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충주시가 근현대 시기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간직한 문화자산 2곳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보존과 활용에 나섰다. 시는 12일 '충주 (구)엄정교회'와 '충주 문숭리 가옥'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지만 노후화와 훼손 우려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근현대 유산을 보호하고, 이를 지역 특화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주 (구)엄정교회'는 1950년대 농촌교회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 건축물이다. 건립 당시 교인들이 직접 블록을 제작해 지어 올린 것으로 알려져 지..
[오늘의 운세] 6월 15일(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6월 15일(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子쥐 띠 速成栽培格(속성재배격)으로 과실나무를 심어놓고 몇 년 후의 수확할 시기만 바라보고 있는데 약품이 발명되어 속성으로 재배하는 격이라. 걸음걸음 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덕이 배로 되돌아오리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24년생 이제 슬슬 주위를 정리할 때라. 36년생 조금만 더 보살펴 주라. 48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이루어지리라. 6..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천안시가 시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공원의 새단장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노태공원에 2억원을 투입해 영산홍 1만본과 백철쭉 7500본, 핑크벨벳 600주 등 다양한 화목류를 식재해 도심 속 대표 봄꽃 명소로 조성했다. 삼은공원과 능수버들공원에 29억원을 투입해 여름철 시민들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경시설과 폭염저감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최훈규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계절별로 다양한 공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의 기능을..
천안문화재단,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프린지 공연 등 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을 풍성하게 채울 프린지 공연·체험행사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린지 공연에서 음악과 무용, 퍼포먼스 등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행사 부스는 축제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종목을 중심으로 20종 내외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8월..
‘옥천군 자원봉사자들 한곳에 다 모였다’ 자원봉사자한마...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을순)는 13일 「옥천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을순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 우정을 나누고 재충..
"경제성장이 복지로"…음성군, 군민 체감 선순환 정책 확대

연간 2조 원 안팎의 투자유치를 이어오며 성장세를 키워온 음성군이 그 결실을 주민과 청년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민선 7기 이후 음성군은 대규모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지역 내 총생산(GRDP)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군은 경제 성장으로 확보한 재원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으로 연결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은 지역화폐인..

아산시가 12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4억원(국비 7억, 지방비 7억)을 투입해 185㎢ 규모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GeoAI 기술을 활용한 하천·계곡 등 공유재산 내 불법 점용 시설물 자동 탐지 ▲탄소중립 도시계획 지원을 위한 정밀 공간분석 데이터 확보 등이다. 이는 단순한 지도를 넘어, 첨단 기술을 행정에..
"평일 오전이 작은 경기장으로"… 대전 스포츠펍 채운 '붉...

12일 오전 10시 30분. 직장인들이 업무를 시작하고 학생들이 수업에 한창일 시간, 대전 유성구의 한 스포츠펍은 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축구팬들로 북적였다. 매장 안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세 방향에 대형 스크린 TV가 걸려 있었다. 시민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앉아 휴대전화로 선발 명단을 확인하거나 경기 전망을 이야기하며 킥오프를 기다렸다. 테이블 위에는 맥주와 간단한 안주가 놓였다. 평소 같으면 한산할 오전 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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