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충남대·카이스트, 중부권 AI 거점대학 육성 위한 '맞손'

충남대와 카이스트(KAIST)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대전·세종·충청 등 중부권 AI 인재양성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2일 밝혔다. 충남대와 카이스트는 4월 1일 '중부권 AI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AI 교육과정과 인재양성 협력, AI 공동연구·인프라 협력, AI 스타트업·창업 협력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두 대학이..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통제 관련 교통대책 발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붕괴 위험에 따른 전면 통제 조치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교통 소통 추가 대책'을 내놨지만, 근본적 해결책인 공사 완료 전까지는 불편이 계속될 전망이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2일 대전시 기자실을 찾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붕괴 위험에 따른 전면 통제 조치에 따른 교통 소통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원촌육교 램프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심각한 '배부름 현상'에..

대전시가 올해 일자리 4만600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2일 대전시는 2026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그 이행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책임 고용제도다. 시는 올해 총 3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644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9.2%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석유제품 생산기업들 원료수급 불안에도 '벙어리 냉가슴'

대전 소재 제조업체들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와 납사(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 속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원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공정에 차질이 예상되지만, 외부에 알려질 경우 '2차 피해'가 우려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2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자정을 기해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상향했다. 자원안보..

대전 백화점 '빅3'가 활동적인 계절인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12일까지 봄 정기세일 '온리 신세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잡화, 아동, 스포츠, 리빙 등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까사무띠, 장듀보, AMT, 에바솔로, VBC까사 등 키친·다이닝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하며, 리스트(30~50%), 씨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한 아파트 호실에서 청소기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동남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47분께 충전 중인 청소기 배터리가 폭발해 877만 8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는 거실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에 의해 자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천안=하재원 기자
'단양갈래' 가입자 1만 명 돌파…스마트관광 성과 가시화

단양군이 구축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단양갈래'가 2025년 6월 출시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가입자 1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군은 최근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플랫폼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가입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6천 명 수준이던 가입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단기간 내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관광·교통·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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