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김규리(22)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소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싼 가격 때문에 호기심으로 샀지만, 사용해보니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괜찮다고 느껴져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다. 김 씨는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 한 번 살 때 5개씩 구매한다"며 "처음에는 너무 저렴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품질이 좋아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다. 요즘 2030 사이에서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다. SNS 상에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들..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은 43개 중앙행정기관부터 15개 국책연구기관까지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를 모두 앞서는 수..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몰키(MOLKKY)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와 응원의 목소리가 가득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몰키(MOLKKY)는 핀란드의 전통 놀이로, 숫자가 적힌 나무 핀을 세워 놓고 나무 막대기를 던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규칙..

초원을 울리는 함성, 나담 축제는 몽골 전역에서 매년 열리며, 씨름, 말 경주, 활쏘기 등 전통 스포츠를 통해 몽골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가 행사다. 이 축제는 수도 울란바토르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몽골인들에게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나담의 기원은 고대 몽골 부족들의 군사 훈련과 체력 단련에서 시작됐다. 과거에는 전사들의 실력을 겨루는 장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전통..
[태안다문화] 태국 화폐에 담긴 역사와 문화 ‘바트(Baht)...

동남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꼽히는 태국의 화폐 '바트(Baht)'에는 오랜 역사와 국민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나라와 관광·경제·문화 교류가 활발한 태국의 화폐를 이해하는 것은 곧 태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기도 한다. 태국의 공식 화폐 단위인 바트는 본래 전통적인 질량 단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수백 년 전부터 사용돼 왔다. 현재와 같은 현대적 화폐 체계는 1897년 도입됐으며, 이후 태국 경제의 중심 역할을 이어오고 있..
세종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로 지역 변화 읽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김하균)가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지역 내 산업활동 수행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진행한다. 국내 산업 전반의 구조와 고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한다. 사업체명과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공통 항목과 업종별 특..

충남 논산의 청소년들이 전국 무대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빛내며 당당히 시상대에 올랐다. 논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 학생부 부문에서 논산 대표팀이 종합 3위(우수상)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논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논산여상) 재학생 5명은 완벽한 호흡과 진정성 있는 무대 연출로 현장 관객과 전문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논산..
충북도, 대성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착수

충청북도가 집중호우와 기습적인 낙석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청주 도심 속 대표적인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충북도는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일원에 위치한 '대성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6월 4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대성2지구는 최근 청주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당산 생각의 벙커' 인근에 위치해 있다. 길이 약 270m, 높이 약..
청주필한방병원, 충북 첫 대한통합암학회 '통합 암 인증...

청주필한방병원(병원장 염선규)이 1일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로부터 '통합 암 인증 기관'으로 공식 지정된다. 대한통합암학회는 치유를 넘어 삶의 회복으로 환자 중심·근거 기반 통함 암 치료를 표방하며 2015년 설립된 단체다. 매년 현대 의학 기반의 표준 암 치료와 근거 중심의 보완·대체의학을 결합한 통합 암 치료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인증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2021년 6월 개원 후 5주년을 맞이한 청주필한방병원은 그동안 한·양방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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