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3일 '농심천심 도농상생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4곳에 20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샤인머스캣 750박스를 기부했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주최한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 및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및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재명 본부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식생활 변화, 수입 농산물 증가 등으로..

설 명절 대전과 충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귀성길 이동 시 짙은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설 연휴 기상전망을 발표하고, 14~15일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다가 16~18일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대체로 구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안팎에 낮 최고기온은 4~15도까지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포근한 날씨..
[건강]부모님의 '깜빡', 단순 노화 아닌 경도인지장애일 수도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부모님이나 주변 가족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필 수 있는 적기이기도 하다. 만약 평소와 다른 생소한 행동이나 미세한 변화를 보인다면, 이는 단순한 노화가 아닌 뇌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뇌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치매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

국가 소유의 현금 40억 원을 빼돌린 검찰 공무원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국고등손실죄)죄 등으로 구속 상태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전영우)는 서산지청 세입업무 담당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대전지검 서산지청에서 지난 2년 8개월간 국고 39억 96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세입 업무를 담당한 A씨는 벌급 납부 시스템을 악용해 과오납이 발생한 것처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에 허위 정보를..
대전 대덕구, 고독사 고위험군에 설 명절 '따뜻한 한상'

대전 대덕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독사 고위험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한상'을 지원했다. 대덕구는 12일 장기간 외부 활동이 뜸한 은둔형 중장년(40~64세) 84명을 대상으로 떡국 재료와 불고기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명절 기간 사회적 고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해 정서적·생활적 지원을 병행하는 예방형 돌봄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식료품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
상장폐지 요건 강화 확정…대전 '동전주' 기업 긴장감 확산

금융당국이 12일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면서, 대전지역 일부 상장사에도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가 새롭게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된 데다, 시가총액 최소 기준도 1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7월부터 4대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 부위원장은 "코스닥 시장은 지난 20년간 진입은 1353개..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3시간전
설맞이 식료품 키트 나눔행사9시간전
대전사랑메세나.창의력오감센터, 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9시간전
대전농협, 복지시설 4곳에 샤인머스캣 750박스 기부9시간전
대전시새마을회, 2026년도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9시간전
[6.3지방선거] 시장·구청장, 시·도의원, 구·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