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박수현, 문체부에 야간 경제·군문화엑스포 등 국비 요청

충남도가 야간경제 활성화와 내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대비 인프라 확충 등 도내 주요 문화·체육·관광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18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를 방문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충남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문체부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충남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 8건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백제문화 명품 야간..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음식판매 참여 10개 업소 모집

금산군은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금산만의 특색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인삼약초음식 6개소, 간편음식 4개소 등 총 10개소다. 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041-750-2534)에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4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축제장 내 음식판매코너를 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제44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오규택)가 23~28일까지 제이비소극장에서 제5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 전국 젊은 연극제는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무한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극제로, 'We burn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국 참가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제는 23일 상명대학교·백석대학교 연합팀의 '산책하는 침략자'를 시작..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학생들이 일본에서 열린 세계 로봇 경진대회 '2026 WCRC in Japan'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획득하며 로봇 분야 실무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로봇앤모어(한국), 새온(한국), 일반사단법인 이족보행로봇협회(일본), 로봇유원지(일본)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16일 일본 도쿄 신주쿠 소재 Shinjuku Maynds Tower에서 개최..

홍성군이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국가지점번호판 20개소를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주소가 없는 산악·해안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안전 표지판이다. 조난이나 낙상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2나 119에 표지판의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다. 이른바 산속의 '안심 이정표'로 불리는 이유다. 이번 정비 대상은 2013년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가운데 노후..
천안법원, 무면허 운전한 50대 남성 '벌금 3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3단독은 무면허 운전해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9월 4일 자동차운전면허를 받지 않고 서북구 쌍용동 일대 1.6km 구간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주식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연령, 성행, 지능과 환경,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천안=..

태안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방제와 생활권 감염목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근흥면 도황리와 백화산 등 총 79ha를 대상으로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드론방제사업의 1차 약제 살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개체 수 급증에 대응해 밀도를 낮추고 기존 방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 방제는 신규 발생지와 기존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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