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한 빌라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전 9시 33분께 대전 동구 자양동의 한 빌라 3층 베란다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A씨가 약 6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작업자와 함께 창틀을 3층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노후한 베란다 난간이 창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난간에 기대고 있던 A씨가 함께 추락..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전국 대행진 참가단이 대전에 도착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송전탑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유성구청에서 서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전문학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을 경과대역으로 하는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예정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참가단은 서구가 송전선로 건..
정부, 'AI 의료·교통안전·중고차 거래' 등 4대 국정 과제...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체계 구축과 교통사고 예방 등 민생 과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대책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8월 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와 과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등 각 부처 관계자가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광복 81주년, 서산이 깨어난다", 독립운동 재조명부터 태...

광복 81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충남 서산 전역이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로 물든다. 올해 서산의 광복절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106년 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지역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태극기 물결을 통해 애국심을 되새기며, 시민이 함께 걷고 체험하는 참여형 행사까지 더해져 그 의미를 한층 깊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운(素雲) 이봉하 선생과 58인의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 역사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광복절을..
대전중구,3년간 공모사업 74건 선정…외부재원 1099억 확보

대전 중구가 최근 3년간 7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99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6일 '2026년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공모사업 추진 성과 점검과 향후 전략적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년간 중구는 총 74건, 사업비 1468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국·시비 등 1099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해 구 재정 부담을 크게 덜었다. 특히 공모사업..
황인호 동구청장 민선 9기 동 타운홀미팅…16개동 순회

대전 동구는 민선 9기를 맞아 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구민과의 동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중앙동에서 막을 올린 '동구형 타운홀미팅'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기존의 설명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주민들과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 청장은 8월 7일 성남동 일정을 끝으로 16개 동 순회를 마무리한다. 주민들은 주거환경 개선과 도로·교통, 주차..
연일 35도 웃도는 폭염에 농가 비상… 충남농기원, 현장...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주요 농작물 생육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출수기를 맞은 벼는 고온으로 인한 쌀 품질 저하를, 딸기와 토마토, 국화 등 시설 작물은 생육 부진과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은 5일 작목별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재배 관리요령을 잇달아 안내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특히 8월은 벼 출수기와 딸기 육묘, 토마토·국화 등 주요 작물의 생육을 좌우하고 있다. 이..
檢 보완수사 폐지 형소법에 숨은 ‘이의신청 3개월 제한’...

10월 2일부터 시행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고소인·피해자 등의 이의신청 기간을 3개월로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상 별도의 기한이 없던 피해자의 불복권을 처음으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면서 수사 공백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피해자가 경찰의 사건 종결 판단을 다툴 수 있는 시간까지 대폭 줄어드는 셈이다. 여기에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이 개정안이 시행되기도 전인 지난..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4분전
음성농협, 지역아동센터·향애원에 농산물 간편식 꾸러미 전달1시간전
대전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야간·주말 운영2시간전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2시간전
"폭염 속 시원한 나눔", 서산 지곡면 ㈜에코솔루션, 도로 살수 봉사로 주민 안전 지킨다2시간전
제주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외부 안전요원 연수비 최대 100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