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충남교육청, 천안 서북부 초·중 2개 학교 중투심 통과…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천안업성중학교와 (가칭)천안성성4초등학교 신설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설이 확정된 두 학교는 모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결정으로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 개발지구 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초·중학생 유입 문제를 해결하고 천안 서북부 과밀 학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가칭)천안업성중학교는 특수학급..
농협 서천군지부, 농업인월급제 업무협약과 함께 농심...

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주홍철)가 1월 29일 서천군청에서 6개 지역농협과 농업인월급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단체장이 함께 했으며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정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참석 기관들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생활 안정을 위한 농업인월급제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정간..
서산시, 설맞이 성수품 합동단속 실시 '먹거리 안전 총력'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식품·축산물 위생 분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사무소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를 비롯해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 음식점 등으로, 명절 기간 소비가 늘..
예산소방서, 대흥면 쓰레기 매립장 화재 9시간 만에 완진

예산소방서(서장 김희규)는 지난 30일 09시 41분 경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에 위치한'예산군 맑은누리센터'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출동과 진압으로 인명피해 없이 9시간 만에 완진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직후 소방차 17대와 대원 31명을 즉각 투입했다. 특히 매립지 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집게차 1대와 굴삭기 3대 등 중장비를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인근 소방서에서도 차량과 인력을 지원받..

아산시 온양5동(동장 김경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반기(1월~6월) 건강 특화 프로그램 '똑똑 경로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양5동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씩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계절적 특성과 노인성 질환을 고려한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1차 교육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이후 월별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 예방..
충남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이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29일 부여군 규암면 내리 246-4 일원 1398㎡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023.25㎡ 규모로 건립한 장애인 복합형(주간·단기) 보호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애인시설 및 단체 관계자, 16개 읍면 이장단 회장·총무,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제막식에 이어 도내에서 최초로 건립한 장애인 단기·주간 복합형 시설 관람 등 순으로..
대전 직업계고 졸업생 공공부문 취업 42→ 121명 '껑충'

2026년 2월 졸업 예정인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공부문 취업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교육청은 2월 졸업 예정인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무원, 공공기관·공기업, 군부사관 합격 현황 분석 결과 이달 기준 총 121명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2월 졸업생 중 공공부문 진출자는 총 42명으로, 1년 만에 188%가량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공무원은 13명, 공공기관·공기업은 51명, 군부사관은 57명이다.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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