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 강릉에서 충청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4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이른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공약을 내세웠다. 시속 200㎞ 이상으로 9시간이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다는데, 정청래 대표는 "관련 예산은 민주당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정청래 대표는 "강릉에서 목포까지..
전국적으로 관계성 범죄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올해 들어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접수된 '교제폭력'과 '스토킹' 고충 상담 건수만 따져도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해 대전과 울산 지역에서 잇따른 교제살인으로 교제폭력 처벌법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으나, 최근 정부와 경찰이 공동대응 체계를 갖춘 것 외 근본적인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화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18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가 접수한 교제폭력(167건)과 스토킹(933건) 고충 상담..
67만 매료시킨 논산딸기축제…‘감성·콘텐츠’로 흥행 잭팟

대한민국 대표 겨울·봄철 축제로 자리 잡은 ‘논산딸기축제’가 올해 거둔 눈부신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6 딸기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흥행 요인 분석과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촉 행사의 틀을 완전히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위는 단순 판매를 넘어..

천안시는 2026년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낮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16일 천안시 동남구에서 20대 성묘객이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높은 기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 피로감,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 이..
보령 학생 110명, 발명경진대회서 에너지 위기 해법 겨뤄

에너지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충남 보령의 초·중학생 110여 명이 발명 아이디어로 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에 모였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선탁)은 18일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2026년 보령발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생 70여 명, 중학생 40명 등 총 11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회는 최근 시사적 이슈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충주종합운동장 행사주차장이 캠핑카와 대형 차량들의 장기 주차로 점유되면서 '2026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with MyK FESTA' 운영에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주시는 축제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행사주차장에 장기 주차 중인 캠핑카와 대형버스, 트럭, 건설기계 등의 차량 소유자들에게 6월 9일까지 자진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최근 현장 점검을 통해 행사주차장 일부 구역이 장기 주차 차량들로 점유된 상황을 확인했다. 특..
'대입전략 한눈에' 충주 202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충주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별 입시정보와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한자리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호암제2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를 비롯해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계열별 상담, 특성학과 체험부스, 입시 전문 컨설턴트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

진천군이 단순 수확·판매에 머무르던 1차 농업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가공업체의 품질 향상과 스마트화를 돕는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로컬 푸드의 세계화와 판로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내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노후화된 위생시설을 정비하고 생산 공정을 스마트화해, 제품의 균일한 품질 확..

충청권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1년 새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청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있어 향후 '신축 공급' 아파트 가격이 더 치솟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3.3㎡(평)당 분양가는 2054만 5000원으로 1년 전(1899만 1000원)보다 155만 4000원 올랐다. 약 8% 오른 수치다. 월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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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