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조만간 개문발차(開門發車)할 입법화 과정에서 재정 및 권한 특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충청 여야의 총력전이 시급하다. 4년간 20조 원, 공공기관 우선 이전 고려 등 정부의 당근책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기대했던 충청권의 눈높이엔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전면적인 세제개편, 대전 충남 통합시장 국무회의 참석, 자치구 권한확대 등 정부 안(案)에 없는 파격 특례를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빠르면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안을 발..
정부가 대전 충남 등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지원 방안 4대 방향을 내놓자 여야가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돈 풀기"라며 여당을 압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방 소멸의 절박함을 외면한 정략적 공세"라고 반격했다. 행정통합이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금강벨트의 뇌관으로 부상한 만큼 밀려선 안 된다는 절박감이 강대 강 대치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통합특별시'에 대해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추진이 가속화되면서 대전 지역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장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부동산 시장을 지탱해온 이른바 '광역시 프리미엄'이 약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여기에 통합특별시의 명칭과 행정통합 시 부여되는 특례와 인센티브 등 주요 쟁점에서 대전이 소외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해지며, 지역 사회 전반에 반발 기류도 커지고 있다. 18일 국회전자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작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중단 및 주민 소통 요..

이번 주 충청권은 월요일 오전에 눈 또는 비 내린 뒤 다음 날부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19일엔 늦은 새벽부터 흐린 날씨가 되겠다. 월요일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 사이에 충남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대전과 세종을 포함해 예상 적설은 1㎝, 강수량은 1㎜ 안팎으로 내리겠다. 이로 인해 화요일인 20일 오후부터 날은 맑지만, 기온은 뚝 떨어져 매우 추워..

충남대 의예과 학생들이 올해부터 세종 공동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지난해 두 차례 이전이 연기됐다가 올 3월 입주할 예정이지만 학생 수업 선택권과 기숙사, 교육 인프라를 두고 우려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충남대에 따르면, 2026학년도 3월부터 의예과가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에 입주해 24·25·26학번 약 350명이 세종에서 수업을 받는다. 입주를 앞두고 충남대는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말 학사 운영 계획을 밝혔고 실습 장비..
중앙정부 "통합 시 4년간 20조 재정지원, 서울특별시 준...

정부가 대전·충남 통합 시 4년간 최대 20조 재정지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 부여, 2차 공공기관 이전 우대 등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문신학 산업부 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차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

대전 서구는 작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금 1억 5200만 원을 모금해,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3억 9600만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의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구는 제도 시행 이후 기부 절차와 취지를 알리고, 참여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서구는 기부금이 투명..
지방4대 협의체, “지방재정 확충과 자치재정권 확대 이행 ...

‘지방4대협의체’가 지방재정 확충과 자치 재정권 확대를 위한 정부의 이행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조재구)·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는 1월 16일 ‘범정부 재정분권 TF 출범을 환영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조속한 시일 내에 확실한 재정분권 방안과 일정을 마련하여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정부와 ‘범정부..
민주당 통합시장 후보군, 정부 인센티브안 환영 속 '보완점...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통합특별시장 후보군들이 정부가 발표한 광역 지방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통합특별시에 주어지는 재정 지원과 각종 권한이 만족할 수준으로 평가하며 빠른 행정 처리를 강조하면서도 통합특별시 내 지역불균형 문제와 산업 생태계 육성 방안 등 보완점도 제시했다. 여권 통합시장 후보군들은 16일 정부의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 발표 이후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통합시의 위상 강화와 재정 특례, 권한 확..

대전의 출생아 수가 늘어나며 아이 울음소리가 커지자, 지역 유통업계는 부모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출생아 수가 반등하자 베이비 시장에 대한 확장성을 주목하며 관련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18일 국가데이터처의 인구동향에 따르면 2025년 1~10월 대전 출생아 수는 6365명으로, 1년 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월 출생아 수는 적게는 500명대에서 많게는 600명대까지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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