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납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조치원읍에서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7..
15일 오전 8시 10분경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2마리 행방은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2마리는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아파트와 소담동 다이소, 집현동 새나루마을 일대를 배회하고 있다. 문제는 보람동 호려울마을 4단지 건물과 반곡동 KDI 기숙사 유리창이 멧돼지의 충격으로 파손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데 있다. 멧돼지들은 원수산과 전월산을 넘어 반곡동과 소담동 괴화산 등으로 이동하며, 먹잇감을 찾아 도심 한복판까지 출..
'세계 청년과 함께하는 서산, 교황 방한 재추진에 기대감

2027년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앞두고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의 교황 방문 재추진 움직임이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황청을 향한 진정성 담긴 이완섭 서산시장의 손편지가 로마 교황청에 전달되며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3월 16일 로마 교황청의 레오 14세 교황에게 서산 방문을 요청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손편지가 발송됐으며, 해당 편지는 4월 7일 교황청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편지에는 해미국제성지가 지닌 역사적 의미..
충북도 “천연물산업, 미래먹거리로” 기업과 머리 맞댄다

충북도는 15일 오송 C&V센터에서 도내 천연물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천연물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바렉스, 휴럼, 서흥 등 도내 천연물 분야를 대표하는 10개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연평균 7% 이상 고성장 중인 천연물 시장에 대응해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출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 변화..
민선 8기 청주시, 투자유치 53.8조원 달성 ‘사상 최대’

청주시의 투자유치 실적이 충청북도 전체 투자유치 실적 84조 원의 약 64%에 해당하는 53조823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거의 4년 만에 53조8239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유치한 기업은 총 83개 업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중부권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이자 '100만 자족도시' 완성을 향한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1만306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
아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지유치부문 7년 연속

아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자유치 모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14일 발표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투자유치도시 부문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기업 친화적 정책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는 공격적인 투자 유치 행보를 이어가, 4월 현재까지 총 27개 기업과 투자 협약(MOU)을 체결하..
음성, 전국 최초 지자체·대학 협력 외국인 안전교육 구축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외국인 안전교육을 설계·운영하는 전국 첫 사례가 음성에서 추진된다. 음성군은 14일 군청 집무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외국인 주민 대상 산업·화학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윤승조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3000여 개 기업이 밀집해 있고 전체 주민의 약 16%를 외국인이 차지하는 지역 여건 속에서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계룡 왕대2리, ‘에너지 소외’ 끝내고 도시가스 시대 연다

계룡시 두마면 왕대2리 마을에 ‘희망의 불꽃’이 지펴졌다. 오랜 시간 도시가스 혜택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계룡시는 15일 오전, 두마면 왕대2리 마을 입구에서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재운 충남도의원, 시의원, ㈜CNCITY 관계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대2리 도시가스 관로 설치사업’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주민..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2026년 4월 14일부터 2027년 4월 11일까지 한국 현대 구상조각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조각가 류인(1956-1999)의 개인전 '이중성'을 선보인다. 약 15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 동안 70여점의 작품을 남긴 류인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자적 조형 언어를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대표작과 함께 충분히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배치해, 류 작가의 예술 세계를 보다 입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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