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미국 금리 인상에 한국은행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거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미 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환율 상승 압력 등에 따른 추가 인상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미국 정책금리가 인상된 것은 2023년 7월 26일 이후 3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당..
345㎸ 송전선 지나는 세종, 정부 '지중화 확대'에 기대감

정부가 국가 전력망 확충 사업과 관련해 '송전선로 지중화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송전선로 건립 후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시 서남부에서 서북부까지 345㎸ 초고압 송전선로가 경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지중화를 요구해온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경유 지역 주민들은 집단 반발의 양상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분양 단계에 오른 5생활권 입주 예정자들도 집단 행동에..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과 관련한 초광역교통망을 구축키로 하면서 충청 메가시티 인프라 구축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교통·철도·도로·도시계획·지역개발·균형발전 등 관련 분야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20명 내외가 참여하는 '초광역교통 정책포럼'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대도시권 중심 광역교통체계를 넘어 생활·경제·산업권의 광역화에 대응해 지역 간 이동을 연결하는 초광역..
대전 백화점, 추석 앞두고 지역 나눔·선물 행사 잇따라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명절 수요를 겨냥한 행사를 잇따라 마련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에 나섰고,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선물 수요가 높은 화장품과 건강가전 등을 중심으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7일 유성구청에서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환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표이사와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승인..
농협중앙회, 농협대전공판장서 주요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협 대전공판장을 방문해 주요 농산물의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전농협 박재명 본부장과 권희근 노조위원장은 명절 주요 성수품목들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살폈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매사, 중도매인, 현장 하역반 등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주요 농축..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해 첫발을 떼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운영됐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잠재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준비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단순히 창업에 대한 지식을 일..
대학도시 천안, 18일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막

대학도시 천안에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천안시가 1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12개 대학과 청년,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학도시 천안'의 역량을 알리고 대학생과 청년,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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