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설 명절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32만 4260원으로, 대형마트 평균인 41만 5002원보다 21.9%(9만742원) 차이가 났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50.9%), 수산물(-34.8%), 육류(-25.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전체 조사 대상 품목 28개..
이 대통령, ‘공공기관 비수도권 생산 물품 우선 사용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공공기관 입찰 등에서 비수도권에서 생산한 물품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 영역, 세제, 금융, 조달 등 국가 행정 전반에 걸쳐서 지방 우대 또 지방 우선 정책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재정이나 세제나 금융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이창주)은 5일 충북도와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촘촘한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전국 8개 지방정부가 선정됐으며, 대전청 관내에서는 충북도가 최종 선정돼 2년간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대전 도심의 교통 혼잡을 해소할 핵심 도로망 구축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대거 반영되면서 신설 도로 18.6km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수립하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에 시에서 건의한 도로건설 사업 5건이 최종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 반영으로 대전시는 신설 도로 18.6km, 총사업비 8428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기반을 마련하게..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일을 포함하여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청년 1인당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이내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10월 전국 특·광역시 중..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에 대한 국회 심사가 5일 개문발차한 가운데 입법 과정에서 충청 홀대론 극복이 지역 정치권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권이 설 전(前) 12일 특별법안에 대한 상임위 처리를 못 박은 가운데 광주 전남 특별법에 비해 태부족한 자치 재정 및 권한 특례 확대를 반드시 이끌어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충청권 등 각 지역 행정통합 관련 특별법안을 상정해 법안심사 모두 1 소위로 회부하는 것을..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설날과 밸런타인데이 프로모...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설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지역민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 선물을 제안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해피 밸런타인 마켓'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마련했다. 설 선물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정육, 청과, 수산 세트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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