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김의 탄소 흡수 규모를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 김의 무기탄소 흡수와 용존유기탄소 발생 및 안정성 확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조류 기반 탄수흡수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서천 해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연구용역에서는 ▲양식 김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하고 ▲빛과 수온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대한 수치 모델을 개발한다. 또 양식 김이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모으고, 중탄산이온으로 바뀐 상태로 얼마..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며 관람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오진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박람회 D-30준비상황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전시 중심에서 세계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치유 받는 박람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 내 5개 전시관, 1개 체험관, 1개 판매장,..
고준일 세종시장 예비후보 '32개 현안' 인식으로 엿본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을 꿈꾸는 5인방이 6.3 지방선거 필승을 향해 잰걸음 내딛고 있다. 2022년 선거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에게 안방을 내줬던 터라, 이번 만큼은 원팀의 기치로 시장 탈환을 벼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본선 진출을 향한 선택의 시간이 임박해오고 있다. 늦어도 4월 중순이면,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 개혁신당 하헌휘 변호사와 상대할 1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남은 시기 당원을 넘..
공주시 월송동, ‘건강드리미 월송’ 시동… 어르신 맞춤...

공주시 월송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한 특화 사업인 '건강드리미 월송'을 본격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5일 금흥2통 여자경로당 방문을 기점으로 시작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혈압, 맥박 등 기본적인 활력 징후를 점검하고, 개별 건강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상담을..

영동군이 농촌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시설 확충 사업으로 설치한 '스마트 에코 버스정류장'이 교통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동군이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개소 사업비 5억 9000만 원을 투입, 상대적으로 교통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면 지역에 정류장을 설치하여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주요 기능으로는 버스정보시스템(BIS) 및 미세먼지 안내, 냉난방시스템, 자동문이 설치되어 폭염과..

충북 단양군에서 처음으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가 장사들의 치열한 승부와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단양에서 최초로 개최된 씨름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체육과 전통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금강급(90kg 이하)에서는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통산 24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여전한 기량을 입증했다. 결승에서 황성희(MG새마..
K-water 충주댐지사, 폐비닐 관리 혁신…환경·안전·상생...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댐지사가 저수구역 내 영농폐비닐 관리 체계를 마련하며 수질 오염 예방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충주댐지사는 영농활동 이후 저수구역에 무단 방치되던 폐비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유물 적치장을 일부 개방하고 'K-water형 영농폐비닐 보관소'를 설치·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댐 관리구역을 제한적으로 개방해 폐자원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주변 환경 개선과 주민 협력을 강화하기 위..

충북도는 저비용·고효율 농업 혁신 모델인 '충북형 스마트팜'에 추경 예산 4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충북형 스마트팜 보급사업'은 기존 농업시설을 활용한다는 게 특징이다. 20곳을 선정해 추진하는데 사업비는 1곳당 최대 2억 원, 지원비율은 보조금 70%, 자부담 30%다. '충북형 스마트팜'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신규 유리온실·완전 자동화 시설을 도입하는 방식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을 업사이클링해 베드..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27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제5회 월드ESG 포럼에서 국립생태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생물다양성과 ESG를 주제로 정책, 학계,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럼 참석자와 관계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자연 관련 재무공시 협의체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업의 생물다양성 관리와 자연자본 리스크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션에서는 이창석 국립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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