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대전경찰청이 8년 만의 경무관 승진과 사상 첫 2명 동시 배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청장까지 새로 부임하면서 지휘부가 대폭 재편됐다. 이번 경무관 승진으로 공석이 된 대전청 내 총경급 2개 보직에 대한 후속 인사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3일 경찰청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고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백동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을 보임했다.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신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사법고시(4..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세종시장이 3일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인 행정수도특별법과 관련,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의 단독 처리를 촉구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연합장 최민호) 기자 간담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이 논의조차 못 된다면, 여야를 떠나 중앙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해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을), 김종민..

6.3 지방선거의 시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의 후보가 잇따라 정해지면서, 대전의 지역 숙원 해결과 미래 도시 비전을 담을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 지방선거에서는 500만평 산업단지 조성, 도시철도 3·4·5호선 동시 추진,대덕특구 재창조 조성, 둔산 센트럴파크조성 등 참신한 사업을 비롯해 보문산 관광개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담은 다양한 공약들이 선보이면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번..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

어느덧 본선 문턱에 와 있는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 고준일·김수현·이춘희·조상호·홍순식(가나다 순)으로 이어지는 5인의 예비후보군 중 최종 선택은 누가 받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중앙당에서 세종시장 선출을 위한 5자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다음 날인 4일부터 경선 투표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권리당원은 4일 온라인, 5~6일 ARS 응답 투표, 일반 시민은 4~5일 ARS 응답 투표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고르게 된다. 각..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신용한, "새로운 미래 충북! 뜨거운 ...

더불어민주당은 4일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결과 발표 이후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곧바로 입장문을 냈다. 신 후보는 "새로운 미래 충북! 뜨거운 원팀으로 시작한다."며 "여러분의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라는 무거운 소명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님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과거에 머물지..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대전 동구가 신흥문화공원과 신대소공원 재조성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5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일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신흥문화공원 및 신대소공원 재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공간 구성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인근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용역을 맡은 ㈜경림엔지니어링의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사업 계획에는 영어도서관과 연계한 산책로 조성, 휴식 및 소통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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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