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수성에 성공할지, 박수현이라는 새로운 도백이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민선8기 충남도에 입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강점이 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대변인과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는 등 정부 여당과 원활한 관계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각자의 장점이 뚜렷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정치권의 판단이다. 다만 양측 모두 천안·아산..
오는 2029년 8월 세종시에 자리잡게 될 대통령 집무실 후보작들이 베일을 벗었다. 총 5개의 작품이 설계 공모 2차 본심사에 오른 가운데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투표가 진행된다.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 공모 2차 심사에 진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공감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송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

씨없는 '델라웨어' 포도가 대전에서 가장 먼저 출하됐다. 대전시는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송일구 농가에서 15일 조기 출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송일구 농가는 2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말부터 델라웨어 품종 조기가온을 시작해 생육 초기부터 안정적인 온·습도 관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일반 노지 재배보다 출하 시기를 크게 앞당기며 조기 출하와 상품성 확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에 출하되는 델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캠프가 15일 "민선 8기 임기 말, 이장우 시장이 보여주는 인사 폭거가 점입가경"이라고 밝혔다. 허 후보 캠프는 이날 논평을 내 "외부 전문가 수혈을 위해 개방했던 보직을 내부 승진용으로 돌리려 시행 규칙까지 기습적으로 삭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캠프는 "명예퇴직 공직자들의 산하기관 재취업 릴레이까지 더해진 이번 인사 폭거는 대전시정의 공공성을 뿌리째 흔드는 인사 전횡"이라며 "이장우 시장이 발악하듯 단..
한현택 "무소속으로 출마"… 대전 동구청장 선거 안갯속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이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6·3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전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 전 청장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공정과 상식, 원칙이 무너지고 신뢰가 사라진 곳에 더 이상 머물고 싶지 않다"며 "무소속으로 동구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청장은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대전 동구청장 후보로 신청했지만, 박희조 현 청장이 단수 추천되며 컷오프된 바 있다..
최민호 '세종 100km 대장정' 완주… 민주당에 쓴소리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15일 '세종 100km 대장정'을 완주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를 향해 날선 발언도 던졌다. 그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세종시 전역을 도보로 순회하며 백의종군의 자세로 시민들과 직접 만났고, 더 낮은 자리에서 참회와 성찰 그리고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도보 거리는 약 130km로 도심과 읍면지역을 모두 순회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이동이 아닌, 현장에서 정책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도 품었다. 실제 후보..

대전 동구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판매업소 전수 점검에 나선다. 15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조리·판매업소 70곳과 무인식품판매점 37곳 등 총 107곳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현장 중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판매 여부를 비롯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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