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의식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신호까지 위반하며 질주한 경찰차와, 이에 일사불란하게 길을 터준 시민들의 성숙한 협조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습니다.지난 2026년 9월 28일 저녁 6시 36분경, 대전 대덕구에서 50대 어머니가 집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한 보호자는 즉시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저녁 퇴근길 교통 정체로 도로 위에서 차가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 위급한 상황 속에서 보호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2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신고를 접수한 대전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 1팀(..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월 충전한도가 이달 20일부터 5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캐시백도 최대 5만 원으로 확대된다. 특히 11월과 12월에는 충전한도를 70만 원으로 높이고 캐시백률도 13%로 상향되면서 월 최대 9만 1000원, 복지대상자는 최대 11만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온통대전의 월 충전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본 캐시백률은 10%를 유지해 충전금액을 모두 사용할 경우 기존 월 최대 3만 원이던 캐..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신축에 인근 상가 일조권 침해 호소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들어서는 중해마루힐센텀아파트(이하 공동주택) 조성을 둘러싸고 인근 상가의 일조권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직산읍 일대 상가 옥상 2곳에 대한 태양광사업 사업계획승인을 2024년 4월 16일 받은 뒤 같은 해 6월 20일 시설 준공을 완료하고, 10월 24일부터 본격적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해왔다. 이 시설은 각각 122.5kW와 25kW 규모로 조성됐으며, A 씨는 정상적인 일조 환..
장벽 허문다… 논산시가족센터, ‘온기나눔 프로젝트’ 눈길

문화적 다채로움이 음식의 온기와 만나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결혼이주여성과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상호 이해를 넓히는 통합 프로그램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9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주여성과 일반여성이 함께 요리 기술을 익히고, 완성한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강좌에서 참가자들..
보은대추축제, 시장서 이원일 등 유명세프 철판요리 시연

보은군은 대추축제(10.16~25) 기간 중 22~25일까지 4일간 결초보은시장 제2주차장 일원에서 '2026 미식페스티벌 철판깔장'을 개최한다. 행사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올해 행사의 백미는 유명 셰프 4인이 참여하는 '철판깔장 쿠킹쇼'다. 22일 최형진 셰프와 23일 최인선 셰프가 각각 '보은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이고, 24일에는 이원일 셰프가 '보은 대추 미나리 닭전'을,..
충북도청으로 탄소중립 주말 나들이 오세요!… 탄소중립...

충청북도가 가을 주말을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도청 교정을 산책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도민 참여형 친환경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충북도청 일원에서 도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친환경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제4회 탄소중립문화제'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후원하고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로운 연결, 지금 우리 동네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천리포수목원, 북페어·비밀의숲 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천리포수목원(원장 최창호)이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목원에 따르면 오는 24일과 25일 국내 유일의 수목원 북페어인 '2026 천리포수목원 책바슴'을 개최하고, 11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비공개 구역인 비밀의 숲 투어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책바슴은 충남 사투리 '바슴(추수)'에서 이름을 따와, 가을걷이처럼 좋은 책을 수확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 50여..
“마이크 잡는 정치인도, 경품 뽑기도 없다”… 계룡예술제...

무대 위 정치인의 지루한 내빈 축사와 관객 동원용 경품 추첨 행사를 과감히 털어낸 이색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계룡지회(회장 이재수·이하 계룡예총)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민속장터 일원에서 ‘제18회 계룡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행사장의 단골손님이었던 의전, 개회사, 경품을 모두 빼버린 이른바 ‘3무(無) 축제’를 선언했다는 점이다. 최근 일부 지역..

홍성군이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홍주성 일원에서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연다. 홍성군은 2026년 축제를 바비큐를 맛보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자원과 전통시장, 지역경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바비큐 콘텐츠 확대로 2025년 관광객의 눈길을 끈 대관람차, 바이킹,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 모양의 바비큐 시설에 새로운 형태의 '홍성스카이타워' 바비큐 시설 2대가 추가된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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