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막대한 사업비 부담과 개통 지연에 시민 불편을 초래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에 대해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위 점검 과정에서 민선 8기 트램 사업 지연 및 사업비 은폐 의혹에 이어 최근 일부 공구 시공사 선정 지연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그간 사업 추진 전반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일보 2026년 8월 10일 자 1면 보도> 감사 결과에 따라선 트램 사업이 지연된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 속 공직사회 일각의 책임추궁 등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최근..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 이후 탈락한 구역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10월 또는 11월 전반적인 선정 방식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구역 대부분은 1차 탈락 원인 분석과 동시에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1차 선정에 도전한 구역은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세대과 7구역(향촌·파랑새) 2056세대, 8구역(은초롱·꿈나무·샘머리1·샘머리2·둥지) 5440세대, 9구역(수정타운) 2010세대, 11구역..

대전·세종·충남은 11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평년(30.4~31.7도)보다 높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보령 34도, 아산·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33도, 대전·세종·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 32도, 계룡..
대전시, 대전·유성 복합터미널 주변 용적률 특례 기준 마련

대전시는 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넓히고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주거환경정비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고 10일 밝혔다. 7일부터 시행한 개정 주요 내용은 ▲복합터미널 주변 용적률 특례 기준 마련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시 검인 동의서 사용 및 구역 범위 사전 확인 ▲조합 임원 교육 기준 마련 ▲정비사업 정보공개 서식 통일 등이다. 먼저 대전복합터미널과 유성복합터미널 주변에는 용적률 특례 적용을 위한 거..

골프존홀딩스의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에스제이투자홀딩스가 2차 공개매수에 나선다. 지난 1차 공개매수에서 의결권 기준 지분 85% 이상을 확보한 데 이어 잔여 유통주식까지 추가로 사들여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에스제이투자홀딩스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골프존홀딩스 주식을 2차 공개 매수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1차와 같은 주당 6700원이다. 매수 대상은 골프존홀딩스 발행 보통주 4283..
경실련 "6·3 지방선거 충청권 당선인 10명 중 3명 전과자"

올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권 당선인 10명 중 3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권 당선인 548명 중 151명이 전과자로 나타났는데, 조사를 진행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정치권에 엄격하고 투명한 공천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10일 6·3 지방선거 충청·강원 지역별 당선자 전과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당선인 548명 가운데 151명이 전과자였고, 지역별로는 대전 91명 중 18명, 세..
세종경찰, CU와 맞손… 전국 편의점서 마약 근절 캠페인

세종경찰청은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CU 편의점 인프라(기반 시설)를 활용해 마약류 근절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택배와 우편을 통한 마약 노출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층이 자주 찾는 편의점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약 1만 8000여 개 CU 편의점 택배 기기 화면에 마약 범죄의 위험성과 신고 전화번호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회..

세종지역 교원 3단체가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률' 개정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있다. 최근 유치원 특수교사가 아동의 공격성을 제지하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사건이 도화선이 됐다. 앞선 2023년 6월 세종시의 또 다른 유치원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어 오는 19일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해당 교사는 당시 과격한 행동을 보이던 6세 원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로 신고됐고, 지난해 3월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에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과가 설치되면서 대전·세종에 자리한 관세청과 국세청, 조달청 등 국가기관의 전문인력이 중수청으로 얼마나 이동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범 초기에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등 기존 검찰청 수사인력 확보가 우선이지만, 국가재정범죄를 전담하는 대전중수청의 특성상 세무·관세·외환·회계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향후 대전과 세종에 근무하는 각 기관의 수사·조사 경력자들도 주요 인력 확보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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