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해 오피스텔에 침입한 뒤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운영자를 집단 폭행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도상해 혐의로 A(30대)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만년동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업자인 B(20대)씨를 폭행한 뒤 현금 3100만 원과 130만 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 2대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20~30대인 이들은 평소 A씨를 중심으로 '자금이 모..
대전 서구가 골목형상점가 13곳을 추가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2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교부식을 열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크로바쇼핑센터, 둥지수정상가, 둔산3동근린상가, 도안골, 도안호수공원, 도안우미, 관저상가, 파워존, 도마사거리, 도마달, 복수..
천수만 악취 원인, 부유물 '미세조류 대량 증식·사멸'

최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일대 천수만에서 발생한 갈색 해수와 악취를 동반한 대량 부유물의 원인이 담수호 방류에 따른 미세조류의 대량 증식과 사멸 때문이라는 충남도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20일 전문기관들의 조사 결과를 종합해 창리 해역에서 나타난 이상 현상이 영양염류가 풍부해진 해역에서 미세조류가 급격히 증식한 뒤 환경 변화로 대량 사멸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 주민과 어민들은 이번 발표에 대해 "현재..

21일 오전 10시 11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3명이 감전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작업자가 감전돼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손과 발 등에 화상을 입은 60대 작업자 3명을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크레인을 이용해 가로등을 옮겨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예산황새축제, 9월 5~6일…황새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충남 예산군이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시면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제7회 예산황새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황새 복원과 자연환경 보전의 의미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황새를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야생 복귀 과정과 생태계의 관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코드네임 007-황새살리기 대작전'은 황새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를 소재..

서산시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서산시는 제5차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앞두고 8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광활성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서산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지역 관광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필요한 정책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산이 보유한 자연·역사·문화·체험..
예산, 민간 관광상품 발굴 나서…6개 분야 운영업체 모집

충남 예산군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는 민간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모에 나선다. 군은 오는 8월 24일부터 '2026년 예산군 민·관 협력 특색 관광상품 운영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의 아이디어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결해 여행객이 선택할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을 다양화하고, 지역 관광업계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모집 대상은 예산군에 사업장이나 주요 활동 기반을 두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대전지방국세청은 21일 청내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관내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욱기 청장은 "체납관리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업무의 안정적 정착"을 주문한 뒤 "체납관리단 확대 출범에 맞춰 각 관서장이 현장 중심의 지도력을 발휘해 업무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조사·징수 역량을..

한국타이어가 북미 모빌리티 체험행사에 참가해 '아이온(iON)'의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22~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포인트에서 열리는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를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출범한 통합 모빌리티 체험행사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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