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역사회의 동력 확보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 역시 이번 가을 국회가 '골든타임'이란 인식 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인데, 전반기 국회에서 매듭짓지 못한 특별법 제정을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은 총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으로, 가장 처음 발의된 법안은 지난해 5월 1일 제안돼 1년 2개월 이상 계류됐다. 해당 법안들은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수도..
전국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중도일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2~2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관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기업 간 협력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박람회장은 광역·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 홍보관과 중소기업 B2B 비즈니스관, 중소기업 유..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전력공사의 파형관 발주 입찰에서 담합을 저지른 조합과 업체들을 적발해 제재했다. 파형관은 전력케이블을 보호하는 주름진 플라스틱관으로, 공공입찰 시 중소기업이나 적격조합만 참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낙찰예정자와 물량비율을 사전에 합의한 3개 조합과 7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8억 6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자연재해 피해를 본 농가에 복구비를 지급한다. 이상 저온과 이상 고온, 우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만 1천여 농가에 총 384억여 원 규모의 재해복구비와 금융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 봄철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난 4월 두 차례 찾아온 이상 저온으로 전국 과수 농가 1만 174.4헥타르(ha)에서 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는 착과 불량 현상이 나타났다. 3월과 4월 사이 지속된 이상 고..
세계 사로잡을 국가대표 김치 선정… 본가 총각김치 영예

올해 최고의 맛과 품질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국가대표 김치 9점이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1억 5560만 달러(약 2000억 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K-푸드(한국 음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제1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농업회사법인 본가의 '본가..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 전북 새만금을 찾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전북 새만금 3호 방조제 인근에서 열린 '새만금 투자활성화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서강현 현대차 사장, 윤재동 두산퓨얼셀 대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문성요 새만금청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정부는 기존 20..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에서 창출하는 생산과 부가가치를 체계적으로 산출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 시작됐다.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24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 체계 구축 전문가 자문단'을 출범하고, 가칭 '소상공인 총생산지표(S-GDP·Small Business GDP)'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 S-GDP는 국민계정체계(System of National Accounts·SNA)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이 국가경제..

세종시 엘리트 체육의 미래가 떠나가는 학생들과 함께 흔들리고 있다. 우수 선수들이 중학교나 고교를 진학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역을 택하는 현실을 물끄러미 지켜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제 14년 차 신생 도시가 다른 지역과 같은 여건을 갖추도록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게 사실이다. 각 학교별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의 의지 부족 문제를 지적할 수도 없다. 결국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제안만 반복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여기서 세종시와..
"신청 놓친 임산부도 혜택 받으세요", 서산시, 친환경농산물 지원 추가 접수

충남 서산시가 임산부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신청 기간을 놓친 임산부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산시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간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임산부들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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