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월 31일 종량제 봉투와 관련, “논란들이 좀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재고가 충분하다”며 선제적 대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각종 생필품, 의료용품도 마찬가지다.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자체들이 준비가 부족하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서 해결할..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을 수사하는 경찰이 소방훈련을 그동안 서류상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 진술과 함께 공장 내 기름이 가득해 바닥이 미끄러울 정도였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화재발생 직후 작동한 비상벨이 곧바로 멈췄다는 직원들의 앞선 진술과 함께 서류상 소방훈련으로 직원들 대피가 늦어진 게 아닌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30일 대전경찰청 안전공업 화재사건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화재발생 11일차를 맞아 현재까지 유족과 부상자 등 총 48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수사전담팀은 그동안 조사를 통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
대전퀴어문화축제 4월 25일…"차이 인정, 존중하는 축제"

대전지역 시민사회노동종교단체와 퀴어 당사자들이 결성한 대전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소제동 동광장로에서 제3회 대전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예고했다. 대전퀴어 조직위원회는 이날 대전역 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 지역 성소수자들의 존재를 가시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의식 향상과 차별 없는 평등한 대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3회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준비 중이라고 밝..

대전 시민사회단체 주도로 진행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결과 성광진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강재구 건양대 교수와의 2파전에서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얻었다. 진보교육감 단일화기구 '미래 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이날 오후 단일후보 발표와 정책협약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민수 시민회의 선거관리위원장은 "시민참여단 투표와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50대 50으로 반..
중동전쟁 원료수급 우려에 중소기업 4월 경기전망 '먹구름'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4월 경기전망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료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고무와 플라스틱, 섬유제품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8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망지수는 중소기업의 향후 경기 인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장철민-장종태 단일화' 승부수…與 대전시장 경선링 출렁

6.3 지방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선링이 출렁이고 있다. 허태정.장철민.장종태 3파전이던 구도가 장철민·장종태 후보의 전격적인 단일화 선언으로 균열이 생기며 재편 국면에 들어선 것이다. 30일 장철민·장종태 예비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능한 통합연대' 결성과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인 행정통합과 '5극 3특' 구상 완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히며, 충청권 통합을..

대전도시공사가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 문제를 줄이고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30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주거급여를 임차인이 아닌 공사 지정 계좌로 직접 지급받는 '주거급여 직접수납'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임대료 납부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개선하고 체납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그동안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는 주거급여를 개인 계좌로 받은 뒤 임대료를 별도로 납부하는..
이재명 정부 청와대 정식 홈페이지 공개… 양방향 소통 강화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아 청와대가 30일부터 정식 홈페이지(https://www.president.go.k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홈페이지 개편의 핵심은 국민 참여형 3대 메뉴를 신설한 것으로, 국민이 직접 국정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공간을 만든 것이다. 우선 홈페이지 메뉴 중 '대통령과 함께한 순간'을 마련해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국민이 직접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게 했다. 국..

서산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이 완료됐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웅도는 기존 유두교가 해수흐름을 저해하면서 갯벌 퇴적 및 수산생물 감소 등 해양생태환경이 지속 악화되고, 만조 시에는 육지와 통행이 단절돼 이를 개선하는 것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에 도는 해수흐름 개선을 통한 갯벌의 건강성 회복과 통행권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 서산시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250억원을 투입해 해수소통형 연륙교를 신설했다. 신설한 연륙교..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25분전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40분전
한기대 이은지 학생, KCI 등재 학술지 주저자 논문 게재51분전
천안을 이재관 의원,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지원기관 소담스퀘어에 천안 신규 선정1시간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위해" 충청권 시도지사 총출동2시간전
청양군,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기후 대응 숲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