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통합 지자체 명칭으로 충청특별시가 힘을 받고 있다. 충청특별시는 중도일보가 처음 제안한 것인데 '충청'의 역사성과 확장성 등을 담았다는 점이 지역민들에게 소구력을 가지면서 급부상 하고 있다. <2025년 12월 24일자 3면 보도> 빠르면 1월 국회부터 대전 충남 통합 열차의 개문발차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가 입법화 과정에서 충청특별시로 합의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로 대전 충남 통합 드라이브를 걸면..
대전 대덕구 대화동 일원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 준공하며 상상허브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준공된 활성화구역 1단계 사업은 대전산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갑천변 노후된 지역을 전면 수용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9만9194㎡(약 3만 평)의 토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한 사업이다.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996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했다. 대전산단 활성화구역 1단계 사업은 2020년대 초반 국토부의 상상허브단지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 후, 네거티브 방식의 유치업종..
3일 낮 12시, 대전 서구의 한 고등어구이 가게. 60대 주인 김 모 씨가 밝은 표정으로 손님들에게 고등어를 내어준 뒤 카운터로 향하며 나지막이 한숨을 내쉬었다. 수년째 장사를 하면서 고등어 가격이 많이 오른 탓에 손에 쥐는 마진율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가게에서 판매 중인 고등어구이는 1인 한상 차림에 1만 5000원이다. 김 씨는 "가격을 올리자니 손님들이 줄어들까 걱정이고, 이대로 장사를 계속하려고 하니 임대료와 공과금 등등을 내고 나면 정말 남는 게 없다"며 "대부분 식당이 노르웨이산을 많이 쓰고 있는데, 최근 노..
대전 대덕구, CES 2026서 산업 혁신 해법 찾는다

대전 대덕구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을 통해 지역 산업 구조 혁신과 행정 효율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책연수단을 꾸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을 참관하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행정·산업 적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 CES는 2025년 기준 157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4만여 명이 찾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로,..

국세청은 대전지방국세청 주요 보직자와 서대전·북대전·천안세무서 등 관할 세무서장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말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고 새해 주요 현안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 2일자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대전청과 관할 세무서에서는 과장급 전보 10명과 복수직 서기관 전보 6명 등 모두 16개 보직이 변경됐다. 과장급 전보에 따라 대전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 최지은 본청 조사2과..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의 미래'라는 큰 ...

"대전·충남 통합의 출발은 충청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대의 때문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이 시작됐다.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올해, 대전과 충남은 통합이라는 큰 '격랑' 앞에 서 있다. 대전·충남의 명운을 가를 통합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이 신호탄이 됐다. 오직 충청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만 생각한 이 시장과 김 지사의 큰 결단이었다. 영·호남 패권 정치 구도를 깨고,..
[미국, 베네수 공습] 李 “교민보호 최우선”…정치권은 ...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관련, 정부와 집권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미관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입장 표명 없이 ‘교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반면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침공과 침략’으로 규정하며 국제법 위반임을 강조했으며,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폭발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외교부 등에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계획 수립을 지시..
한국조폐공사, 진짜 돈 담긴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진짜 돈이 담긴 화폐 굿즈 신제품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2종을 출시했다. 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도깨비방망이 돈키링은 화폐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제작한 굿즈로 5만 원권, 1만 원권 화폐 부산물이 각각 1g씩 담긴 제품이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 굿즈 시리즈를 선보이며, 돈볼펜, 돈방석, 돈지갑 등 '부(富)의 행운'을 상징하는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돈키링은..
대전충남 외국인유학생 3만명 돌파해도 취업과 정착은 ...

대전과 충남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3만 2000명을 넘어서면서 이들이 학업을 마치고 취업과 정착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으로 사회적 현안이 되고 있다. 길게는 석·박사 학위까지 받는 동안 전문성과 한국의 문화·언어를 충분히 숙달했음에도 영어강사와 식당, 공장 외에 일반 기업과 전문분야에서는 외국인에게 기회를 주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 브릿지 코리아 회의실에서 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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