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민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암울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지수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내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인데, 경기 침체기에 가장 먼저 줄이는 의류·문화비 등의 지출 전망도 낮아졌다. 26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소비자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대전·세종·충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6으로, 7월(105.3)보다 0.3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이번 조사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전·세종·충남 572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충남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까다롭다는 기획예산처의 심의와 심사를 통과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6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이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역∼대전 대덕구 석봉동 신탄진역 35.4km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2023년부터 공사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미술상인 '제24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자로 신현국 작가가 26일 선정됐다. 특별상은 박경희 작가와 박우식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동훈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중도일보 4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24회 이동훈미술상 본상과 특별상 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 심사에는 이종환 이동훈미술상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병석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 황순규 한국녹색미술회장, 유근영 제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자, 정장직..

세종 행정수도 완성에 제주도와 강원도, 전북도 등 특별자치시도가 힘을 보탠다. 세종시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위성곤 제주지사, 우상호 강원지사, 이원택 전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 이후 4개 특별자치 시·도지사가 모두 참석한 첫 정기회의로, 협의회 대표회장인 우상호 지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선 상정 안건 심의와 4개 시·도지사가 공동성명..
국회도 “홈플러스 정상화”…9월4일 회생계획인가 ‘분수령’

국회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정상화와 상생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회생계획 인가를 앞둔 홈플러스는 협력사들의 공익채권 변제 유예 동의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어 정치권의 정상화 촉구가 실제 회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홈플러스 정상화 상생협력 촉구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홈플러스 측의 책임 있는 회생계획안 마련과 집행 의지..
"세종 원도심에 활력을" 문화콘텐츠 거점 '조치원ㄱ' 개소

세종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한글·지역 문화콘텐츠 거점 '조치원ㄱ'이 문을 열었다.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조치원역 1층에서 조치원ㄱ의 개소 행사를 갖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연희 세종시의원, 손명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 등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치원ㄱ은 '한글로(路) 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이다. 조치원을 한글과 지역의 문화콘텐츠가 생산·소비되는 거점으로..
부동산 대책 논란… 국회 '여의도+세종 의사당' 미래 부각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안으로 신규 주택 공급에 머리를 맞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여의도와 세종 의사당'의 미래 비전이 새로운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 용산공원 일부를 주택 공급지로 보고 있는 정부 방안에 서울시는 다른 의견을 내고 있고, 오세훈 시장과 김윤덕 국토부장관은 26일 다시 만나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 일각과 일부 국민들 시선이 '국회 여의도의사당'으로 모이고 있고, 국회 세종의사당의 미래로..
세종시의회, 2027 충청권 U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세종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김효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강해정 의원을 각각 선출한 뒤 특위 활동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로부터 대회 준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위는 앞으로 경기·훈련시설 개보수와 세종 선수촌 조성 공사 등 분야별 대회 준비..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은행 지점장 출신 A씨는 2025년 8월부터 성명 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들과 공모해 "5%의 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기존 대출을 변제하지 않고 대환대출을 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므로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 한다"는 거짓말에 속은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이나 골드바..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9분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증액 문턱 넘었다…2029년 준공 '청신호'1시간전
충청권 시·도지사 李대통령에 핵심 현안 관철 촉구1시간전
충남도, 공회전 중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위해 지역 역량 총동원1시간전
'5극3특 성장엔진'에 충청권,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고부가 바이오 의약·소재 등 4개 선정1시간전
배롱나무와 유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