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정수도 완성에 초석을 놓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갑작스럽게 별세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청 내 분향소 설치를 지시했으며, 이번 주 예정됐던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부터 브리핑 등 일정이 추모를 위해 연기됐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간부회의에서 이 전 총리의 추모를 위해 시청 내 합동분향소 설치를 지시했다. 다만 분향소는 유가족 등 협의와 검토를 거쳐 설치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별도의 논평을 통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시는 "이 전 총리는 참여정부..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를 코앞에 둔 가운데 충청 여야의 실종된 협치 복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정 지원과 특례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사사건건 대립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논의 테이블을 차려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입법과정에서도 강대 강 대치가 계속된다면 통합 동력 저하는 물론 자칫 충청 미래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7월 1일 공식 출범이..
당진시, 당주 담그기로 2026 기지시줄다리기 막 올라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월 24일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구은모)가 500년 전통의 줄다리기 축제의 시작인 당제 등 제의 행사에서 쓸 당주(堂酒)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주는 마을 제사 때 당산의 신에게 바치는 술이며 당신(堂神)은 마을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마을에서는 당주 집을 정하는 일부터 제사에 사용하는 당주를 만드는 일까지 신중을 기했다. 올해 당주 집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마을과 협의해 송..

진천군이 친환경 미래교통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와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 총사업비 약 35억 원을 전액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확보한 재원으로 군비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최근 운영 준비까지 마쳤다. 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급속 충전기 65기, 완속..

예산군은 국민여가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 기간을 활용한 노후 시설물 점검과 보수 작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캠핑장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리동 1개 동과 캠핑 사이트 2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주요 구조물과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수를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국민여가..
공주시, 설맞이 ‘고맛나루장터’ 특별 할인 기획전 개최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 '고맛나루장터'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특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사과, 배, 깐밤, 한과, 건대추로 구성한 '제수용 5종 선물세트'를 비롯해 공주알밤 한우세트, 사과, 배 등 고맛나루장터에 입점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구매하면 품목별로 최대 3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소비자가 상품..
음성, 공공기관 2차이전 대비 '정주여건확충' 선제대응

음성군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정책 연구 용역이 본격화됨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열쇠로 '정주 여건 확충'을 꼽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혁신도시 내 부족한 주거 용지를 보완하고 늘어나는 유입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맹동면 신돈지구와 본성지구를 핵심 거점으로 설정,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기관 이전은 완료됐지만 주택 공급이..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오만에서 대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만 세인트레지스호텔에서 이정복 사장과 김기주 주오만한국대사 등 한국 관계자와 사드 쉐로다 알 카비(Saad Sheroda al-Kaabi)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아메드 빈 살림 알 아브리(Ahmed bin Salim Al Abri) 오만 수전력 조달공사 사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만 수전력조달공사(Nama..
천안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비 지원… 단지별 최대 1600만원

천안시가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중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한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1981년 8월 24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 50세대 미만까지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2개 단지이며, 선정 단지별 최대 16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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