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판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요 변곡점을 앞두고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28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 아웃' 기간 돌입을 앞두고 필승 전략 마련에 촉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여야 지도부는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을 선거 프레임을 띄우고 있다. 충청권은 전국 민심 바로미터인 만큼 금강벨트 선거판도 이 같은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30일과 10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국정 2년 차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모든 국민이 함께 걷는 '길'로, 이 대통령은 질의응답에 앞서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회견은 100분으로 예정돼 있지만, 다소 길어질 수 있으며 내외신 기자 1..

29일부터 이틀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청 여야가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충청권은 역대 공직선거 마다 전국 민심의 향방을 가르는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아 왔지만, 지방선거 투표율은 5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각 당선자에 대해 반쪽 짜리라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왔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선 포스트 지방선거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투표율 제고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역..

대전 서구청장 선거가 사전투표 돌입을 코 앞에 두고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후보와 조국혁신당 유지곤 후보가 27일 후보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서구청장 선거는 범진보 대 보수 진영 후보 양자대결 구도가 됐는데 국민의힘 서철모 후보 측은 즉각 "정치 야합"이라며 공세에 나섰다. 전 후보와 유 후보의 이날 발표는 단순히 단일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대전 최대 유권자 밀집 지역인 서구에서 범여권 표를..
이준석 "세종엔 젊은 정치인 필요"…하헌휘 후보 지원사격

"신도시는 기반시설이라든지, 예상했던 많은 것들이 들어서지 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에 당파적으로 유리한 후보가 아니라 일하는 후보가 필요한 곳이 바로 세종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총괄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가 27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앞에서 하헌휘 세종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세종에서) 국회의원을 하시는 분들을 제가 봤을 때,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서 의원..
서효석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무너진 향우회 재건 최선"

충청향우회 중앙회를 이끌 서효석(80) 신임 총재는 27일 "무너진 향우회 재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중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향 발전과 충청인들이 잘 되기를 응원하는 역할이 충청향우회 중앙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침체돼왔던 충청향우회를 활기찬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회가 상당 기간 침체된 원인을 "리더의 잘못"이라고 지목한 서 총재는 "리더가 하기에 따라 조직은 움직이는..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지회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전만 없었다.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 쉽게 알지 못하는 정부 정책을 알리는 일을 맡을 수 있는 '일꾼'이 필요했다. 대전에서 소상공인 뜻을 한곳으로 모으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 시급했다. 지역에서 소상공인을 한 데 이끄는 단체는 (사)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가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에 연합회를 이끄는 안부용 연합회장이 적임자로 떠올랐다. 안부용 지회장..
중진공 대전본부 'The First Signal : Start-up IR'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 연합 IR 네트워킹 행사인 'The First Signal : Start-up 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 간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유망 청년기업이 실전 IR 피칭을 경험하고 투자자 관점의 심층 피드백을 통해 투자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JCH인베스트먼트 등 지..
아산, 원도심 전통시장 체류형 관광마켓'으로 체질 개선

아산시가 지역 내 전통시장을 주차·문화·관광 기능이 융합된 '체류형 상권'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을 비롯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점심시간 무료 주차 확대 등을 잇달아 추진하며 침체했던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장 먼저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7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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