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與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전은수(41) 변호사가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은 2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1년 가까인 공석인 아산시을 보궐선거 후보로 유력한 전 변호사와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 영입식을 열었다. 충남 아산시을은 염치읍과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여 앞두고 대전 5개 자치구청장 선거 구도가 본격적인 대결 국면에 돌입했다. 이번 구청장 선거의 경우 조직력과 행정 경험 등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현 단체장들이 수성할지 아니면 변화와 혁신 등을 강조한 도전자들이 공성에 성공할지 지역 정치권은 주목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특징은 '현역 대 중량감 있는 도전자' 구도가 뚜렷하다는 점이다. 현직 구청장 상당수가 재선·3선 도전에 나서면서 선거 자체가 현..

6·3 지방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현직 구청장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날 "서구에 필요한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검증된 행정가"라며 "서구는 지금 한 번 더 도약해야 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추진 ▲CTX 둔산역 유치 ▲방위사..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전 세대 생활정책 패키지 추진"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영유아부터 청년, 여성,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정책 패키지' 공약을 내놓으며 '세종형 기본사회' 구상안을 제시했다. 돌봄과 의료, 주거, 일자리, 노후복지까지 생애 전 주기를 촘촘히 지원해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겠다는 취지다. 조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가족의 하루를 실질적으로 바꾸는 '세종형 기본사회' 조성 계획을 밝히며, 이..
행복청, 7월 중앙동 전진 배치… '행정수도청' 위상 주목

행복도시건설청이 오는 7월경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전진 배치 시점에 맞춰 '행정수도청'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건은 오는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통과의 사전 단계인 공청회 성사 여부로 모아진다. 공청회는 22년간 희망 고문으로 끌어온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9부 능선으로 통한다. 작년 12월 정부의 정부세종청사 재배치 계획을 되짚어보면, 행복청은 당초보다 다소 늦춰진 오는 7월 말경 어진동 중앙당 청사로 옮겨갈 예정이..
배재대 ‘나섬직무콘서트’ 재학생 넘어 지역청년까지 확대

배재대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배재대는 29일 교내에서 '제10회 나섬직무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나섬직무콘서트는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지역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실질적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망기업 10개사 현직자와 조선호텔 앤 리조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리원에이스 등 졸업 동문 현직자가 참석해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

아산시가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아산형 실리콘밸리' 구축을 목표로 지역 주력산업 기반의 벤처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와 관련해 27일 호서대학교에서 열린 'A-Tech 협의체' 실무회의에서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원 확보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내 미래 경쟁력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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