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인 30조 3000억여 원을 반영, 핵심 현안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은 의료·교통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고,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가중추시설 건립비를 대거 따냈다. 충남과 충북 역시 SOC와 첨단산업 분야 주요 사업 예산을 확보하면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성장판을 놨다. 충청권에서 국비 30조 원 시대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 미래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실탄'을 대거 확보하면서 핵심 현안들이 본궤도에 안..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을 가늠할 9월 모의평가가 2일 전국에서 실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과 수준을 중심으로 출제하고 사교육에서 반복적으로 훈련한 문제풀이 기술에 유리한 문항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의 경우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수학은 6월 모평과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영어는 두 시험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교 2162곳과 지정학원 574곳에서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평이 치러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보기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가계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한우장터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18개 우수 브랜드가 대거 동참해 구이용부터 정육류와 부산물 및 가공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 100g당..
국정자원 화재서 드러난 ‘배터리 정보 공백’…소방 자료...

지난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소방활동 자료조사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논의가 본격화된 개정 소방기본법이 3일부터 시행된다. 건물 구조와 출입구는 물론 위험물과 리튬이온전지 위치까지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의 현장 자료조사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화재 진압과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배상에 대비한 보험·공제 가입도 의무화된다. 2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대전에서 리튬전지를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업체는 2024년 8월..
우주항공청, 누리호 5차 발사 맞춘 고교생 캠프 참가자 모집

우주항공청은 9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우주항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우주항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4회째를 맞는 스페이스 캠프는 3회까지 총 210명이 참가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국항공우주연..
세종 친환경종합타운 1년 5개월 지연... '입지 갈등' 풀까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사업이 최소 1년 6개월가량 지연된 2031년에야 가시화될 전망이다. 전동면 송성리로 입지가 결정된 이후 시와 주민 간 법정 다툼이 장기화 조짐에 놓이면서다. 주민들은 지난 1일 법원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환영하며 입지 선정 과정 등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세종시는 판결 이후에도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향후 사업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사업이 당초 완공 목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는 2일 유성구 궁동 대전 스타트업파크 D1에서 유망 창업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를 이끄는 '2026 Startup:D 창업도시 × BuS Open Stage 기업 IR'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골목형 투자 축제인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26년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선정 기업과 'Startup:D 창업-BuS' 프로그램 우수 기업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속 대통합추진단장을 맡은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관련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범진보세력의 통합 또는 연대를 바탕으로 구조적 다수를 만들어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가운데 범진보진영 내 진전된 논의를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의원은 2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통합추진단 구성 배경과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추진단 분과위원장인..

대전·세종·충남은 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충남권 남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대전·세종·충남에 5~2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대전·세종·충남 남동부를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금산·아산·예산·부여·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28도, 세종·공주·계룡·천안·청양·서산 27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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