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4선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이 선출된 가운데 차기 여당 지도부가 산적한 충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한 핵심 친명(친이재명)으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당청(黨靑) 원팀 시너지 극대화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대에서 연임을 노리던 4선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을 누르고 당권을 손아귀에 쥐었다. 그의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로 집권 중반기 국내외 적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영상]김민석 당대표 확정 순간! 정청래-송영길 반응은?

김민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김 대표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 투표에서 최종합산 결과 54.0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 대표 확정 발표 순간 정청래 후보와 송영길 후보는 서로 악수를 주고 받으며 선거 기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습니다. 당 대표 발표 순간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송영길 후보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 김민석 의원..
박수현 충남지사, "독립운동 시작점, 1894년 제2차 동학...

박수현 충남지사가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1894년 제2차 동학농민혁명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공식 시작점으로 인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박 지사는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1895년 을미의병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불과 몇개월 앞서 일본의 국권 침탈에 맞서 일어난 제2차 동학농민혁명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역사적 재평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그동안 독립운..
‘한 대학 두 본부’…충남대·공주대 통합 이후 모습은…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이 성사되면 두 대학은 하나의 교명 아래 대전과 공주를 양축으로 운영하는 통합대학으로 재편된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지만 대학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함께 두고, 캠퍼스별 특성과 강점에 따라 주요 기능을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두 대학의 조직을 하나로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캠퍼스가 가진 교육·연구·지역 연계 기능을 살리면서 하나의 대학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통합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통합..
중수청 첫 인력 윤곽 나온다… 20일 검찰청 특례임용 마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검찰청 인력 특례임용 신청이 20일 마감되면서 대전지방중수청의 초기 인력 구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검사와 검찰수사관이 얼마나 중수청으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경찰과 변호사, 회계·재정 분야 등 외부 전문인력이 중수청에 진입할 수 있는 폭도 달라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17일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 등에 따르면 8월 7일부터 진행된 검찰청 검사와 직원 대상 중수청 임용희망신청이 오는 20일 마감된다. 준비단은..
전국 과학고 역대 최대 선발… 충청권은 198명 ‘제자리’

2027학년도 전국 과학고의 신입생 선발 규모가 역대 최대로 늘지만 충청권은 전년과 같은 198명을 선발한다. 정부가 AI·반도체 등 이공계 인재양성에 힘을 싣는 가운데 KAIST가 6년 연속 과학고 출신 학생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으로 집계돼 지역 과학인재의 선발과 진학 흐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2027학년도 전국 22개 과학고 선발 현황'에 따르면 전국 과학고는 22곳에서 정원 내 기준 1858명을 선발한다...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
최첨단 인프라 활용한 기술 혁신으로 타이어 산업 이끄는...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규모인 126만㎡(38만 평)의 부지에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이다.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시속 2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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