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드림인대전]"잠들 때도 심장이 뜁니다"… `대전의 메시’를 꿈꾸는 구훈민
[드림인대전]"잠들 때도 심장이 뜁니다"… '대전의 메시’를 꿈꾸는 구훈민

"잠을 자다가도 축구를 떠올리면 심장이 뛰어요." 대전하나시티즌의 준프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구훈민(17) 선수는 축구밖에 모르는 순수한 아이 같았다. 172cm-68kg 공격수라 하기에 절대 유리한 조건은 아니지만, 그의 발에서 나오는 섬세한 드리볼과 예리한 전진패스는 팀 선배 황인범-윤도영의 그 시절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구훈민과 축구의 만남은 태권도장에서 시작됐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한 축구 수업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상대를 절묘하게 제치고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드는 그 짜릿한 과정은..

  •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기업들

    "2030년까지 우주에 많게는 7만 대의 인공위성이 발사될 거에요, 우주 상업개발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의미죠." 대전에서 개막해 이틀 차를 맞은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6'는 17일 민간 위성발사 서비스를 주제로 토론하며 국가에서 기업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우주 산업에 대해 조명했다. 발사체 재사용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발사비용과 일정 등이 예측 가능해져 본격적인 우주의 상업개발 시대가 시작됐다는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이뤄졌다. 대전에..

  •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 체코 잡고 분위기 띄운 월드컵… 지역경제 특수 살아날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대 1로 누르며 축구 열기가 고조되자 대전 소상공인들도 특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당초 경기 시간이 오전에 편성돼 기대만큼 매출을 올리지 못해 실망한 자영업자들이 많았지만, 한국의 첫 승 이후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예약 문의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17일 대전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 경기를..

  • 충남대·공주대 통합 논의 막바지…토론회서 소통 필요 부각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 신청서 제출이 임박하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이 통합 이후 청사진에 쏠리고 있다. 충남대 대학평의원회가 마련한 대토론회에서는 통합 추진 필요성과 함께 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소통과 투명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17일 충남대 대학평의원회 주최로 열린 대토론회에서는 학과 운영과 캠퍼스 역할, 구성원 의견 반영 방식 등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일부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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