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안방'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Mid-Season Invitational)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2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습니다.T1은 지난 28일 팀 리퀴드와의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29일 카민 코프와의 맞대결에서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압승하며 이틀 연속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T1은 단 한 세트도 상대에게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성정지구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문성동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인 성정동 일원 10만7575㎡는 연립·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시는 사업비 256억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5년간 공용주차장 확충, 도로 개설, 커뮤니티센터 신축 등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된 천안역 배후의..
공주 조선통신사 '통신사 행렬도'사본 충남역사박물관 기탁

공주시가 일본에서 기증받은 조선통신사 관련 역사자료를 충남역사박물관에 기탁하며 한일 문화교류사 연구 기반을 넓혔다. 시는 6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선통신사 기록인 '쓰시마일기'에 수록된 '통신사 행렬도' 사본을 충남역사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경복 충남역사박물관장, 윤용혁 무령왕국제네트워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료는 일본 사가현 다쿠시 향토자료관이 공주시에 기증한 것으로, 일본 문인 쿠사바 하..
“양자 심장부 노린다”… 충북도, 국가 클러스터 유치 총력

충청북도가 미래 첨단 산업의 최종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양자과학기술(Quantum Technology)'의 국가 거점을 선점하기 위해 산·학·연·관 실무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기원)은 지난 30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양자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충북 퀀텀 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전격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하반기 가시화될 과학기술정보통..
청주 골목형상점가 추가지정 돛 올려… “상권 살리기 총력”

청주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동네 골목상권의 체질을 개선하고,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영세 상권 구제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시는 골목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케팅 경쟁력을 수직 상승시키기 위해 7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상인조직의 신청 접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도심 골목길에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특별 지정해,..

아산시가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8개소와 바닥분수 5개소를 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기습적인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최종 확인하고자, 18일 정식 개장에 앞서 약 2주간 주말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시는 이번 시범 가동 기간을 통해 하드웨어를 정밀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식 개장 시 완벽히 보완할 방침이다. 현재 시 관내 수경시설은 고정식 물놀이터 8곳(늘..
단양, 두음리 광산개발 행소 승소… "원상회복명령 적법"

단양군이 대강면 두음리 광산 개발을 둘러싼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개발행위허가 절차와 원상회복명령의 적법성을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군은 ㈜한앤지산업개발이 충청북도지사와 단양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원고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충청북도의 채굴계획 인가 과정에서 부과된 개발행위허가 관련 조건이 무효라는 점을 확인해 달라는 청구와, 단양군이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 내린 원상회복명령을 취소해 달라는 요구..
예산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접수…7월 6일까지 신청

예산군이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오는 7월 6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 시기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지원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부와 출산 산모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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