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8000여 명.'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대전에서 수도권으로 향한 청년들의 숫자다. 상대적으로 폭넓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난 이들이다. 20~39세 젊은이들이 줄어든다는 건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인한 노년부양비 부담 증가와 지역 소비 하락 등이 꼬리표로 따라온다. 대전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정착 강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4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수림 기획금융팀 과장이 낸 '대전지역 인구이동 현황·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 인구는 2012년 7월 세종..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기록적인 폭염 속 프로야구 경기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 폭염 단계에 따라 경기 시작 시간을 늦추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기준을 구체화해 관중과 선수단 보호에 나선 것이다. KBO는 4일 기상 특보 수준에 따른 프로야구 경기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경기장 내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기준은 기상청 폭염 특보 발효 여부를 바탕으로 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35도..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나"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해외 동행 취재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안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의무화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위기 사업자 세무조사 연기, 대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예산 등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아메..
충청 U대회 조직위원장에 염홍철 전 대전시장 추대 전망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장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추대될 전망이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위원장 추천에 합의하면서, 대회를 1년 앞둔 채 맞이한 수뇌부 공백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4개 시·도와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대회 D-365 카운트다운 기념식에선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환담을..
세종시 '러닝 대회' 붐… 유사 코스에 참가비 격차는 숙제

세종특별자치시가 러닝 대회 활성화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녹지 비율이 도시의 절반 이상(52%)을 차지하는 구조로 설계된 데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도시상징광장(차 없는 거리), 이응다리, 금강 및 3대 하천 수변' 등 러닝의 성지로 등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다. 세종 마라톤 클럽과 세종러닝팀(SRT), 세종 삼성천 러닝크루(SSRC), 조치원 마라톤클럽, 세종 금강마라톤클럽, 세종런닝클래스 등 다양한..

충남도의회는 의정활동 홍보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가수 유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의회 접견실에서 조철기 의장과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유미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현재 충남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유미 홍보대사는 197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록 가수로 데뷔해 영화 '슬픈남자'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후에도 꾸준히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

충남도는 4일 당진 드론공원이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은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하는 공간이다. 국토부는 지정 과정에서 운영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이용자 및 인근 주민 안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드론공원을 선정했다. 도가 시군 공모를 통해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한 충남 제1호 드론공원인 당진 드론공원은 총사업비 6억 원..
'금산금빛시장 지역 축제 연계 문화거점시장으로 육성한다'

침체 된 금산금빛시장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전환을 시도하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사업이 추진된다. 금산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금산읍 금산금빛시장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문화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시장 고유의 강점을 연계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를 확충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에 투입하는 총 사업비는 7억..
서천,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지역 상생협...

서천군이 지역에 소재한 국립기관과 손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4일 서천군에 따르면 유승광 군수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 군수는 국립생태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대응, 생태관광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계고] 철강에서 로봇·자동화까지… 산업 현장이 원하는 미래 기술인재 양성하는 합덕제철고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3시간전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현장으로", 서산 대산읍 어린이들, 자원회수시설서 환경 가치 배웠다5시간전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5시간전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R&D 맞춤형 심사 대상될까…예타 폐지 새기회5시간전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5시간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 불법 라이더 무더기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