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지역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유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운산면 태봉리에 있는 서산 명종대왕 태실 및 비의 세계유산 등재와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국보 승격을 추진하며 관련 학술연구와 자료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명종대왕 태실은 조선 제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왕실 유산이다. 1538년(중종 33년) 태실을 건립하고 1546년(명종 1년) 명종 즉위 후 가봉태실을 조성했다. 특히 태실비 3기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어 조선 왕실 태실의 조성과 가봉 과정, 시대..
(주)쎄트렉아이(대표이사 김이을)는 지난해 제기된 국가핵심기술 유출 등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쎄트렉아이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기술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국가핵심기술 유출에 따른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와 방산 기술 관련 수출 절차 미준수에 따른 방위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입건해 수사한 바 있다. 쎄트렉아이는 수사 과정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법령 적용의 적합성을 일관되게 제기해 왔다. 특히, 당시 수출에 필요한 신고·허가 절차를 이..
천안 흥타령춤축제서 '드론 홍보관' 운영…체험·기술 선봬

천안시는 5일까지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축제장 일원에서 '드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방문객들이 첨단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시의 드론 행정 성과를 살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공간에서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과 드론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기체 전시와 함께 시의 주요 드론 활용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드론 기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행정과 문화..
충남교육청, 탕정고 신축 첫 삽… 2028년 3월 개교 예정

충남교육청은 탕정고(가칭 아산탕정2고) 교사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병도 교육감과 오세현 아산시장, 전은수 국회의원, 김희영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교육·행정계 인사와 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957번지 일원 마련되는 탕정고 신축은 대규모 개발로 늘어나는 학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45학급(일반 42학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생명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2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소상공인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등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리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예..

급변하는 사회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가 배재학당에서 마련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아펜젤러 리더십 프로그램 2026'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재학당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살펴보고, 미래를 위한 리더십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섬김과 혁신의 가치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강연은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부터 사회..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수능 평가 방식에 서·논술형 평가 도입이 논의되면서 학교 현장의 평가 변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서·논술형 평가의 양적 확대보다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정기고사와 수행평가에서 서·논술형 평가를 30% 반영하도록 지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사 대상 온라인 연수와 학생평가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에는 30시간 기본과정을 운영해 135명이 이수했으며, 삼..

민선 9기(세종 5기) 출범 100일을 앞둔 가운데 충청권은 대전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 충남북 등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선정 등 미래 도약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동시에 이재명 정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과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금 축소 우려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충청권 4개 시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지..
“국내산인 줄 알았는데”… 추석 농식품 원산지 위반 256곳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이 추석 농식품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체 256곳이 적발됐다. 농관원은 지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제조·가공업체와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3251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04곳은 형사입건해 수사를 거쳐 공소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26분전
새마을문고중앙회 대전시지부 ‘2026 알뜰도서교환전’ 개최33분전
[독자칼럼]아이를 낳으라는 사회보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43분전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1시간전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3시간전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