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 제정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등 정부의 개각에 따른 돌발 변수를 만나면서다. 10월 국정감사 국면을 고려하면, 이달 중 첫 논의가 시작되는 게 이상적인 흐름이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장관 교체 이후 협의를 내세우면서 회의 일정도 안갯속에 놓인 모습이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의 회의 일정은 아직 합의되지 않은 상태다. 현시점에선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교체..
대전지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졸업생 지원자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등 이른바 'N수생'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면서 올해 대입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지역 수능 지원자는 1만 5744명으로 지난해 1만 6131명보다 387명(2.4%) 감소했다. 지원자 별로 살펴보면 재학생이 1만 674명으로 지난해보다 638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4372명으로 276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 학력..
[날씨] 9일 구름 많고 선선… 내일부터 아침 기온 뚝

대전·세종·충남은 9일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10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논산·부여·보령·서천 27도, 대전·세종·공주·아산·예산·청양·태안·당진·홍성 26도, 계룡·금산·천안·서산 25도 등 25~27도 분포를 보이겠다. 10..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충청권 지자체가 대학과 함께 추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의 첫 성적표가 나왔다. 충남은 최고 등급인 S를, 대전은 A를 받았다. 세종과 충북은 C등급에 머물렀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역별 성과예산도 달라지는 가운데, 대전시는 지역 성장엔진과 대학별 강점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2차 연도 사업을 다듬을 계획이다. 8일 교육부가 발표한 앵커 1차 연도 연차점검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광주·부산·충남 등 3..
원아 팔 붙잡았다 아동학대 기소… 유치원교사 무죄 확정

원아의 과격한 행동을 막기 위해 팔을 붙잡았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교사가 약 3년간의 재판 끝에 무죄를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유치원 교사 A(35) 씨에 대해 상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A 씨에게 선고된 무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A 씨는 2023년 6월 세종의 한 유치원에서 당시 6..
9일부터 공공부문 하도급 금지… 도급계약 2년 이상 보장

앞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하도급(2차 도급)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도급 노동자의 임금 보호를 위해 노무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도급계약 기간도 2년 이상 보장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도급 노동자 보호지침'을 발표했다. 9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지침은 지난 4월 발표한 '공공부문 도급 운영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번 지침은..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지난달 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세종과 충남은 하락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의 분양전망지수는 94.4로 전월(93.8)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7월 88.9에서 8월 93.8로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다. 전국 분양전망지수가 86.3으로 전월보다 6.9포인트 하락것과 비교하면 대전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수도권은 88.5에서 84.0으로 4..
충남경제진흥원,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 앞장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은 18일까지 접수하며, 총 50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중 금융기관과 약정한 대출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기업이다. 융자기간은 2년(2년..

해양수산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소비자가 시장에서 지불하는 최종 체감 가격을 매일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리하는 데 있다.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6대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매일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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