.02% 내리며 약세가 이어졌다. 대전은 올해 단 한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

천안법원, 수사 받는 와중에도 폭행 저지른 혐의 3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수사 받는 와중에도 폭행 저지른 혐의 3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폭력을 행사해 수사를 받던 중 보복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5월 피해자를 폭행해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고 확정됐다. 이후 A씨는 2025년 4월 한 술집 앞에서 피해자를 만나자 2년 전 폭행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에 화가 나 피해자에게 "너 때문에 벌금을 맞았다"고 말하며 또 다시 폭행했다. 앞서 그는 2024년 10월 술집에서 처음 만난 피해자와 노래방에 간 뒤 피해자가 자신을..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시스템 점검에 따른 기부 중단 시간 동안 기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기부 행렬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성능 진단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정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이와 연계된 민간플랫폼 '위기브'의 기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시점인 만큼 위기브는 기부 희망자들이 발길을 돌리지 않도록..

  • 세종시 '전동·전의·소정면'서 놓쳐선 안될 이곳

    2025년 을사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 세종시는 상가 공실과 자영업자의 무덤, 주말 공동화 현상, 역외 소비 상위 도시란 오명을 안고 있으나 희망의 빛이 없지 않다. 어려운 여건 아래 제자리를 찾고 있는 맛집과 카페 등의 음식점은 도시 성장과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요소로 꼽힌다. 이에 중도일보는 올해 연말까지 읍면동별 주요 맛집과 카페 등의 정보를 지역 사회와 나누고자 한다. 세종시가 최근 선정한 '44개 맛집'부터 지역민이..

  • 진천군, 도시재생으로 또 한 번 도약
  • 청주시, 레드향 첫 출하… 아열대작물 재배 가능성 확인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사업에 참여한 상당구 가덕면 농가가 레드향을 수확해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레드향은 일반 감귤보다 크고 붉은빛을 띠는 만감류 품종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하면서도 당도가 높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이다. 주산지는 제주도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시설재배 기술의 발전으로 내륙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청주지역에서의 레드향..

  • 김영환 충북도지사, 괴산군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 점검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괴산군 사리면 소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괴산군의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조루인플엔자 발생농장은 괴산군 사리면 방축리 19-2 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6일 괴산군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방역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가와 야생철새에서 지속 발생하는 위험 상황임을 언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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