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2027년 4월 3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설립한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026년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다. 4월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5월에는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 의견 수렴 체계도 갖췄다. 전시 분야에서는 24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 공동대응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주년과 태봉보의 수중 구조믈 철거를 기념하는 천주교 대전교구의 거리미사가 6월 5일 서구 도안동 갑천변에서 열렸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그리고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옛 태봉보가 자리했던 갑천 가수원교 인근에서 거리미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3년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대전 갑천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

한국소비자원은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학교 정수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보건법 등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정기적으로 정수기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다만, 다수의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특성상 비위생적으로 사용하면 쉽게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이 활발해 올바른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과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는 학교 정수기를 안..

농협 대전본부와 대전교도소 소속 보라미봉사단은 5일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성농협 관내 딸기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대전교도소 보라미봉사단 영농인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대전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봉사자들은 딸기하우스 상토작업 및 하우스 터널 활대작업을 거들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두손을 모아 힘을 보탰다. 박재명 본부장은 "일손부족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이하 삶의질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주재하고,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과 함께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삶의질위원회 실무위원회는 그간 서면회의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농어촌 삶의 질 향상과 범부처 협력 강화를 위해 송 장관이 직접..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배움 욕구와 시대 변화에 발맞춘 실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서산시는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2026년 서산시 평생학습관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고, 6월 8일부터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디지털 기술부터 인문학·건강관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성형..
예산군, 81개 기업 유치 성과… 산업도시 전환 속도 낸다

충남 예산군이 민선8기 들어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산업기반 확충에 힘을 쏟으면서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이후 올해 초까지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은 81곳에 달한다. 이를 통해 창출된 고용 인원은 1489명으로 집계됐으며,27개 기..

천안시 수신면(면장 이진영)이 6~7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3회 수신멜론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수신멜론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의 멜론 1번지인 수신면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신멜론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 첫날인 6일 현충일을 맞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수신면·청룡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프로그램 공연, 동부 8개 읍면 노래자랑, 멜론 경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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