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엎친데 덮친’ 지방 부동산…경기침체·주담대 상승에 충격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지방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집값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에서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매월 갚아야 하는 돈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16일 현재 연 4.130~6.2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5일과 비교해 하단이 0.01%포인트, 상단은 0.097%포인트 높아..
"생활환경 개선"… 대전 동구, '대전형 빈집정비' 사업 완료

대전 동구는 '2025년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을 완료하며,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내부 검토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매입한 뒤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법인 2곳의 평균 감정가를 적용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양동 298-37번지와 용운동 201번지에 위치한 빈..

행정수도 세종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이 2030년까지 충청권을 넘어 수도권으로 이어진다. 20일 세종시 및 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청주 고속도로가 2026년 착공으로 2030년 목표년도를 향하고, 지난해 붕괴 사고로 지연된 세종~안성 고속도로는 2027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부강역~북대전 IC를 연결하는 도로는 27년 상반기 착공과 함께 대전~세종 연결 도로의 숨통을 트는데 기여한다. 비알티(BRT) 노선 확대는 올해 더욱 큰 편익을 창출한..

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공익 활동 촉진을 위해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참여 단체를 2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2026년 1월 15일) 기준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총예산 2억 2500만 원 규모로 사업별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경제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이며, 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 간호교육실(간호실장 이경호)은 지난 15일 신규 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해 신규 간호사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 임상 상황을 가정한 '에러의 방'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 오류를 발견하고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걱정인형 만들기와 콘테스트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자신의 고민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캐리커처 전시 공간을 조성해 휴식..
천안시, 국토부에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등 현안 건의

천안시는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심 교통 체증 해소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도로 분야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지역 숙원 노선을 반영하고, 공주~천안 민간투자 고속도로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 사업은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병천~북면 국지도 57호선, 병천~동면 국도 21호선 확장 등으로, 이번 노선들은 현재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청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보행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사고 발생 위험지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무인 단속카메라 15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억9000만 원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8곳(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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