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대전 학교급식 파업이 다시 시작된다. 대전교육청과 공무직 노조 간 직종교섭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새 학기 시작 한 달도 안 돼 지난 파업이 재연된다. 이번엔 경고성 단기파업이지만 앞으로의 교섭 결과에 따라 장기화 가능성도 남아 있다. 2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대전지부가 26일과 27일 이틀간 파업을 통보했다. 학비노조 대전지부는 급식실 조리실무사와 당직실무사 등 일부 직종 교섭 과정서 대전교육청이 전향적인..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맞춰 올해 고등교육 정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초광역 개편이 예고됐지만 시행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지자체와 대학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당장 올해부터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복수의 지자체와 대학·기업·연구소가 협력해 공동과제를 수행해야 하지만 지역에선 구상 계획 없이 정부 공지만 기다리는 실정이다. 지방시대위원회 특별위는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비..
행수 특별법, 30일 국토위 법안소위 여야 합의로 통과할까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상징인 ‘행정수도 특별법’의 여야 합의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안 발의에 여야 의원 104명이 참여한 데다 여야 대표 모두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성남수정)과 강준현 의원(세종시을),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세종 합강캠핑장에 전국 캠핑장 가운데 최초로 스마트 틴팅 시스템이 구축됐다. 24일 세종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캠핑장 내 개수대 3곳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고 접근성이 좋은 개수대 1곳의 출입구 벽면에 스마트 틴팅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이는 스마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공공캠핑장의 혁신적인 시설관리를 선도하고, 세종시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홍보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스마트 틴팅 시스템은 투명 유리면에..
"논산이 최적"… 충남도 2026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도전

충남도가 논산에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도는 이달 말 방위사업청의 '2026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도는 24일 국회에서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충남연구원·충남테크노파크 등과 방위산업 육성·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협력 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각 기관·기업은 방..

제천시가 식목일을 맞아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 숲'을 설계하는 현장을 만들었다. 24일 봉양읍의 한 산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며 봄날의 흙을 일구었다. 이번 식재의 주인공은 흔히 보던 소나무가 아니었다. 대신 꿀 생산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인 헛개나무 약 3000 그루가 1헥타르 규모 산지에 심어졌다. 산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침엽수 중심에서 벗어나, 경제성과 생태적 가치까지 고려한 선..

음성군이 원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실내 체육공간 확충에 속도를 내며 생활 밀착형 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원남면 보룡리 일원에 추진 중인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실내 체육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원남면 보룡리 387-1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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