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가 기본적인 안전관리 부실 속에서 발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사 측이 화약 세척 작업을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공정이라 판단했으나, 사고 작업장은 자동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고 소방의 안전점검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같은 사업장에서 수차례 인명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국가보안시설'이라는 '방패'에 가려져 엄격한 사고 원인 규명과 처벌이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3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인 2일 유성구청에서 열린 유..
3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서구 월평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월평1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금상진 이혜린 기자 jodpd@투표하러간 주인을 기다리는 반려견! 3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서구 월평초등학교에 마련된 월평1동 제2투표소에서 반려견 한 마리가 투표장 밖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금상진 기자3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서구 월평초등학교에 마련된 월평1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3일 충남 논산시 연산초 1학년 교실에 마련된 연산면 제1투표소에서 양지서당 유복엽 큰 훈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논산=이성희 기자
한 표에 담긴 103년의 삶…충주 투표소 곳곳 시민 발길

6·3 지방선거가 치러진 3일 충주지역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백세를 훌쩍 넘긴 어르신이 투표장을 찾고, 부모는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보여주며 선거의 의미를 전했다.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참정권의 가치를 실천하며 투표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오전 살미면에서는 올해 103세인 서병국 씨가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올해도..
[대전다문화]우크라이나와 한국, 어떻게 예술을 만날까?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악기들이 하나의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돌아갔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자란 나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오페라 극장을 찾는 일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의 일부였다. 음악회, 발레, 인형극 공연장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삶 속에서 예술을 배우는 곳이었다. 그래서 음악이라는 예술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국립공주대, 생성형 AI 시범사업 성과 확인… 업무 효율성...

국립공주대학교 정보화본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생성형 AI 활용 시범사업 결과, 구성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과 품질 향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는 2025년 교직원과 구성원 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역량강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약 1,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의 활발한 활용으로 구매한 크레딧이 조기에 모두 소진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앞서 마무리됐다. 특히..
'2026 아산외암마을 야행', 11만여명 방문 '역대 최고 흥행'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5월 3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내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며, 행사 기간 동안 11만여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 유치 실적과 함께 최고의 흥행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라는 슬로건..

대리점 명의를 위장해 수십억 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조세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41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일부 종합소득세 포탈 혐의에 대해 공소시효 만료를 이유로 면소 판단했다. 다만 나머지 유죄 판..
대전 신세계 임직원 봉사단, 대전현충원서 묘비 정비 봉사

대전신세계 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해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 뒤, 묘역 비석 닦기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신세계는 매년 6월, 10월마다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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