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로 격상되며 전격 시행된 차량 부제 제도 첫날. 우려와 달리 대전 도심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혼란을 걱정했던 시선과 달리, 현장은 '긴장 속 질서'에 가까웠다. 8일 오전, 대전 5개 구청 출입구 앞. 평소라면 끊임없이 이어지던 차량 행렬이 이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멈춰 섰다. 출입구마다 배치된 안내 요원들이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진입 여부를 안내했다. 수요일인 이날은 짝수 차량을 소지한 임직원만 운행이 가능했고, 민원인은 5부제에 따라 끝번호 3·8 차량이 제한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은..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소식에 국내 증시가 급등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 속에 투자 심리가 빠르게 살아난 영향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에 거래를 마치며 5800선 위로 안착했다. 코스피가 5800선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5.64% 오른 5804.70에 개장해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
대전시, 국비 5조 시대 준비... 첨단산업 육성 등 신규 발굴

대전시가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인공지능과 바이오테크놀로지(AlxBio)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국비 5조 시대를 정조준 한다.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2027년도 국비 사업 목표액을 전년 대비 2400억 원(5%↑) 증가한 5조 406억 원으로 정하고 행정부시장 주재로 2월 5일 1차 회의와 3월 18일 2차 회의에 걸쳐..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제한 시작...불만 목소리 나와

대전시가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제한을 해 사용자들과 소상공인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대전시는 8일부터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4월분 캐시백 지급을 종료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매달 캐시백 지급을 예산 소진 시점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지급 종료 날짜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캐시백 지급 종료가 8일 만에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통해 캐시백 지급을 받으려면, 월 초에 사용을 해야 혜택을 받을..

대전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기업인 한온시스템이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한온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코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ALM) 관리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리더 등 5개 직군이다. 선발된 인재는 판교 테크노플렉스를 거점으로 한국·미국·유럽 연구소를 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 재공모 절차에 나섰다. 6개월간 사장직이 공석이었던 만큼, 제대로 된 적임자가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LH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임 사장 공모를 공고했다. 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LH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최종 후보군을 압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결선에 오른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비료와 사료, 유류비 폭등으로 인한 농어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추경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또 국제연합(UN) 인공지능(AI) 허브를 충남에 유치에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AI for All)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박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유가로 보령·서산·태안·서천·당진·홍성 등 충남 해안 시·군 농어업인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며 "..
소진공, 지역본부와 센터 임직원에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대전지회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와 지역 상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현장에서 밀착 지원을 이어온 소진공 지역본부 및 센터 직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전상연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공단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3월 초 진행된 '민생 현안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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