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전체적으로 상급종합과 응급은 완결적 기능을 수행하나 신생아 중환자실, 소아 지역응급센터, 정신건강의학 진료에서 공백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료가능 사망률에서 대전 서부는 전국 70개 권역 중 3위로 낮았으나 동부는 53위로 대전 관내에서도 의료 격차가 큰 상황으로 현재 보유한 의료자원에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게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을 앞두고 핵심 의료정책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대전시는 대전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26일 대전 ICC호텔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공공보건의료협의체 포럼과 성과공..
코스피·코스닥 등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대전지역 목돈이 시중은행으로 몰리고 있다. 공격적 투자보다는 대기 자금으로 분류되는 요구불예금이 크게 늘었고,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는 저축성예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8월 중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 시중은행의 8월 말 저축성예금 잔액은 3254억 원 증가한 49조 3419억 원으로 집계됐다. 7월 2064억 원 증가한 데 이어 오름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7% 증가한 수준이다...
박정현 "상대당 존중·협치 우선"… 대덕구의회 파행 확전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이 길어지는 대덕구의회 원구성 파행과 관련해 "부당한 개입과 갑질을 멈추라"며 국민의힘 박경호 당협위원장(대덕)을 직격했다. 그동안 공식 입장을 자제했던 박 의원까지 원구성 파행을 둘러싼 공방에 뛰어들면서 대덕구의회 원구성 문제는 의회 내부를 넘어 양당의 정치 대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박정현 국회의원은 26일 SNS를 통해 "대덕구의회 파행 장기화로 구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더불어민주..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의 내부통제와 책임경영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기관장 출장 승인부터 반복적인 수의계약, 경영진의 외부 활동까지 운영상 위험요인을 걸러낼 관리·감독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세종시의회 박범종 의원(종촌동·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1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산하 공공기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세종시 차원의 관리·감독 체계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은 11곳으로, 1..

박수현 충남지사의 주요 공약인 '충남 기후대응기금' 조성이 최근 조례 개정과 함께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 충남도는 연간 30억 원씩 5년간 총 150억 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지만, 지방재정 악화로 기존 사업 예산마저 줄이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이 확정되지 않아 실제 기금 조성까지 난관이 예상된다. 26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충남 기후대응기금 설치 근거 마련을 위해 개정을..
서천, 월남 선생 탄생 176주년 기념 이상재 문화제 개최

서천군이 24일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탄생 176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이상재 문화제를 개최했다.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문화제는 서천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인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애국, 헌신의 정신을 미래세대와 함께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제는 제21회 청소년 백일장 시상식과 판소리.태평소 공연을 비롯 독립운동 미션게임 등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상재 선생의 독립운동..
충주 청소년들 CCTV가 지키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체험

충주지역 청소년들이 24시간 도시 곳곳을 살피는 관제 현장을 직접 찾아 일상 속 안전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체험했다. 충주시는 26일 관내 고등학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앙탑고·충주공고·충주상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충주경찰서와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날 견학은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의식을 높이고 스마트 도시 치안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충북도청을 충주로'…충주시 환원 염원 41㎞ 도보 대장정

'시민의 힘으로 도청을 충주로!'라는 구호가 26일 충주시청 잔디광장을 가득 메웠다. 1000여 시민의 함성 속에 충북도청 충주 환원을 향한 41㎞ 도보 대장정이 첫발을 뗐다. 충주시는 이날 시청 잔디광장에서 '충북도청 충주 환원 도보 대장정 출정식'을 열었다. 과거 도청 소재지였던 충주의 역사적 위상을 되찾고 충북의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에는 시민 1000여 명이 모여 힘을 보탰다. 출정식은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가락으로 포..
공주시, 드론 6대 투입해 산불 감시…문화재 보호도 강화

공주시가 첨단 드론을 활용해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다. 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화재 예찰 및 감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른 아침 등 산불 감시가 취약한 시간대의 공백을 줄이고,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정안면과 유구읍, 사곡면, 계룡면 등 산불 취약지역과 주요 문화재 인근 11개 읍면동에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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