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보문산 관광개발을 공공으로 추진하고, 전망타워와 친환경 교통수단을 설치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보물산 프로젝트는 금융시장 악화 및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민자 유치 대신 시 재정 투입과 대전도시공사 자체 사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시는 오월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도시공사의 오월드 인력과 조직을 활용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공사채 발행을 통해 낮은 금리로 재원을 조달함으로써 사업..
1990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대전의 안방은 TV가 뿜어내는 화려한 영상과 소리로 가득 찼다. 당시 본보(중도일보) 지면을 장식한 빼곡한 'TV 프로그램' 안내도는 귀성길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유일한 낙이자, 흩어졌던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매개체였다. ▲ 지상파 3사의 자존심 대결, '설 특집 드라마' 당시 편성표의 꽃은 단연 '설 특집 드라마'였다. KBS와 MBC로 대표되는 지상파 방송사들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가족극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1월 26일 방영된 KBS의 '바람소리'와..

대전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설 연휴 휴장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청과·수산)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매 업무를 중단한다. 중도매인 점포는 휴장 기간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경매 업무는 20일부터 재개된다. 단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법인은 19일부터 경매를 재개한다. 시는 경매 업무 중단 내용을 홈페이지에 사전 게시해 시민과 출하자들이 도매시장 이용에 혼선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이용..
대전시 공기관 직원, 평가위원 후보 610명 명단 유츨 벌금형

대전의 한 공공기관 직원이 입찰사업에 평가위원 후보 신청서를 제출한 610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특정 업자에게 유출해 법원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이진영 부장판사)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전 모 공사 직원 A씨와 A씨로부터 개인정보를 넘겨받은 B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스튜디오큐브 외부 시설물 미디어 공간 조성사업을 수행하는 중 민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업자 B씨에게 2022년 3월..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설 명절 대전과 충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귀성길 이동 시 짙은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설 연휴 기상전망을 발표하고, 14~15일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다가 16~18일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대체로 구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안팎에 낮 최고기온은 4~15도까지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포근한 날씨..

충남도가 지역 산업·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성장펀드'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12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이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기업은행장, 도내 관련 기업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

국가 소유의 현금 40억 원을 빼돌린 검찰 공무원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국고등손실죄)죄 등으로 구속 상태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전영우)는 서산지청 세입업무 담당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대전지검 서산지청에서 지난 2년 8개월간 국고 39억 96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세입 업무를 담당한 A씨는 벌급 납부 시스템을 악용해 과오납이 발생한 것처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에 허위 정보를..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5일의 비교적 짧은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및 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및 삼괴동 천주교묘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해당 목적지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의 감차를 최소화하여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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