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상반기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와 관련해 연장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한 채' 전략에 따라 비규제지역부터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 만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 대통령은 23일 SNS에 "5월 9일 만기인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그동안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으나 대통령이 직접 교통정리를 한 셈이다. 이는 양도세 중과 제도를 활용해 시장으로 매물을..
설 차례상 비용이 주요 과일과 채소류 가격 안정화로 예년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25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9만 6500원으로, 1년 전보다 1.98%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마트 설 차례상 비용은 40만 6880원으로 0.64% 하락했다. 설 차례상 비용이 감소한 데는 배와 대추, 무, 배추 등이 안정화를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배(신고·3개) 가격은 출하 여건 개선으로 전통시장 판매 가격이 2025년 설 2만 7000원에서 2026년 1만 8000원으..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자체 개발해 화제를 모은 부산 사하구.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세종시도 급변하는 사회 구조에 발맞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직장 내 AI 동호회(연구모임)를 운영하는가 하면, 지난해 5월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하는 AI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배포했다. 전 직원의 '홍보 역량' 강화는 세종시가 재정난을 딛고 도약할 수 있는 또 다른 매개체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폭력범죄단체에 가입한 혐의로 기소된 A(40)·B(36)·C(29)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보호관찰, D(30)·E(2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2022년 2월부터 아산시에서 OO파가 조직폭력범죄단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가입해 선배 조직원들에게 90도로 인사하는 것을 비롯한 행동지침인 일명 '처세'를 배우는 등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안시, 공직사회 '4대 폭력' 뿌리 뽑는다…간부 공무원 대...

천안시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근절을 위해 통합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사이버 교육 이수자 중에서도 4대 폭력 관련 사건·사고가 반복 발생한 점을 고려해, 6급 이상 중간관리자와 지자체장 등 고위직의 사이버 교육 이수를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대면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한다.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패널티도 강화해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공무원이 성비위 등 사건에 연루될 경우, 기존..
박용갑 의원, ‘아파트 경비원·관리사무소장 갑질 근절법’ 발의

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사무소장을 상대한 소위, ‘갑질’ 행위를 하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5일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사무소장에 대한 폭행과 협박, 부당한 업무지시 등 갑질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현행법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자 등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경비원 등 근로자를 폭행하..
조원휘, '오직 유성' 출판기념회 성황… "유성의 내일을 함께"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4일 '오직 유성' 출판기념회를 열어 대규모 세몰이를 펼쳤다. 이날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정계 주요 인사들과 각 분야 원로, 시민사회,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 의장이 펴낸 '오직 유성은' 고향 유성의 발전과 비전을 담고 있다. 지방의회 활동 과정에서 마주한 지역 현안과 주민 숙원, 이를 해결할 정책 과제에 대한 고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교..
한기대 IPP제도, 취업률 82.8% 전국 4년제 大 1위 효자노릇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교육부가 12월 말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에서 '취업률 82.8%'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일반대학 중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은 한기대가 유일하며 4년제 일반대학 취업률 62.8%보다도 무려 20%p가 높다. 전년도 취업률 80.1%보다는 2.7%p 증가한 수치로 2019년도 취업률 84.7%로 전국 1위를 차지한 지 5년 만에 또다시 1위에 올랐..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2월 1일까지 흑백요리사1 출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고추잡채 생전포와 베스트 메뉴인 모자새우 만두, 사천군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구오만두 생전포는 한쪽만 구운 만두라는 뜻으로 바삭한 바닥과 찐빵처럼 폭신한 윗면,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46초전
[날씨] 1월 마지막주 충청권, 영하 11도까지 강추위 계속50초전
대전교육청 2026년 3000억 원 규모 학교 시설사업19분전
집값 최고가도 양극화…서울-지방 부동산 격차 더욱 커져1시간전
[사설] 광역통합 '자치구' 위상도 강화하라1시간전
[사설] 장동혁 '한동훈 제명' 여부 통합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