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보행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정작 도심 내 보도블록 관리에는 소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1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행친화도시 세종을 위한 보도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세종은 지금, 걷고 싶은 도시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담동 먹자골목의 보도블록 파손과 단차 등 열악한 보도..
민선9기 대전시 조직개편 이뤄질까… 세분화 유불리 따져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대전시 조직개편과 산하기관 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민 일상과 민생 최일선을 책임지는 곳은 결국 행정당국이다. 또 이를 실제 떠받치는 주체는 공직사회다. 인수위 단계에서 민선 9기 출범에 발맞춰 조직개편의 큰 그림이 어느 정도 윤곽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 인수위는 11일 기획조정실과 미래전략산업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기획조정실은 조직개편과 운영을 비롯해 예산편성,..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저를 포함한 대전 7개 당협위원장이 모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6·3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대전 당협위원장들의 전원 사퇴를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10일 동구 삼성동 당사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대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지방선거 패배와 관련해 대전 당협위원장 전원의 사퇴가 필요하단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공천 과정에서부터 갈등을 겪었던 박경호(대덕), 조수연(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지선..

동부교육지원청이 학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법령 안내 웹툰 사업이 행정처분 감소와 높은 만족도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10일 동부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현장에서 자주 문의되는 교습비 변경 신고, 강사 채용, 설립·변경 등록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웹툰 콘텐츠 '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를 제작·운영해 왔다. 기존에는 공문이나 안내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해 왔지만, 복잡한 규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

미식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송대 외식·조리경영전공 학생들이 참가팀 전원 수상 성과를 거뒀다. 우송대는 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경영전공 재학생 13개 팀이 6월 6일 열린 '2026 공동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해 국회의원상 4팀과 우수상 9팀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외식경영학회와 한국관광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92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음식 자원과..

통합 마케팅 전문기업 위랩스(대표 김영동)가 pH 6.5 약산성 영구염모제 기술 특허를 낸 HJ6.5(대표이사 박제이)와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K-뷰티 국내외 헤어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박제이 HJ6.5 대표이사는 “저희 HJ6.5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기존 강알칼리 염색의 한계를 극복한 pH 6.5 약산성 영구염모제 기술을 개발했고, 관련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전문가용 제품뿐 아니라 소비자용..
논산의 새로운 중심축 뜬다…‘자르메지구’ 도시개발 본궤도

장기간 정체되어 있던 논산시 내동 일대의 숙원 사업인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논산자르메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은 최근 충청남도로부터 논산시 내동 315번지 일원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그간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자르메지구는 논산대로와 득안대로가 맞물리는 교차점에 위치해 시내외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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