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기획시리즈] ② 일본 출판업계와 기모노 장인의 비책
[기획시리즈] ② 일본 출판업계와 기모노 장인의 비책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 자영업 "경영 상황 악화"... 최저임금 인상 땐 폐업도 고민

    자영업자 10명 중 5명은 올해 경영 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숙박·음식점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무산된 상황에서 노동계의 인상 요구안(16.3%)이 수용될 경우, 가뜩이나 주저앉은 경영 여건에 먹구름이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23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자영업자 경영환경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57.0%가 2025년보다..

  •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지역경제 선순환 플랫폼 구축
  • 고속도로 유휴부지 화물차 차고지로 활용 시범사업

    정부가 대전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공 협업형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한 부산시, 경기 양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창녕군 등 5개 지방정부와 한국도로공사, 화물복지재단,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도로공사가 부지를 제공하고 지방정부는 차고지 조..

  • 늘어나는 대출 수요에…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어, 하반기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달 26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 신규 접수를 제한할 예정이다. MCG는 주담대와 함께 가입하는 보험으로, 해당 보험이 없으면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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