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이 2027년 성장형 대회로서 첫 발을 성공리에 뗐다. 6.3 지방선거 등과 맞물려 일정이 6월로 미뤄졌으나, 13일 당일 오전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여 러너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수풀과 산림, 호수를 바라보며 달린 코스 역시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애인(3km)과 비장애인(5km) 종목간 어울림 시도는 숙제를 남겼다. 전날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또 한 번의 큰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면서, 지역 장애인의 참여 폭을 확대하지 못했다. 내년에는 출발선부터 다른 방식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 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평일 오전이 작은 경기장으로"… 대전 스포츠펍 채운 '붉...

12일 오전 10시 30분. 직장인들이 업무를 시작하고 학생들이 수업에 한창일 시간, 대전 유성구의 한 스포츠펍은 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축구팬들로 북적였다. 매장 안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세 방향에 대형 스크린 TV가 걸려 있었다. 시민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앉아 휴대전화로 선발 명단을 확인하거나 경기 전망을 이야기하며 킥오프를 기다렸다. 테이블 위에는 맥주와 간단한 안주가 놓였다. 평소 같으면 한산할 오전 시간이지..
부여 무량사, 무료 산사체험 인기… 탁본·꽃차·공양까지...

부여 무량사가 운영하는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량사를 찾은 방문객들은 사찰 곳곳에 담긴 보물과 국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 지도를 직접 만들어보며 천년고찰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을 남긴 매월당 김시습 선생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탁본 체험과 삶의 지혜가 담긴 명언을 접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를 달성했다.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은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미세석회화나 종괴 등 조직검사가 필요한 병변의 위치를 3D 기술로 정확하게 확인한 뒤 진공 보조 생검용 바늘을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법이다. 이 시술은 전신마취와 외과적 절제를 통한 생검과 달리 국소마취로 진행돼 마취 부담이 적다. 또한 피부 절개 범위가 바늘 두께 정도에 불과해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 시간도 15~..

“오늘은 제 생애 가장 기쁘고 보람되고 행복한 날입니다.” ‘K-인삼의 날’ 제안자인 오노균 전 충북대학교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노균 전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6월 11일 ‘K-Ginseng Day(K-인삼의 날)’ 결의안을 찬성 36표, 반대 0표로 통과시키며 금산인삼 세계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오 전 교수는 “이번 결의는 2025년 7월 7일 캘리포니아주 하원에..
괴산경찰서, 고령자 이동수단 '안전 LED 조명등' 추가 설치

괴산경찰서(서장 오용래)가 교통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5년 10월 유관기관과 고령자 생명지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동휠체어, 사발이 등 후면에 LED 조명등 140대를 설치했고 이달 10일 현재 30여 대를 추가 설치했다. 괴산 경찰은 이동수단 후면에 LED 조명 설치로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안전에 취약한 고령자들이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 국민의힘 박은정 대전 대덕구의원 당선인이 지역 정가에서 '나'번의 반란 주인공으로 주목. 박 당선인은 3명을 뽑는 대덕-나(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 선거구에 출마했는데, 이곳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가-나번 후보를 모두 냈음은 물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까지 참전해 총 6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격전지. 애초 민주당 우위 흐름에 따라 민주당 가-나번 후보와 국민의힘 가번 후보의 당선권 진입이 점쳐졌으나, 박 당선인은 5220표를 받아..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부터 2026년도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과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우선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은 민간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사업장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실습형 교육이다. 올해는 1일 과정 4개, 패키지 과정 3개로 총 7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총 5000개사 내외의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이어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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