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장 선거가 과거 전과 기록을 둘러싼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얼마 전 대전MBC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후보의 과거 사건이 언급된 데 이어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서구 곳곳에 걸리면서 여야 간 충돌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논란은 지난 19일 대전MBC 토론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전문학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 헌금 요구·수수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재판부 구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전 후보는 당시 김소연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을 총괄해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자전거를 타고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 시당은 지난 2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일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내 노무현 기념 공원(바람의 언덕) 일원에서 자전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시의원 후보자 전원, 선거 운동원이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와 시민 중심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당은 1970년대 백지수도 계획부터 2004년 신행정수도 추진 등에 이르기까지 행정수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종시 완성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을 시민들께 다..
이장우 “헛공약” 허태정 “부채”… 보문산 개발 정면충돌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22일 TJB 대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보문산 개발과 대전시 재정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전·현직 시장 간 리턴매치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는 상대 시정의 공약 불이행과 재정 악화를 서로의 책임으로 돌리며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병역·논문·장애 등급 논란 등을 둘러싸고도 네거티브를 주고 받기도 했다. 이 후보는 공약 검증 과정에서 허..
예산 ‘돌봄 방학’ 해소 모델 최우수… 논산·진천도 우수

충남 예산군의 '돌봄 방학' 공백 해소 모델이 교육부의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논산과 진천도 우수모델 운영 지자체에 포함되면서 충청권 방학 돌봄·교육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부는 방학 중 지역사회-학교 협력형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할 기초지자체 17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초지자체당 평균 8억 6000만 원이 지원되며 선정 지자체들은 6월 준비 기간을 거쳐 여름방학부터 사업을 운영한..
국힘 김민수 최고위원의 부흥회 같은 샤우팅 연설(영상)

21일 국민의힘 6.3지방선거 대전지역 출마자들이 대전역 서광장에서 성대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해 김민수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출동해 국민의힘 출마자들에게 힘을 실어 줬습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마치 부흥회를 연상케하는 샤우팅 지지 선언으로 지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김 위원은 대전의 승리가 곧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이장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출정식 표정 주요 장면을 카메라에 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지역기업이 정부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진흥원은 디지털 혁신기업인 ㈜유토비즈가 '다중이용시설 군중밀집 및 화재 대응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기술은 다중이용시설 내·외부 환경을 3D GIS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 똑같이 구현해 군중 밀집,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으로,..
타이어뱅크 '매일 쏨데이·플로깅'… 지역사회 공헌 지수 UP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연간 프로모션과 환경보호 줍깅으로 봄날의 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22일 올해 프로모션인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 1회차 시상식을 갖고, 1등 당첨자에게 1등 경품인 벤츠 차량을 전달했다. 당첨 영예를 안은 김주희 씨는 이날 타이어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 응모 매장인 타이어뱅크 신영통점에서 벤츠 E클래스 차량을 인도받았다. 올해 1월과 2월 중 전국 530여개 매장을..
민주당 세종선대위 출정식 "내란 척결로 대한민국 정상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세종의 중심 번화가인 나성동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윤어게인' 세력에 대한 정치적 심판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날 오후 7시 나성동 현대차네거리 인근 소공원에서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이란 이름을 내걸고 공식 출정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박범계 국회의원(대전·세종 골목골목 선대위..
문화예술계 공통질문에 엇갈린 답…허태정·이장우 해법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계가 대전시장 후보들에게 지역 문화의 미래를 물었다. 공연장 부족과 청년예술인 지원, 문화예산 확대까지 현장의 질문에는 오랜 고민과 절박함이 담겼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12일 각각 문화예술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정책 구상과 해법을 제시했다. 중도일보는 문화예술인들이 공통으로 던진 질문과 이에 대한 양 후보의 답변을 정리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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