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역대 설 연휴 산불로 2.9ha 피해...2026년 특별 대응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6년 설 연휴 산불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18일까지 특별 기간을 정해 산불 예방·대응을 강화한다. 최근 10년 간 설 연휴에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8.5건이고, 이로 인한 2.9ha의 산림 피해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불법소각(28%)과 입산자 실화(18%), 성묘객 실화(17%) 순으로 분석됐고,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올해 역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는 건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후발 주자이나 가장 선도적인 환경 활동을 주도해온 세종특별자치시 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채연). 전국 17개 시·도 환경교육 거점 기관들이 지난 10일 세종시를 찾은 배경이다. 이 같은 한 자리 모임은 이례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각 센터는 지역 간 칸막이를 낮추고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세종시 환경교육센터는 이의 중심에 섰다. 이날 2026년 제1차 전국 광역환경교육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초점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대청호보전운동본부, 김정겸 충남대총장 신임 이사장 취임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제11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이사장에 취임했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2월 10일 충북 옥천군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제11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2002년 4월 11일 대청호의 수질과 생태계 보전 활동을 위해 민관협력운동 단체로 설립됐다. 국내 최대의 환경거버넌스 단체이면서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10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농산부산물을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전처리·공급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업사이클링 산업과 연계해 농산부산물의 산업적 활용과 자원순환 체계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을 비롯해 충북농업..
청주시, 설 연휴 문화공간 활짝! 주요 시설 정상 운영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문화시설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신채호사당, 손병희선생유허지,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한국공예관을 전일 개방한다. 설 당일인 17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기획전 '플라스틱 다큐멘터리'가 진행 중이..

설 연휴를 맞아 충남 보령시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겨울 서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명소와 청정 산림, 신선한 해산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대천해수욕장은 여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고요한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서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짚라인과 해변을 따라 달리는 스카이바이크는 겨울 바다의 경관을 색다르게 감상할..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딸기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동남아시아의 경제 대국 인도네시아와 손을 잡았다.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는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유력 기업인 RS Group(대표 이승준), PT. Shine Factory(대표 여종률)와 딸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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