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임기 2년 차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데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청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이날은 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1박 2일(27∼28일) 진행하는 워크숍이 끝나는 날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별 갈등과 후유증을 봉합하기 위한 자리라 할 수 있다. 또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민생입법과 집권 2년 차 국정감사를 비롯해 예산안 편성 등의 처리 과정에서 당-청의 원활한 협조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박물관단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대통령기록관, 도시상징광장, 이응다리, 금강 수변'만으로도 행정수도 특화 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10개 읍면에 흩어져 있는 문화·자연·역사·맛집·특산물·레저 자원 등의 가볼 만한 곳이 신도시 인프라와 한데 어우러질 때, 진정한 완전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격언은 바로 세종시 읍면동 간 시너지 효과를 의미한다. 세종시가 지난해 각 읍면동 특색을 살린 매력적인 도시 구축을 본격화한..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비축 수산물 2만 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의 공급을 늘려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국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품목별로는 명태 1만 5700 t, 고등어 1500 t, 오징어 1700 t, 갈치 800 t,..
'세종 자족도시 완성' 견인…'연동면' 산업 기반 잠재력 부각

세종시 연동면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자족도시 실현'을 견인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유력 기업들의 사업장이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위치하고, 투자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세종 도심부 건설이 막바지에 다다른다면, 도시 확장에 따른 개발 압력이 이어질 대표적인 지역으로도 거론된다. 21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총면적 83만여㎡에 달하는 세종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는 총 39개 업체(1월 기준)가 입주, 4000명에 육..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인 스모(相撲)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모는 단순한 운동경기를 넘어 일본의 역사와 종교, 예절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모는 지름 약 4.5m의 원형 경기장인 도효(土俵)에서 두 선수가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기다.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게 하면 승리한다. 경기 시간은 짧지만, 경기 전 소금을 뿌려 도효를 정..
[논산다문화] 논산 딸기,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로 주목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논산 딸기가 뛰어난 품질과 높은 당도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논산은 우리나라 최대 딸기 주산지 가운데 하나로, 우수한 재배 환경과 스마트팜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논산은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수질 등 딸기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팜 기술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가 더해져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딸..
[태안다문화] 네팔에서 바라본 한국…“체계적인 행정과 따뜻한 서비스 문화 인상 깊어”

한국에 정착한 네팔 출신 주민들은 한국 생활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으로 깨끗한 생활환경과 신속한 행정서비스,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꼽았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경험한 한국과 네팔의 차이가 단순한 문화적 차이를 넘어 사회 시스템과 생활 방식의 차이로 이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한국은 거리와 도시가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온돌 문화가 발달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은행에서는 번호표를 발급받아..

태안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꽃게가 금어기 해제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 수확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21일 0시 금어기 해제와 함께 '꽃게의 집산지'로 유명한 안면읍 백사장항에서는 어선 20여 척이 출항해 총 7t가량의 꽃게를 수확하며 위판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수확량은 평년 수준을 웃돌았으며, 향후 수온이 낮아지면 어획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위판가는 1kg당 8000~1만 3000원 선에 형성돼 부담 없는 가격대를 기록..

제천시가 교정시설 유치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시민 의견을 듣는 공개 토론장을 마련했다. 시는 20일 오전 제천체육관에서 시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시설 유치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지역사회에서 제기된 부동산 가격 하락과 도시 이미지 훼손, 치안 불안 등의 우려를 전문가 분석과 시민 토론을 통해 살펴보기 위한 자리이다. 공청회에서는 도시브랜드와 부동산, 범죄·안전, 시설 보안 등 분야별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역의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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