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가 연장된 홈플러스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 전국 핵심 점포의 영업 재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가오점과 유성점을 포함한 8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역 유통시장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와 사업 구조 개편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이 확보되는 대로 현재 임시 휴업 중..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서도 의료환경 개선이 핵심적인 요소라고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다. 간담회는 최근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의료서비스를 혁신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의료현장 종사자와 환자·시민단체, 전문가들과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의료(지방, 의료취약지 등)와 필수의료(응급·분만·소아..
[날씨] 23일 충청권 흐리고 가끔 비… 무더위·열대야 유의

대전·세종·충남은 23일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충남권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50㎜다. 24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
천안법원, 무비자 외국인 출도 도운 30대 여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무비자 입국 외국인의 이동을 알선해 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38·여)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6월과 7월 사이 제주무사증 체류자격으로 제주도에 입국한 베트남인에게 체류지역확대허가를 받지 않고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방법을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주항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기로 다른 공범..
영동,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 선정 국비 21.7억 확보

영동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공모에서 '영동군 동부생활권 건강디딤 플랫폼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1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영동군을 포함한 1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영동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영동군 동부생활권 건강디딤..

보은군의회(의장 이경노)는 2026년 “해외연수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경노 의장은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실천하고 예산 절감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해외연수 관련 예산 3880만원은 9월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삭감하고, 군민에게 더욱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충주시립택견단, 부산 무형유산축제서 전통 택견 진가 알려

사물놀이 장단에 맞춘 육모거리와 견주기가 무대를 채우고, 국악관현악 선율 위로 군무와 아크로바틱이 이어지면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택견의 유연함과 강한 에너지가 부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충주시립택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6 무형유산축제 in 부산'에 참가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택견의 전통성과 매력을 알렸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청년 김정희의 대장정 따라가다… 예산 추사기념관 특별전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가 젊은 시절 중국 연경(베이징)으로 향했던 여정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이 예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추사의 대표 업적보다 그가 학문적 시야를 넓혀가던 청년기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예산군은 추사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추사, 요동을 가다'를 오는 9월 30일까지 추사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행정 미숙으로 시민들에게 혼선과 불편을 준 대전시가 접수된 신청자 전원에게 보조금을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 재정난을 겪고 있어 한 푼이 아쉬운 대전시는 추가로 예산을 더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 시스템 운영과 안내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어 시민들에게 혼선과 불편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7월 7일 접수된 신청자 전원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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