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8조 8489억 원 상당 77개 공약사업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민생 회복,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시장은 민선9기 실질적인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주민참여예산의 규모도 중요하나 제도를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방식 등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연계해 대전시는 대전시소를 통한 시민제안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형 시만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내년부터..
등락 폭이 큰 주식 시장을 경험한 충청 지역민들의 목돈이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정기예금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각 은행이 높은 적금 상품을 내놓으며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대전 시중은행 저축성예금 잔액은 48조 810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부터 6월까지 총 증가액은 5조 7861억 원이다. 6월 한 달 저축성예금은 846억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요구불예금은 2000억 원 이..
[날씨] 충남 북부 소나기… 30도 이상 늦더위는 계속

25일 오전 충청권에선 동남쪽으로 움직이는 비 구름대로 충남 북부와 세종 등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늦더위도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산과 당진 등 8시 30분 기준 형성된 소나기 구름대가 시간당 15㎞ 안팎의 속도로 동남진하고 있다. 소나기 구름대 영향으로 오후까지는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릴 수 있으며, 충남 남부내륙 또는 세종으로 비 내리는 지역이 일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앵커 공기관 없는 충남혁신도시' 2차이전서 새기능 마련을

충남 혁신도시에 기후·에너지·환경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선도(앵커) 기능' 조성이 시급하다. 충남은 수도권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제외돼 지금까지 이전 실적이 전무 한 만큼, 2차 이전에서는 산업·정책 여건에 맞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거점 혁신도시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4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기존 혁신도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대형 기관을 중심으로 연관 기관이 집적되면서 지역별 특화 기능을 형성했..
대전·세종·충남 7월 수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300% 이상 증가하며 지역 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24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액은 191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3.2% 증가했다. 지난해 7월 82억 달러 수준에서 1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대전 유성구의 여름밤이 한층 깊어진 재즈의 선율과 시원한 수제맥주로 가득 찬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2026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수제맥주와 몰입형 전문 테마 재즈공연을 결합해 낭만·고혹·열정 등 3가지 테마로 무대가 구성된다. 첫날인 28일에는 '금요일 밤,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을 주제로 유성재즈악단, 김기철 밴드와 국내 대표..

대전테미문학관이 개관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섰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3월 이 시설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문학관은 테미공원 인근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학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실과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대전 문학을 소개하는 전시와 시민 대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대전 문학을 소개하는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주택기금지원 임대주택 공급 민간업자 원금상환 유예 필요

정부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임대주택을 공급한 민간사업체가 장기간의 건설 경기 악화로 상환하지 못한 기금이 1조 2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 기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부동산 시장 침체로 분양 전환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자금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 방침에 따라 민간사업체가 공적 기여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원금 상환 유예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 소방인 3천명 예산 집결…전국소방체전' 9월 개막

오는 9월 전국 소방공무원 3000여 명이 충남 예산군에 모여 체력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체육축제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돼 지역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026년 제8회 전국소방체전'이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예산군과 충남도 내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소방청과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약 3000명이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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